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빨간약)] [[독일어]]: Jodtinktur [[영어]]: Iodine Tincture [목차] == 개요 == 요오드와 요오드화칼륨을 [[에탄올|에틸알코올]]과 혼합한 소독약. [[머큐로크롬]]과 함께 1세대 [[빨간약]]의 양대산맥이었다. 일본식 한자 [[가차]]음으로는 '''옥도정기'''(沃度丁幾 : ヨードチンキ)라 불린다. == 특징 == 머큐로크롬과는 달리 휘발성을 지니고 있으며, 머큐로크롬액과 섞으면 침전물이 생기기 때문에 두 용액을 섞게 되면 소독효과 없는 더러운 빨간물이 되어버린다(...). 또한 ~~[[포비돈 요오드]] 보다 우월한 점으로~~ 류머티즘이나 관절염, 근육통을 치료하는 데에도 이용된다. == 쇠퇴 == 이 약품의 가장 큰 약점은 [[알보칠|자극성이 매우 심하다는 것에 있다]]. 게다가 [[창렬|심한 자극에 비해 효과는 높지 않다는 점이 문제]]. 이 때문에 머큐로크롬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았으나, 머큐로크롬의 [[수은]] 크리로 [[포비돈 요오드]]가 나오기 전 까지 주류로 올라서게 되면서 문제가 시작되었다. 때문에 나이 든 세대들에게 이 옥도정기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되면 대부분이 학을 뗄 정도. 이 요오드 팅크의 악명을 접착제에 비유하면 '[[http://comic.naver.com/webtoon/detail.nhn?titleId=20853&no=423|딱풀의 접착력+물풀의 잔여물+본드의 냄새]]'로 요약이 가능하다(...). 한 때는 [[일본]]의 유명한 [[돌팔이]] [[의사]]의 이름이 '요도징키 막발라상' 이라는 [[유머]]까지 존재했을 정도이니 말 다한 셈. 21세기 들어서야 빨간약에 관한 밈이 [[만병통치약]]스러운 기믹이었지, 20세기에는 범용성 보다는 마구잡이로 사용하는 용도로 악명높았다. 90년대 [[포비돈 요오드]]가 도입되면서 자연히 도태되어 사라졌다. 더욱이 일부 국가에서 여전히 쓰이는 [[머큐로크롬]]과는 다르게 아예 철저히 파묻혀 버렸다. 사실, [[머큐로크롬]]이야 [[수은]] 문제때문에 그렇다쳐도 얘는 효과도 별로고 약을 바를 시에는 그 고통이 원체 [[답이 없다|답이 없던지라]]... == 기타 == [[검정고무신]]에도 옥도정기가 등장한다. [[이집트 십자가 미스터리]]에서 이게 결정적인 증거가 된다. 과거 [[해문출판사]]에서 일본 아카네서방(あかね書房)의 추리탐정걸작(推理探偵傑作) 시리즈를 무단으로 삽화까지 베껴 낸 책자인 <이집트 십자가 살인사건>에서도 옥도정기로 나왔으나, 90년대 와서 재판으로 낼때 요오드 팅크라고 제대로 고친 바 있다. [[명탐정 코난]]에서 살인사건의 범인이 의료용 표백제로 독극물을 중화시킨 증거를 밝히기 위해 요오드 팅크를 사용하는 장면이 있다. [[분류:일반의약품]][[분류:시약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