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 [[파일:external/www.iusm.co.kr/302178_119588_5814.jpg]] || || [[http://www.iusm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02178|한옥 형태 '약초 유리온실 야경']][* 출처: 울산매일] || [목차] == 설명 == [[난방]] 장치가 된 공간. 또는 [[식물]]이 잘 자라게끔 [[기후]]나 [[습도]]가 맞춰진 공간. 염가형 및 개량형으로 [[비닐하우스]]가 있다. 대부분 사람들은 온실의 기원을 1619년 무이젠버그가 쓴 책 '온실의 역사(A history of greenhouses)'에서 쓰인 것처럼 [[독일]]에서 만들어진 온실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, 사실 최초로 온실을 만들었다고 기록된 나라는 무려 '''[[조선]]'''이다. 1450년 경에 쓰인 '[[산가요록]]'이라는 요리책을 보면 “[[겨울]]철 [[채소]] 기르기(冬節養菜)”라는 파트에 토우(土宇)라는 이름을 가진 온실의 제조법이 쓰여져 있다.[* [[조선왕조실톡]] 300화에서도 이 온실에 대해 묘사했다. [[http://comic.naver.com/webtoon/detail.nhn?titleId=642598&no=307|#]]] 1. 임의의 크기로 온실을 짓되, 삼면을 막고 [[기름종이]]를 바른다. 2. 남쪽 면은 전면에 살창을 하고 기름종이를 바른다.[* 기름종이를 바르는 이유는 [[햇빛]] 때문이다. 당시엔 [[유리(물질)|유리]]를 쓸 수 없었으므로 그나마 햇빛을 투과하는 기름종이를 쓴 것.] 3. [[구들]]을 놓되 연기가 나지 않게 잘 처리하고 4. 구들(온돌) 위에 한 자 반 정도의 높이로 흙을 쌓고 봄채소를 심는다. 5. 저녁에는 바람이 들지 않게 하며 날씨가 아주 추우면 6. 반드시 두꺼운 비개(오늘날의 멍석과 같은 [[농사]]용 도구)를 덮어주고. 7. 날씨가 풀리면 즉시 철거한다. 8. 날마다 [[물]]을 뿌려주어 [[흙]]이 마르지 않게 한다. 9. 담 밖에 [[솥]]을 걸고 둥글고 긴 통으로 방과 연결한다. 10. 저녁마다 솥에 불을 때서 솥의 수증기로 방을 훈훈하게 해준다. 무이젠버그의 책에 기록된 온실의 제작법도 [[난로]]를 이용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제작방법이 크게 차이가 나진 않는다. 어쨌든 이렇게 상세히 온실 제작법이 쓰인 기록은 [[한국]]에서 최초로 발견되었지만, 온실에 대한 [[개념]]이나 [[이론]] 자체는 그보다도 훨씬 더 이전인 [[로마 제국]]의 [[티베리우스]] 집권기 때 [[오이]]를 기르는 데 시도되었다는 기록이 발견되었다. 현재의 온실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데 온실 속 공기의 온도를 올리는 온실과는 다르게 [[온돌]]을 통해서 흙의 온도를 높이고 수증기를 유입시켜 공기의 온도도 함께 올리는 것이다. 아무래도 [[땅]]의 온도를 직접 올리는 방식이다보니 식물의 생장엔 더 도움이 된다고. == 온실 안 화초 == 비유적인 표현으로 '온실 안 화초'라는 말이 있다. 온실처럼 순탄한 환경에서 [[곱게 자란 자식|곱게 자란 사람들]]을 일컫는 말이다.[* 가령 자식이 몹시 귀한 집, 혹은 [[금수저|넉넉한 집에서 태어나]] 과잉보호를 받아가며 오냐오냐 귀하게 자란 사람들.] 이들은 대개 특별한 어려움이 없이 가족들에게 사랑받으며 성장기를 거쳤기 때문에 좋게 보면 [[순수]]하고 귀티나보일지 몰라도 한편으로는 [[눈새|눈치가 없거나]] 세상 물정에 어둡고 철없고 유약하거나 이기적인 모습으로 비춰지기 마련이다. 따라서 온실 안 화초 자체가 그리 긍정적인 표현은 아닌 셈이다. 수많은 작품에 등장하는 [[도련님]], [[아가씨]] 타입의 캐릭터들이 온실 안 화초 소리를 종종 듣곤 한다. == 읽을거리 == 따뜻하게 한다고 무작정 밀폐된 공간으로 만들어두면 내부의 이산화탄소가 줄어들어 광합성의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발생하도록 연료를 태우는 경우도 있다. 온도도 높히고 광합성 효율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. [[분류:농업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