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보석]][[분류:탄생석]] [Include(틀:탄생석)] {{{+1 단백석(蛋白石)}}}{{{+2 {{{#808080 | }}}}}} {{{+1 Opal}}} [[파일:attachment/오팔/Example.jpg]] [목차] == 개요 == 색감이 [[알]]의 흰자를 닮아 '''단백석(蛋白石)'''이라고도 불리는 [[보석]]의 일종. == 상세 == 성분은 SiO,,2,,·nH,,2,,O, 즉 규산염 광물에 수분이 포함되어 다채로운 색을 띠는 것이다. 특유의 무지개색의 광택색을 내는데 보는 방향에 따라 색깔이 다양하게 변하는 구조색이다. 주산지는 [[오스트레일리아]], [[멕시코]] 등지. 원래 보석은 대부분 광물의 결정이지만 오팔은 비정질 광물이다. 내부에 상당한 결정수를 함유하고 있어서 루비 등 일반 보석과는 달리 물러서 흠집이 나기 쉽고 충격을 받으면 깨지기 쉬운 약한 보석이라 취급에 주의해야한다. 지나치게 건조한 상태로 오래 방치하면 물을 잃어 색깔을 잃을 수 있다. 투명 또는 불투명으로 거의 색상이 없다. 그 중에서 유색효과가 있는 것은 매우 희소성이 있으며, 유색효과가 없는 것은 코먼 오팔(common opal)이라고 한다. 일반적으로는 유색효과가 있는 이미지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유색효과가 없는 오팔의 산출량이 압도적으로 많다. [[파일:attachment/오팔/Example2.jpg]] --[[에멘탈 치즈]]--코먼 오팔의 모습. 보석으로 취급하지 않았...으나 오팔은 오팔이라고, 핑크빛이 도는 커먼 오팔은 핑크 오팔이란 이름으로 제법 많은 양이 유통되고 있다. 매력이 없다고 여겨졌던 보석에 스토리를 부여한 또 하나의 케이스. 어두워서 등급이 낮던 다이아몬드에 꼬냑을 연관지어 상업적으로 성공시킨 꼬냑 다이아몬드처럼. 배경색에 따라서 화이트 오팔, 블랙 오팔[* 유색효과가 있는 것은 대체로 이 블랙 오팔.], 워터 오팔 등으로 나뉜다. 그 외에도 젤리 오팔이라든가 핑크 오팔 같은 것도 있다. 흔히 알고 있는 이미지의 오팔 말고도 종류는 많다. [[파일:attachment/오팔/Example3.jpg]] 블랙 오팔의 위용. 붉은기가 강할수록 희소하다. 고대 로마인은 오팔을 힘의 상징으로 여겼으나[* 당시 로마인의 오팔 주산지는 옛 체코 슬로바키아의 체르베니카 지역에서 산출되었다.], 이후 불길한 보석이라고 여겨서[* 14세기 베네치아인은 단백석을 병자가 가지고 있으면 찬란히 빛나고, 그 사람이 죽으면 우중충하게 된다고 믿었다. 또, 루이 14세는 왕실 소유의 마차에 오팔이라고 이름을 붙여 줬는데 이 마차의 마부가 항상 술에 취해 말들을 몰았다고 한다(…).] 잘 사용되지 않았는데, 근대에 들어와 영국의 [[빅토리아 여왕]]이 딸에게 결혼선물로 주면서 불길한 이미지가 희석되고 보석으로 널리 쓰이기 시작했다. 보석 중에서는 드물게도 비교적 상당한 양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며, 오팔의 광채도 수분에 의한 것이다. 그래서 보관할 때도 [[올리브유]]를 발라서 건조를 방지하거나 물에 정기적으로 담가서 수분을 보충하라고 권장하기도 하는데, 이는 필수사항이 아니며 일부 오팔, 특히 에티오피아산 오팔은 물에 넣으면 고유의 광채를 잃으니 주의해야 한다. 단, [[수돗물]] 같은 산화제[* 살균효과를 위해 [[플루오린]], [[염소(원소)|염소]]가 들어간다.]가 들어간 물은 오팔에 손상이 가니 써서는 안 된다. 호주에서는 [[벨렘나이트]] 화석이나 공룡 화석이 오팔로 변한 사례가 보고된 적도 있었다고 한다.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벨렘나이트 화석이 오팔로 변한것을 목포해양자연사 박물관에 전시중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