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external/gdimg1.gmarket.co.kr/303658619.jpg]] [목차] == 개요 == [[연탄]]을 화구당 1~3개 넣어 난방하는 [[보일러]] 종류. 소득 수준이 나아지고 가스나 기름 종류가 보편화된 지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지만 연료비를 아끼거나,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외지, 혹은 시골이나 사정이 여의치 않은 가구를 중심으로 건재하다. '''새마을 보일러'''도 이 부류에 속한다. == 장점 == * 고유가 시대에 연탄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연료를 사용한다. * 뚜껑을 열고 그 위에 물을 끓일 수 있다. -적은 양의 물을 끓일 시에는 비효율적이다. 그러나 대용량 냄비나 들통을 이용하여 보리차 등의 대용 차를 끓일 때 유용하다. 곰탕같이 오랜 시간 끓여야 하는 음식이나 부엌에서 끓일 시 냄새가 고약한 음식도 연탄 보일러에서 할 수 있다. 망에다가 밤을 넣고 군밤을 만든다던지 군고구마를 굽는 것도 가능하다. * 뚜껑을 닫은 상태에서도 은은하게 열기가 올라온다. 그래서 벽돌을 올려놓고 그 위에 운동화를 놓아 말린다든지 아니면 바구니를 놓아 나물 같은 것을 말리기도 한다. * 요즘에는 보기 힘들지만 타고 있는 연탄을 뽑아 마당에 놓고 둘러 앉아 고기를 굽는 것도 가능하다. == 단점 == * 가스나 기름에 비해 불이 잘 붙지 않는다. 때문에 [[기름 보일러]]나 [[가스 보일러]] 등 순간 수요에 대응하는 보일러와 복합 구성하는 경우가 많다. [[빨리빨리|성질 급한]] 이들은 [[물 같은 걸 끼얹나|기름을 끼얹는]] [[불장난]](?)을 하기도 한다고. 하지만, 오늘날 [[번개탄]]이 존재하는 데다가, 번개탄으로 불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 부분은 단점이라고 하기엔 어렵게 되었다. * [[화목 보일러]]와 마찬가지로 일단 불이 붙으면 인위적인 [[진화]]나 발화 조건에 미달돼 사그러 들 때까지 절대 꺼지지 않아 원할때 끌 수 없다. 특히 이때 덥다거나(...) 출타 등으로 데울 일이 없다고 가스나 기름 보일러를 생각하고 전원을 꺼버리면 불은 게속 타오르는데 펌프 순환이 안 돼 고온과 온도 차이로 인한 배관 손상이 일어날 수 있어 그냥 온도 조절기를 아래로 내려줘 공기 유입 감소로 불길이 잦아들게 해줘야 한다. * [[화목 보일러]]와 마찬가지로 폐기물로 [[재]]가 남는다. * 보일러와 방이 가깝고 [[아궁이]]처럼 구들장을 거쳐 배기하던 시절, 구들장에 금이 가면 그 사이로 [[일산화탄소]]가 실내로 유입돼 [[일산화탄소 중독]] 사건 사고가 많았다. 다만 70년대부터 보일러에서 수돗물을 데워 방바닥 밑을 순환시키는 이른바 새마을 보일러가 도입되고, 요즘은 보일러 자체도 방과 거리를 두고 환기가 잘되는 곳에 위치를 시키다 보니 이런 사고는 보기 힘들어졌다. [[분류:냉·난방기구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