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[[역전재판 시리즈/등장인물]] [[파일:external/images1.wikia.nocookie.net/Lauren_Paups_OA.png|align=right&width=160]] [목차] == 소개 == '''織戸 姫子''' [[역전재판 시리즈]]의 등장인물. [[스핀오프]] 『[[역전검사]]』 제3화 <유괴된 역전>에서 사건 관계자로 첫 등장한다. [[아마노가와 히카루]]의 [[여자친구]]. 디자인 모티브는 '무도회에 초대받지 못한 재투성이 공주', 즉 [[신데렐라]] 캐릭터. 머리에 쓴 두건이나 앞치마, 슬픔과 안타까움을 머금은 눈망울, 짧게 자른 머리카락 등 그런 유의 [[클리셰]]는 전부 갖다붙인 듯하다. 덕분에 어쩐지 [[메이드]]같아 보이기도. 덧붙여 [[흰색 스타킹|하얀 팬티스타킹]]도 신고 있다. 이런 코드가 서구권에 먹혔는지, 역전검사가 막 [[일본]]에 발매되었을 적부터 서구 팬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. 발매 전부터 히메코에 관한 [[포럼]]이 만들어지면서 '팬클럽'이 생기기도... 하지만 역전재판에서 이런 [[천연]] 캐릭터들은 상당수가 [[하라구로]] 라서 히메코도 그런 캐릭터일거라 예상하는 사람도 많았다.[*스포일러 [[미야나기 치나미]], [[쇼치쿠 우메요]], [[하나카 노도카]], [[오오토로 신고]], [[시라오토 와카나]] 등은 겉으론 섬세해보이거나 멍해보이는 인물들이지만 알고보면 이중인격자이다.] 손의 [[반지]]는 보석반지 사탕인듯 하다. 팔꿈치의 [[반창고]]가 눈에 띄는 관계로 이 상처에 얽힌 뒷이야기를 예상한 팬들이 많았으나 아무것도 없었다 [[카더라]]. === 이름의 유래 === 「[[직녀]](織姫, [[오리히메]])」에 「[[소녀]](乙女, 오토메)」를 섞어 변형한 것으로 보인다. [[히메코]]하면 [[공주]]같은 이름. [[견우와 직녀]] 이야기에서 직녀는 「[[은하수]](天の川, 아마노가와)」에 가로막혀 「[[견우]](彦星, 히코보시)」와 만나지 못하는데, 「[[까마귀]](烏, 카라스)」와 [[까치]]가 오작교를 놓아주어 만나게 된다. 여기서 직녀가 히메코라면 견우는 히카루, [[옥황상제]]는 조이치로...를 상징한다는 해석이 가능하다. 히카루(光)라는 이름이 히코보시와 별로 닮지 않은 것은, 히메코의 히코보시는 따로 있을 것의 암시라는 해석도 꽤나 설득력이 있다.~~[[이치야나기 유미히코|유미'''히코''']]는 아닐지~~ 북미판 이름은 '''로런 포프스'''(Lauren Paups)로, 「[[롤리팝]](Lolipop)」을 떠오르게 하는데 손에 끼운 반지사탕 때문일 듯하다. 북미판에선 히카루에게 롤리(Loli)라고 불린다. == 작중 모습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=== 힘내라 히메코 === >'''"좋아, 싫어, 좋아, 싫어... 아~앙. 이걸로 열두 번째야."''' >'''"히메코! 포기하면 안 돼! 다시 해보자!"''' [[80년대]] [[소녀만화]] 같은 데서 튀어나온 듯한 소녀. [[말투]]와 행동거지가 지극히 만화적이고 생각하는 게 그대로 언동으로 나온다. 만화에서 독백으로 처리되는 걸 입으로 말한다고 보면 된다. 툭하면 [[망상]]에 빠져서 상대를 당황케 한다. 대화하면 피곤한 타입. 차가운 눈의 남자에게 약해[* 남자를 볼 땐 전체를 보지 않고 부분만 떼어놓고 보기 때문에, 히카루도 전체를 보면 느끼남이지만 차가운 눈과 시적인 무드에 뿅간 모양이다.] [[미츠루기 레이지]]를 보고도 반한 듯 싶었지만 나이차가 너무 나서 꾹 참는다. [[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|8살이나]] [[스즈키 마코|차이나는]] 커플도 있는데... 근데 [[엔딩]]에 나온 후일담을 보면 아무 남자에게나 반하는 [[금사빠]]인 것 같다. [[파일:external/www.court-records.net/3pendant2.gif]] 히카루와는 [[소꿉친구]]였는데 [[아버지]]가 바로 아마노가와 콘체른의 직원이었다. [[세계]]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고 하는데, 제3화 시점으로 10여 년 전 [[행방불명]]되어버렸다. 행방불명 직전 아버지는 딸에게 [[페가수스]] 모양 [[펜던트]]에서 [[날개]]만 똑 떼어 남겨준 뒤 먼 여행을 떠나지만 언젠가는 돌아오겠다고 말했으며, 히메코는 그것만 믿으며 살아왔다. 비록 10년이라는 긴 시간은 서로의 얼굴조차 알아보지 못하도록 만들었지만... 이 때문에 비슷한 사연을 가진 [[이치조 미쿠모]]는 히메코를 많이 [[동정]]하는 모습을 보인다. 남일같지 않았을 테니... === 히카루와 전... [[데헷]]☆ === >'''"히메코, 히카루 군의 모든 걸 알고 있답니다!"''' >'''"정말 신기하죠! 역시, 우리는 운명... 