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사건사고)] [목차] == 개요 == 어느 초등학생이 몇 년간 애지중지 키우던 애완뱀인 [[옥수수뱀]](통칭 콘스네이크) '콘도르'를 부득이하게 입양을 보내게 되었다.[* 어머니가 고양이를 새로 데려왔는데, 고양이가 뱀을 해칠까봐 그렇다고 한다. 원래 고양이는 사냥본능이 있기에 설치류나 조류 등의 동물이 있으면 공격당할 확률이 있다.] 초등학생이기에 그의 어머니가 대신 인터넷 카페를 통해 분양[* 학생의 어머니는 돈을 준다는 것을 무료로 분양했다고 한다.]을 하게 됐는데,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Kingsnake|킹스네이크]]를 키우고 피딩으로 유명한 [[파충류 애호가]] 모 블로거가 데려갔다.[* 이 블로거는 상당히 잔혹한 피딩을 찍어서 올렸는데, 심지어 자신이 키우던 소형 도마뱀이 병이 들자 '''자신이 키우는 대형 도마뱀에게 산 채로 먹이고 동영상까지 올렸다.'''] 킹스네이크를 잘 돌보는만큼 콘스네이크도 애정을 가지고 키우겠거니 하고 만족스럽게 분양을 보냈지만... 분양을 받은 이후, 모 블로거는 콘도르의 인증샷을 거부했다. 알고 봤더니 그는 자신이 키우는 킹스네이크에게 '''콘도르를 먹이로 던져주고 영상까지 찍어서 올렸다.''' 그리고는 자신의 카페에 '''설치류[* 보통 뱀에겐 냉동 쥐를 준다.]와는 또다른 최고의 영양분을 흡수 중인 상태입니다.'''[* 이 사건 이후, 다른 사람들은 그에게 킹스네이크를 분양해달라면서, 자신도 설치류와는 또 다른 최고의 영양소를 먹이고 싶다고 빈정거렸다.]라는 충격적인 발언도 하였다. 결국 사태를 파악한 초등학생과 그 어머니는 사과를 요구했지만,[* 죽은 것은 어쩔 수가 없으니 내린 판단이라고 밝혔다. 단, 동물보호협회에 10만원을 기부하는 것도 요구했다.] 해당 블로거는 변명[* 콘도르를 온욕을 시키던 중에 킹스네이크가 덤벼들어서 잡아먹었다고 변명했다. 참고로 콘스네이크와 킹스네이크는 체급이 완전히 다르다. 드워프 햄스터와 골든 햄스터 정도의 체격 차이와 비슷할 정도로 콘스네이크가 훨씬 작다. 킹스네이크는 '''[[방울뱀]]''' 같이 독을 가진 뱀도 즐겨 먹는데 독도 없고 온순한 편인 콘스네이크는 킹스네이크의 본능에는 더할 나위 없는 먹이로 여겨졌을 것이 뻔했다.]을 하면서 거부했다. == 결과 == 결국 [[http://blog.naver.com/gustrun11|해당 블로거]]는 블로그를 초기화시켰고, 카페에서 잠적했다. 현재 고소가 진행 중이며, 1심에서 블로거에게 벌금 100만 원이 나왔다고 한다. 이에 블로거가 항소를 해서 현재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. 자세한 사항은 [[http://www.dogdrip.net/index.php?document_srl=54467669&mid=dogdrip&cpage=1|링크]][* 피해자의 지인이 올린 글이다.]를 참고 현재 해당 블로거는 닉네임을 바꾸고 블로그의 관련 내용을 싹 수정해 지우고는 카페와 본인의 블로그에서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멀쩡하게 활동하는 중이었으나 카페가 개편되면서 신고된 뒤 강퇴당했다. 한번 명예가 깨졌을 때 [[인과응보]], [[자업자득]]이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지를 깨닫게 만들어줄 정도다. == 유사사건 == * [[강아지 하트 사건]] * [[고양이 은비 사건]] * [[고양이 꼬미 사건]] : 임시보호자가 입양자의 고양이를 죽였다는 점에서 유사. * [[갑수목장 동물 학대 및 사기 논란]] : 다른 것도 논란이지만 햄스터를 천적 고양이랑 같이 둔 부분이 유사. 특히 햄스터 한 마리는 고양이에게 머리를 먹혀 죽었다는 점에서 고의적인 피딩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. [[분류:2014년/사건사고]][[분류:네이버 카페 관련 사건사고]][[분류:동물 학대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