原典翻訳 다른 언어로 번역된 작품을 다시 옮긴 [[중역]]본만 있는 작품과 달리, 원본에서 해당 언어로 그대로 번역하는 것. 중역과 대비되는 단어의 특성상, 중역본만 존재할 경우에 사용된다. [[영어]], [[일본어]]를 제외한 언어에 대한 전문 번역가가 없거나 드물었던 근대~현대에는 이 언어들로 번역된 판본을 다시 한국어로 번역한 중역이 많아 그 과정에서 해당 작품 특유의 묘사나 어휘가 손상되는 경우가 심각하다. '''게다가 이 문제는 [[현재진행형]]이다. 오히려 중역본이라도 있으면 감지덕지인 경우도 아직 많다.''' 이 때문에 완역본이 나오지만... [[일반인]]들은 [[중역]]이 뭔지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라 수요가 없어서 아직도 값싸게 나오는 책들은 6~70년대 중역본 비율이 높고, 팬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책을 구입해주는 장르 문학의 완역본 출간 비율이 그나마 높다. 성경은 과거에 중역본이 많았으나(두에-랭스 성경, 개역 성경 등) NIV, NRSV, 천주교 새번역, 개신교 새번역, 공동번역성서 등과 같이 20세기 이후에 번역된 성경들은 [[히브리어]](구약)/[[그리스어]](신약) 원전에서 번역한 것이 대부분이다. [[니콜로 마키아벨리|마키아벨리]]의 [[군주론]]의 한국어 번역본은 원래는 (영역본을 통한) 중역본이 전부였으나, 강정인 교수 번역판의 3차 개역에서 [[이탈리아어]] 원문을 많이 참조했다. 사실 철학 관련 서적처럼 일반적인 번역자가 번역하기 어렵고 판매 수익이 보장되지 않는 책들은 거의 2000년대 이후에야 정부지원사업 등으로 완역되기 시작한 경우가 많다. [[분류:통번역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