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치킨]][[분류:프로그래머]] [목차] == 개요 == [[파일:치킨집 사장님의 위엄.jpg]] [[파일:치킨 수렴공식.jpg]] [[파일:씨암탉 자바 집.png]] {{{#!html <iframe width="640" height="360" src="https://www.youtube.com/embed/yL_-1d9OSdk" frameborder="0" allow="accelerometer; autoplay; encrypted-media; gyroscope; picture-in-picture" allowfullscreen></iframe> }}} IT 강국 [[대한민국]]에 의외로 널리 퍼진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science/science_general/scienceon/558134.html|도시전설]]... 이 아니라 [[불편한 진실]]. 하지만, 겉보기와는 다르게 복잡한 문제이므로 자세히 이유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. --바리에이션(?)이 좀 많을 뿐이다-- 간단히 설명하면 [[프로그래머]]들은 직업 수명이 매우 짧고, 처우도 열악하기 때문에 40 ~ 50대가 되어 퇴직하게 되면 일거리로 만만한 치킨집을 연다는 뜻이다. 원글은 2010년에 올라왔지만 10년이 지난이후에도 IT업계에서는 [[이직]], [[크런치]] 문제가 매우 심각하기 때문에 별로 달라진 점은 없다. 일단, 문서의 이름은 [[어떤 마술의 금서목록|모 라이트 노벨]]의 패러디다. 프로그래머의 일과 치킨집 운영의 공통점을 기막히게 분석해놓은 글도 있다. [[http://hl1itj.tistory.com/73|'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왜 닭집을 차리는가?']] [[http://www.slideshare.net/hypersix/ss-15043607|'프로그래머는 치킨집을 차릴 수 있는가?']] == IT 종사자의 다른 분야로의 진출 == [[파일:농부의 위엄.jpg]] 또한, 유사 사례로 IT 농부의 위엄도 있다. [[http://mypike.egloos.com/2171396|경비 아저씨가 서버 설치를 돕기도 한다고 한다.]] 2012년 7월 12일자로 [[파코즈]]에서는 10년 정도 일해왔던 IT 업계를 그만두고 햄버거 가게를 창업한 사람도 있다. [[http://www.parkoz.com/zboard/view.php?id=express_freeboard2&no=140139|오픈 첫날 햄버거가 겨우 2개(...) 나갔다고 하신다. 번창을 기원하자.]] 가게는 [[대전광역시]] [[유성구]] [[관평동]]에 있던 이름은 아프로버거고, 그리 오랫동안 영업을 안 한 거 같아 보이는데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지만 이른 시기에 [[폐업]]한 것으로 보인다.[* [[http://naver.me/x1QQA6ri|거리 사진]], [[탐앤탐스]] 오른쪽 전자담배 가게인 곳에 있었다.]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폐업한 건 오래됐는데 폐업 후에 소문으로는 [[서울특별시|서울]]에서 뭔가 다른 사업을 하신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 뒤로는 감감무소식이다.[* [[트위터]]에 [[https://twitter.com/rpfrpf1|계정]]이 있지만 시간이 멈췄다.] 신촌 초이스타코의 창업주도 IT업계 출신이라고 한다.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economy/economy_general/499267.html|근데 요즘 건너편에 타코벨이 입점하여 엄청난 타격을 입고 있다고 한다.]] 자세한 사항은 [[타코벨]] 문서의 사건사고 항목으로. 현재는 타코벨이 폐업했다. 실제로 어느 프로그래머가 치킨집을 차릴 경우의 리스크에 대한 상세한 보고서까지 나왔다. 결론을 요약하자면 [[http://www.slideshare.net/hypersix/ss-15043607|그냥 프로그래머 해라.]] 어떤 이는 컴퓨터 수리하는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, 닭강정 가게[* [[http://naver.me/F3ee3GKT|거리 사진]], 현대동물병원 오른쪽 반찬 가게 장독대인 곳에 있었다.]