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廉可偁 (? ~ ?) == 개요 == 고려의 인물. [[여요전쟁]]때 거란군에 잡혀 40년을 포로 생활을 하다 가까스로 귀국한다. == 생애 == 봉성현([[경기도]] [[파주시]]) 출신. 삼한공신 염형명의 손자로 군기감의 승(종5품)을 지낸 염위의 아들이다. 염가칭은 [[현종(고려)|현종]] 원년(1010) 환위공자(環衛公子)의 군역에 충원된다. 환위(環衛, 대궐 사방을 호위)라는 표현으로 유추하면 개경 [[만월대]]의 동서남북 궁궐문을 지키는 군역이었을 것이다. 곧 [[여요전쟁|거란이 침입]]해 왕이 [[몽진]]하니 성 안에 소요가 일고, 염가칭은 양친을 모시고 남쪽 고향으로 피난을 결정한다. 현종 2년(1011) 1월 거란군은 개경을 점령했고 염가칭 일가는 피난 도중 거란군에 잡혀 포로생활을 하게 된다. [[문종(고려)|문종]] 9년(1055) 1월 아들 하나만을 데리고 도망쳐나와 40여년만에 고국 땅을 밟는다. 이듬해 염가칭은 문종의 배려로 조상의 집과 농토를 돌려받는다. >가칭은 공신의 후손으로 20대(丁年)에 포로로 잡혀 번토(蕃土)에 처자식을 버리고, 오직 아들 하나만을 이끌고 백발 노인이 되어 돌아왔으니 참으로 가엾도다. 대대로 내려온 밭과 집을 줄 수 있도록 하라.[* 可偁功臣苗裔, 丁年被俘, 棄蕃土妻兒, 惟携一子, 皓首而歸, 深可憐憫. 可給舊業田廬.] >---- >문종이 내린 제서(制書) [[분류:고려의 인물]][[분류:파주시 출신 인물]][[분류:파주 염씨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