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youtube(Ylv_HNmEvD8)] [목차] == 개요 == 英国東洋艦隊潰滅 [[https://ja.wikipedia.org/wiki/%E9%AB%98%E6%A9%8B%E6%8E%AC%E5%A4%AA%E9%83%8E|타카하시 키쿠타로]] 작사, [[https://ja.wikipedia.org/wiki/%E5%8F%A4%E9%96%A2%E8%A3%95%E8%80%8C|코세키 유지]][* 일본의 원로 작곡가로 2차대전 시기에 많은 일본군 군가를 작곡했다. 후에 1971년 [[니혼 TV]]에서 방송한 [[타츠노코 프로덕션]] 제작의 [[애니멘터리 결단]]의 OP/ED곡(決断/男ぶし)을 작곡하기도 했다. 또 이 곡을 작곡하기 전에도 어떤 야구단 응원가를 작곡하기도 했는데, '''바로 다름 아닌 [[한신 타이거즈]]의 응원가인 "한신 타이거즈의 노래"(일명 롯코오로시) 다!'''] 작곡한 [[일본]]의 [[군가]]. 1941년 12월 10일 [[일본 해군]] 소속 [[G3M]], [[G4M]] 육상공격기의 [[뇌격]]으로 [[영국 해군]]의 [[전함]] [[프린스 오브 웨일스]]와 [[순양전함]]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HMS_Repulse_(1916)|HMS 리펄스]]를 격침시킨 [[말레이 해전]]을 기념하는 노래로 발표되었다. 해전 승리 당일에 뉴스 삽입곡으로서 발표될 때 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D%9B%84%EC%A7%80%EC%95%BC%EB%A7%88_%EC%9D%B4%EC%B9%98%EB%A1%9C|후지야마 이치로]]가 불렀다. 해전 승리를 이룬 '''당일에 급히 쓴 곡''' 치고는 퀄리티는 꽤 높고 가사도 멜로디도 자신감에 찬, 음악 자체로 보면 일본군가 치고는 상당히 뛰어난 곡이다. 하지만 당일에 완전히 새로 만들긴 힘들었는지 1절 끝난 뒤의 간주는 [[군함행진곡(일본)|군함행진곡]]의 곡조를 유용하고 있다. 영국 군함 이름 중 리펄스는 '레파루스'라는 일본식으로 발음하나 프린스 오브 웨일스는 의외로 정확하게 3음절로 빠르고 유연하게 발음하고 있는 것이 독특하다. == 가사 == || || 가사 || 번역 || ||1||滅びたり滅びたり敵東洋艦隊は 馬来半島関丹沖に 今ぞ沈み行きぬ 勲し赫たり海の荒鷲よ 沈む却敵沈む威尔斯大公||망했도다 망했도다 적 동양함대는 말레이 반도 [[쿠안탄]] 앞바다에 지금 침몰해 가는구나 공훈이 혁혁하도다 [[G3M|바다의 거친 독수리]]여 가라앉는다 [[리펄스]] 가라앉는다 [[프린스 오브 웨일스#s2.1|프린스 오브 웨일스]]|| ||2||戦へり戦へり我が兵等は 皇国の興廃を今ぞ身に負ひぬ 傲れる英国東洋艦隊を 荒ぶ波に沈め去りぬ||싸웠도다 싸웠도다 우리의 장병들은 황국의 흥망을 지금 몸에 지고 있도다 거만한 영국 동양함대를 거친 파도 속에 가라앉혔도다|| ||3||記憶せよ記憶せよいざ永久にこの日を 打ち向かふ敵艦を壱挙屠り去りぬ 開戦参日目に早やこの戦果ぞ 沈む却敵沈む威尔斯大公||기억하라 기억하라 영원히 이 날을 맞서는 적함을 일거에 도륙해 버렸도다 개전 3일째에 빠르구나 이 전과여 가라앉는다 리펄스 가라앉는다 프린스 오브 웨일스|| ||4||万歳ぞ万歳ぞ聞け上がる勝鬨 馬来半島新嘉坡 早くも破れ去るを 無敵の海軍見よこの荒鷲 勲仰げ仰げ勲||만세 만세 들어라 오르는 승전가 말레이 반도 싱가포르 빨리도 함락되는구나 무적의 해군 보라 이 거친 독수리들 공훈 우러러보라 공훈 우러러보라|| == 뒷이야기 == 후에 [[대영제국]]의 온갖 [[삽질]]로 인하여 [[실론 해전]] 등에서 일본 해군이 대승을 거두면서 말 그대로 궤멸적인 피해를 입고 아프리카까지 쫒겨난다. 그러나 [[미드웨이 해전]]을 시작으로, 4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이 가사의 주체를 '[[미국 해군]]'으로, 객체를 '일본 군함'으로 바꿔도 말이 될 정도로 일본 해군은 가차없이 미해군의 [[압도적인 힘으로|압도적인 힘]] 앞에 털려 오만의 대가를 제대로 치렀다. 그리고 1945년에 영국군도 [[영국 태평양 함대]]를 [[일본 본토 공습]]에 항공모함을 보내 참가하는 한편, 전함 킹 조지 5세까지 보내 지원하면서 프린스 오브 웨일스를 격침한 것을 빅엿으로 되갚는다.[* 하지만 영국이 투입한 함대가 전세를 뒤집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는 않았다. 눈에 띄는 전과도 없다. 미군 해군 참모총장 [[어니스트 킹]] 제독은 영국이 미국이 용쓸 때는 남 일 보듯 하다가 밥상 다 되니까 숟가락만 얹는다며 불쾌해했지만 [[프랭클린 D. 루스벨트]] 대통령이 승인한데다 현장의 [[체스터 니미츠]] 제독이 요청하면서 받아들였다. 물론 영국 입장에서도 초장에 거하게 털리면서 [[인도]]를 뺏길까 걱정해서 섣불리 미국을 지원하지 못했던 측면은 있다.] [[분류:일본의 군가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