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상위 문서,top1=어반 판타지)][include(틀:한국의 장르소설)] [목차] == 개요 == 현실의 이면에서 특별한 [[비밀결사]] 집단들[* 마법사, 초능력자, 무림고수, 뱀파이어 등]이 암약한다는 [[어반 판타지]] 장르는 [[퇴마록]], [[월야환담]]등 한국 장르소설계에서 자생해왔다. 그러나 웹소설 시장에 이르러서는 [[현대 판타지]]의 카테고리로 흡수되었다. == 역사 == === 초기 === 어반판타지는 90년대에 막 판타지가 태동하기 시작할 무렵의 [[이고깽]], [[판협지]], [[겜판소]]보다도 이전에 시작된 정통판타지격 최초의 장르들 중 하나이다. 현실 속에 마법사나 무림 집단이 숨어있으며 주인공(주로 고등학생)이 우연히 이들과 마주치거나 능력을 얻으며 벌어지는 충돌 등은 당시 주독자층이었던 중고등학생들에게 이고깽보다도 큰 감정이입을 얻으며 인기를 얻었다. 그러나 그 수는 적을 수 밖에 없었는데, 일반 판타지는 많은 설정을 이세계의 특징으로 넘어가며 개연성을 어느 정도 낮게 잡을 수 있었으나 실제 현실 속의 비현실적 비밀결사를 묘사하는 것은 높은 수준의 정치적/역사적 제반 지식을 요구했고 거기에 맞추기에는 당시 대부분 작가들의 실력이 미흡했기 때문이다. [[월야환담]]이나 [[퇴마록]] 정도만이 뛰어난 필력으로 이를 이질감없이 구현하는데 성공하였으며 그 외의 사례들은 설정 및 개연성의 부족으로 크게 장르적으로 인기를 끌진 못하였다. 결국 현대 마법/무협물, 극소수의 수작으로만 존재하던 이면세계물은 인기가 떨어졌으며 종이책 시장의 붕괴와 함께 사라지게 된다. === 위축과 [[현대 판타지]]로의 흡수 === 이후 [[웹소설]] 시장이 발전하고 다시 다양한 장르가 시도되며 이면세계물도 재조명을 받았으나 [[헌터물]]과 [[한국식 이세계물]]이 유행하는 현재, 이미 작중현실에 이능력이 공개적으로 구현되어있는 유행 설정들에 비해 어반판타지는 구시대적인 인상을 주었고, 때문에 금세 성장세가 꺾이게 된다. 또한 자극적인 갑질물과 악성향/이기적 주인공이라는 현재 트렌드임에 맞지 않게, 소설의 시작이 주인공과 이면 세계의 조우로 시작해야 하는 만큼 주인공은 초기에 약할 수 밖에 없어 갑질에 맞지 않았다. 게다가 주인공에게는 이능력자 조력자들이나 스승의 존재가 필수적인데 반해 협력적이고 원만한 관계형성이 힘든 이기적 주인공은 성립하기가 힘들었다. 결국 이러한 여러 단점과 맞물려 현재 존재하는 이면세계물은 [[라노벨]]의 특성을 버무리거나 아예 라노벨로 노선을 전환한 작품, 그리고 예전 독자층에게 어필하는 옛날식 고등학생 주인공 [[이능력물]]만이 남게 되며 쇠락한 상태지만, <돌아온 전설 사냥꾼>처럼 간간히 출간되는 작품이 존재하는데, 이럴 경우에는 [[현대 판타지]]라는 장르명을 달고 나온다. == 특징 == * 주인공은 주로 평범한 고등학생이며, 성인인 경우는 드물다. 소꿉친구/여동생 등 지켜야 하는 인물이 있으며 여자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현재 장르소설적 하렘이 아닌, 가만히 있는데 알아서 여자가 꼬이는 라노벨형 특징을 띈다. * 대체로 주인공은 미성숙하며 순진/선한 성향을 띈다. 능력적으로 뛰어나더라도 입체적 사고나 배신, 치밀한 계획 등에 대응하는 깊이있는 사고를 가지지는 않는다. 점차로 성장하며 주위 사람을 아우르는 리더형 인물이 되는 일이 많다. * 주인공의 능력은 하나에 치중되지 않으며 기본은 마검사에 각종 기술을 익히는 다재다능한 형태로 발현되며, 게임 능력을 얻기도 한다. * 대부분의 세계관은 세계의 신화를 모조리 섞은 짬뽕형이다. 중국에는 무림, 유럽에는 마법사/뱀파이어/성기사단, 미국은 역사가 짧기 때문에 과학과 결합한 초능력자 집단, 일본은 사무라이와 음양사를 주축으로 삼으며 각자 자신들의 나라를 대변한다. 나라의 정체성에서 벗어난 요즘 장르소설과는 다르게 각 집단은 대부분 애국적 성향을 띄며 자국혐오 정서는 거의 없다. * 한국은 국뽕 버프가 매우 심하며, 단군/치우천왕과 관련된 능력/아이템이 나오면 십중팔구 작중 최강이다. 한국의 적으로는 일본의 경우가 가장 두드러지며 2차세계대전 당시의 꼴통 마인드를 가진 불구대천의 원수로 내세워지는 일이 잦다. * 일루미나티 등 음모론 집단과 연관될 경우 이능력 집단 연합 VS 현대과학 매드 사이언티스트 식의 양상을 띄기도 한다. * 경찰 같은 치안 관련 묘사가 허술하거나 두루뭉술한 경우가 많다. 확실하게 드러난다 해도 초자연적이고 초과학적인 힘에 밀려서 희생당하거나 일선에서 물러나기 일쑤다. * 주로 작품 중반즈음에 이면 세계의 일이 일반인에게도 노출되며, 이 때 발생하는 사회적 혼란을 수습하는 것에도 여러 흥미로운 사건(정부의 개입이나 다수의 일반인 인질을 구하는 것)이 주 소재로 이용되고 결말에 이능력이 일반화된 세계가 언급된다. 끝까지 일반 대중 노출이 없다면 적은 다른 비밀결사단으로 한정되고 적을 없앤 뒤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와 사는 주인공으로 결말난다. == 작품 목록 == * [[갓 오브 하이스쿨 - 이클립스]] * 극한직업 마법사 * [[나는 매일 엘리베이터 꿈을 꾼다]] *[[나 혼자만 레벨업]] * [[노블레스S]] * [[더 게이머]] * 돌아온 전설 사냥꾼 * [[일렉시드]] * [[뱀파이어의 꽃]] * [[부서진 세계]] * 사신 카이스[* [[김원호]] 문서 참고(…)] * 아임 낫 프리스트 * [[워메이지]] * [[원더랩]] * [[월야환담 시리즈]] * [[퇴마록]] * [[헬릭스 - 악마 포식자]] * [[SP(소설)|SP]] * 현대 능력자 * 현대의 절대능력 * 흑마술 일기 * [[초능력 수사대]] [[분류:한국의 장르 소설]][[분류:한국 판타지 소설]][[분류:퓨전 판타지]][[분류:어반 판타지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