를 2012년 8월 4일에 개업하고, 한창 영업하다가 [[어른의 사정|알 수 없는 이유]]로 일자 미상에 폐업했다. [[https://youtu.be/lI8PhiNAVF8|영상]],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11749192|기사]] [[60계]] 치킨 대표도 [[https://dcnewsj.joins.com/article/23662995|원래 IT 업계에 종사했다고 한다.]] == [[대한민국]]의 비 IT 계열에서 == [[파일:치킨배달 등급.jpg]] '어느 고3의 명언'이라고 알려졌지만, 실제로는 서울의 한 중학교 교실 책상에 쓰여있는 글이라고 한다. [[IT]] 계열로 진출하기 십여년 전인 중학교 때부터 치킨 업종 진출을 모색하는 패기.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, [[서울특별시]] 소재 모 대학교 경영학과 커리큘럼 중에도 '''"치킨집 경영하기"'''라는 주제의 커리큘럼이 있다는 설이 있다. ~~[[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|국가가 나한테 해 준 게 뭐가 있냐!]]~~ [[파일:치킨의 미래.jpg]] 이런 드립도 있다. 결국엔 죽음 아니면 치킨집인 것이 포인트. 이 짤은 일본의 방송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. [[http://netgeek.biz/archives/97250|관련 글]] == [[치킨]]집을 차리는 이유 == '''"IT 업계에 종사하던 퇴직자들이 창업하는 직종이 왜 하필이면 치킨집이냐?"'''라고 의문을 품기 쉽지만, 간단하게 말하면 그만큼 남는 장사라는 뜻이기도 하다. 그래서, 기본적으로 [[테헤란로]] 주변은, IT 업종 직군에서 일했다가 자의반 타의반 퇴사를 한 사람들이 치킨집을 차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. '''진입장벽이 낮아서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한 몫한다.''' 단적인 예로, 프랜차이즈 치킨집을 개점하면 닭을 보내주고, 튀김반죽도 보내주고, [[치킨무]]도 보내주고, 닭을 튀기는 기계를 다루는 법과 조리법까지 어떻게 하는지를 정해준다. 한 마디로, 요리 경력이 전무하더라도 운영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어서 그만큼 치킨집을 많이 차리는 것이다. 어느 정도 생활수준이 발전된 국가에서 고학력자가 일상적인 저급업무 같은 것에 종사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흔한 일이다. [[http://hajime0901.egloos.com/5720155attachment:/chicken_techtree.jpg|대표적인 사례가 있다.]] 고졸자의 80%가 [[대학]]에 진학하는 한국에서는 더 심하다. 이러한 현실을 빗대어 한국인들의 진로는 [[기승전결|기승전치]](기승전치킨집)이라는 말도 생겨났다. IT 업계와는 다르지만, 김영수 대한건축사협회장도 이 주제로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.[[http://premium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3/11/19/2013111903167.html|#]] [[파일:먼나라 이웃나라 치킨집 사장님 패러디.jpg]] [[권용만]]이 만든 짤방이다.[* 원본은 <먼나라 이웃나라 - 프랑스 편>으로, 프랑스의 성군으로 추앙받는 [[앙리 4세]]가 재상에게 '일요일에는 닭고기 요리를 먹을 수 있도록 하라'고 지시하는 장면이다.] 참고로 원본인 [[먼나라 이웃나라]]에 나오는 요리도 프랑스 대표적 서민용 닭고기 요리인 [[코코뱅]]이니 달리 크게 왜곡한 것도 아니다(...). 이것은 딱히 IT 업계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, 한국의 고용불안정과 낮은 복지 수준으로 인해 만들어진 광범위한 현상이다.[[http://imnews.imbc.com/replay/2014/nwdesk/article/3408602_13490.html|#]] 또한 이 때문에 자영업자가 너무 많이 늘어, 경제 환경 자체가 왜곡된 면이 없잖아 있다. 자세한 것은 [[자영업자]] 문서로. 뭐 어찌 되었든 [[http://mnb.moneyweek.co.kr/mnbview.php?no=2013052214438087467|성공만 하면 잘 될지도...]] '인생 길게 보면 문과가 승리자' 라는 농담도 있다. IT 종사자들이 40대에 퇴직해서 치킨집을 열고 초보 자영업자로서 우왕자왕 하는 동안 문과들은 이미 치킨집 경력 10년차이기 때문. 어디까지나 우스갯소리이므로 치킨집으로 10년 동안 먹고 사는 게 일반 직장을 10년 동안 다니는 것보다 상당히 힘들다.[* 직장은 그래도 월급이 꼬박꼬박 잘 나오기 때문에 별걱정이 없지만 반대로 치킨집은 자신의 운에 따라 흑자가 날 수도 있고, 적자가 날 수도 있다. 즉 직장과 비교해 치킨집이 복불복이 매우 심하다는 뜻이다. 이건 어느 자영업이든 똑같다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