어멋!"''' [[파일:attachment/hikarukimoi.jpg]] ([[이와모토 타츠로]]의 설정화, 뒤의 미츠루기는 덤이다) 아버지의 연으로 어려서부터 같이 자란 히카루와는 어느 샌가 히메코가 히카루를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. 히카루의 말 한마디에 울고 웃는 ~~그리고 망상하는~~ 수준. 머리를 자른 것은 히카루의 [[생일]] [[선물]]을 사고자한 것으로, 히카루의 가슴주머니에 치렁치렁한 금줄이 그것이다. ~~<[[크리스마스 선물]]>이냐...~~ 히카루는 그 보답으로 히메코에게 사탕[[반지]]를 해주었다. 히메코의 지고지순함은 결과적으론 아마노가와 부자에게 이용만 당하게 된다. 이에 대해서는 야마자키 감독이 "여자친구라기보다는 쓰고 버리는 용도 같은 느낌"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. 거액의 빚을 지고 있던 히카루는 아버지에게서 돈을 뜯어내려 거짓 [[유괴]]를 계획하는데, 히메코에게 "돈을 가지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사랑의 도피를 하자."라며 낚아서 유괴에 동참하게 만든다. 그리고 또 하나의 동참자는 [[오구라 마스미]]라는 히카루의 [[집사]]였다. 셋은 [[호텔 반도|반도 랜드]]에서 일을 벌여 [[아마노가와 조이치로]]에게서 현금 1억 엔을 받아내도록 했는데, 모두 [[타이호군]] 인형옷을 입고 행동하는 것으로 웨스턴 에어리어에서 밀담한다. 히메코는 다른 곳에서 망을 보며[* 미츠루기가 1억 엔을 가지고 왔을 때 히카루는 전화로 스테이지 에어리어로 오라고 하여 [[미행]] 여부를 확인했는데, 이때 확인한 인물이 히메코로 추정. 그렇다면 히메코는 [[이토노코 형사]]의 미행을 눈치채지 못한 셈이다.] 히카루와 오구라가 호러 하우스에서 몸값을 받아낸 뒤 다시 합류할 예정이었다. 그런데 웨스턴 에어리어에서 히카루와 만나, 오구라가 몸값을 혼자 낼름하려고 [[배신]]을 하려다 실패해 옆방에 감금했단 정보를 듣게 되었다. 옆방을 슬쩍 본 히메코는 와루호군의 [[머리]]만 보았는데, 오구라가 와루호군으로 변장했기 때문에 그것이 기둥에 비끄러매인 오구라라고 생각했다. [[파일:external/www.court-records.net/3disguise.gif]] 탈출을 위해 둘은 다시 변장해서 엇갈려 빠져나가기로 한다. 히카루는 만약을 위해서라며 히메코에게 [[권총]]을 쥐어주었고, 히메코가 먼저 타이호군 옷을 입고 웨스턴 에어리어쪽으로 나갔다. 당시 똑같이 타이호군 옷을 입고 위장수사를 하다 차를 잃어먹어서 웨스턴에서 경비를 섰던 [[하라바이 스스무]] [[순경]]은 자기와 똑같은 타이호군 옷을 봤다고 증언했는데 이게 바로 히메코였다. === 히메코, 아빠를...? === ||[[역전검사]] 테마곡 '''추억 ~ 잘못된 관계''' [youtube(QmuUS7zSOac,width=560,height=50)]|| >'''"아! 사랑하는 이에게 버림받은 여자는 어찌해야 하나요?"''' 빠져나가던 히메코는 히카루의 다급한 전화를 받는다. '''오구라가 1억 엔을 들고 스테이지 에어리어로 도망쳤다'''는 것. 이윽고 스테이지 위에서 와루호군의 얼굴과 마주친다. 1억 엔이 든 슈트케이스([[코노미치 이치루]]의 그것)를 들고 왼손에 권총을 든 와루호군은 권총을 히메코에게 겨눴고, 두려웠던 히메코는 스테이지 위에서 아까 히카루가 준 권총으로 격발했다. 와루호군이 털썩 쓰러지자 히메코는 자신이 오구라를 죽였다고 생각하며 달아났고, 당황하며 타이호군 인형옷과 오구라를 쏜 총은 [[바다]]에 버린다. 이때 아버지에게 받은 날개 펜던트도 같이 딸려보낸다. 웨스턴 에어리어에서 히카루를 애타게 부르다 [[미츠루기 레이지]], [[이치조 미쿠모]]와 마주친 히메코는 이 일 직후. 미츠루기가 수사를 지속하면서 오구라의 시체가 왠지 웨스턴의 차고 안에서 발견되었는데, 미츠루기는 '''[[오구라 마스미]]야말로 10년 전 행방불명된 히메코의 아버지'''라는 걸 밝혀낸다. 이를 안 히메코는 스테이지에서의 일로 스스로 아버지를 죽인 것을 알고 절망하며, 모든 것을 성토한다. 하지만 미츠루기의 수사로 스테이지의 사건은 오구라를 죽인 게 아니라 다 히카루의 연극이었고(히메코가 받은 권총은 와루호군의 모델건이었다) 정말 오구라, 즉 쿠라마 스미오를 살해한 이는 아마노가와 히카루 본인이라는 걸 밝힌다. 모든 게 밝혀진 뒤 아버지 스미오가 줄곧 자기를 지켜보며 자기를 살리려다 돌아가셨다는 걸 알고 오열하는 '쿠라마 히메코'. 살해 혐의는 풀렸지만 일단 거짓 유괴사건에 가담한 죄로 [[형무소]] 신세를 지는 것으로 보인다. [[엔딩]]에서는 새 삶을 살기로 다짐하는데... 형무소 [[간수]]의 차가운 시선에 반해버렸다고 한다. 여담으로, 엔딩에서 후일담을 말하는 뒷배경이 하필 아빠의 시체가 있는 그 장면이다... [[분류:역전재판 시리즈/등장인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