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한국의 면요리)] ||<tablealign=right><tablewidth=400><tablebordercolor=#B2AF74><tablebgcolor=#FFFFFF> [[파일:올챙이국수.jpg|width=100%]] || ||<rowbgcolor=#B2AF74> '''{{{+1 {{{#FFFFFF 올챙이국수}}} }}}''' || [목차] [clearfix] == 개요 == 말린 [[옥수수]]로 만든 [[국수]]. 그러나 만드는 방법 때문에 [[묵(식품)|묵]] 요리로도 분류된다. 실제로 강원도에서는 올챙이묵이라고도 불린다.[* 정선에서는 '올창묵'이라고 한다.] '''올챙이국수라는 이름은 면발이 다른 국수처럼 길지 않고 [[올챙이]]처럼 짧고 뭉툭하여 붙여진 것'''이다. 개구리의 어릴 적을 의미하는 [[올챙이]]를 넣고 만드는 게 절대 아니니 이름만 듣고 오해하지 말자. [[충청북도]] [[제천시]], [[강원도]] [[영월군]], [[정선군]], [[횡성군]]이나 [[평창군]], [[충청북도]] [[진천군]], [[충청남도]] [[금산군]], [[전라북도]] [[무주군]]과 같이 산간지방에서 많이 먹는다. 특히 [[영서]] 지방은 깊은 [[산]]이 많아 주식으로 [[감자]], [[옥수수]], [[보리]], [[밀]], [[벼]] 등 밭농사를 통한 작물을 많이 생산해 왔으며, 현재도 올챙이국수 말고도 감자와 옥수수를 이용한 지역 특산물이 많다. == 만드는 방법 == 1. 말린 옥수수를 끓는 물에 불린 뒤, 맷돌에 넣고 물을 한 수저씩 넣으면서 갈아 놓는다. 1. 다 간 옥수수죽은 앙금을 가라앉혀 윗물을 따라 버리고, 앙금인 녹말을 눌러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 주면서 중불에서 끓인다. 1. 옥수수죽을 구멍 뚫린 바가지에 붓고 찬물에 내려 건져 놓는다.[* 녹말 용액을 구멍 뚫린 바가지에 붓는 과정을 제외하면, 여기까지의 과정이 [[묵(식품)]]을 만드는 과정과 일치한다. 앞서 설명했다시피 묵 요리로도 분류되는 이유가 이 때문.] 1. 진간장에 다진 풋고추, 마늘, 고춧가루, 깨소금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. 1. 그릇에 건져낸 올챙이국수를 담고 그 위에 양념장을 얹어서 먹는다. 단, [[젓가락]]으로 먹으면 미끄러지고 끊어지기 때문에 [[숟가락]]으로 떠먹어야 한다. == 효능 == 올챙이국수의 면발은 사실상 옥수수로 만든 묵이기 때문에 저칼로리이다. 따라서 살이 찔 염려가 적고, 쉽게 소화되며, 성인병이 있는 사람들에겐 건강식으로도 좋다. 정선에서는 속풀이용 음식으로 먹기도 한다. == 기타 == 실제로 올챙이국수를 접한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, 그렇게 맛있는 건 아니다. 달콤하다거나 짭쪼름하다거나 하는 것도 없이 그냥 전분덩이를 씹는 느낌이고 그 씹는 맛도 별로 좋지 않으며, 맛있게 먹으려면 양념장을 맛있게 하는 수밖에 없다. 식당에서 파는 올챙이국수가 맛있다는 평을 받는 경우는 거의 양념장 덕일 정도. 그럼에도 이 요리를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, 산간 지역에서 먹을 게 없던 시절을 지냈던 사람들은 추억을 회상하기 위해서 먹고,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방송이나 책에서 접하고 호기심에 찾아가 먹기 때문이라 카더라. [[식객]]에서도 나오는데, 강원도에 가서 먹어본 사람들에게 가이드가 "솔직히 맛은 없죠?"라고 물어본다. 그리고 성찬이 강원도에 사는 사람과 이야기하면서 올챙이 국수 이야기를 하는데, 이 에피소드 주역인 꼬마가 그 시절 먹을 게 없어 이걸 먹었다는 말에 당연히 "라면이나 빵을 먹지 그래요?"라고 하자 피식 웃으며 "그 시절에는 그런 거 없었단다. 이거라도 있으면 얼마든지 맛있게 먹었지. 아니면 먹을 게 없었으니까."라는 말을 한다. [[독일]]에도 올챙이국수와 흡사한 형태의 면발을 가진 요리가 있는데, 이를 Spätzle(스패츨 또는 슈패츨)이라고 부른다. 다만 면발 모양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혀 다른데, 그 예로 올챙이국수는 옥수수로 만드는 반면 스패츨은 밀가루로 만든다. [[장금이의 꿈]] 1기 1화에 나온 음식이다. 잔칫날에 동이와 몽몽이의 소란으로 국수가 모두 못 쓰게 되어 버려서 궁중에서 파견된 궁녀들이 난감해할 때, 장금이가 대안이라며 만든 국수 요리가 이 요리다. 처음엔 이게 국수냐며 의아해하던 손님들도 전부 맛있게 먹었다. == 관련 문서 == * [[한국 요리]] * [[국수]] [[분류:면류 요리]][[분류:한국 요리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