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<-5><tablealign=center><tablewidth=100%><bgcolor=#ffe4e1,#330500> {{{#000000,#e5e5e5 '''영국의 프린세스 로열'''}}} || ||<width=30%> [[빅토리아 알렉산드라 앨리스 메리]] || {{{+1 →}}} ||<width=30%><bgcolor=#fff5ee,#331500> {{{#000000,#e5e5e5 '''앤 엘리자베스 앨리스 루이즈'''}}} || {{{+1 →}}} ||<width=30%> 현직[* 나중에 앤 공주가 사망하고 [[윌리엄 왕자]]가 왕위에 오르면 [[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|샬럿 공주]]가 다음 프린세스 로열이 될 가능성이 높다. 원칙적으로는 '국왕의 장녀로, 재위 중에 출생했으며, 선대 프린세스 로열이 사망한 뒤'일 때 받는 칭호라서 샬럿 공주는 조건이 맞지 않지만, '재위 중 출생' 조건에 어긋나더라도 국왕의 뜻에 따라 이 칭호를 주는 경우도 있다. 애초에 앤 공주도 엘리자베스 여왕이 즉위하기 전에 태어났다.] || ---- ||<-2><tablealign=center><tablewidth=500><tablebordercolor=#838b83><bgcolor=#eee9e9,#1c1616> {{{#000000,#e5e5e5 '''{{{+1 Anne, Princess Royal}}}'''}}} || ||<-2>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dc46a993e9effb66c5640b3524cfe068 (1).jpg|width=100%]]}}} || ||<colbgcolor=#eee9e9,#1c1616> {{{#000000,#e5e5e5 '''이름'''}}} ||앤 엘리자베스 앨리스 루이즈[br](Anne Elizabeth Alice Louise)|| || {{{#000000,#e5e5e5 '''출생'''}}} ||[[1950년]] [[8월 15일]] ([age(1950-08-15)]세)[br][[영국]] [[런던]] 클래런스 하우스|| ||<|2> {{{#000000,#e5e5e5 '''배우자'''}}} ||마크 필립스 ,,(1973년 결혼 / 1992년 이혼),,|| ||티머시 로렌스 ,,(1992년 결혼),,|| || {{{#000000,#e5e5e5 '''자녀'''}}} ||[[피터 필립스|피터]], [[자라 틴달|자라]]|| || {{{#000000,#e5e5e5 '''아버지'''}}} ||[[필립 마운트배튼|에든버러 공작 필립]]|| || {{{#000000,#e5e5e5 '''어머니'''}}} ||[[엘리자베스 2세]]|| || {{{#000000,#e5e5e5 '''형제'''}}} ||[[찰스 필립 아서 조지|찰스]], [[앤드루 앨버트 크리스티안 에드워드|앤드루]], [[에드워드 안토니 리처드 루이|에드워드]]|| || {{{#000000,#e5e5e5 '''계승서열'''}}} ||15위|| ||<tablealign=center><tablebgcolor=#ffffff,#191919> [[파일:external/s-media-cache-ak0.pinimg.com/afb7b2215899204312dd9ca5bf5ac7e6.jpg|width=100%]] || || 젊은 시절 || || [[파일:external/i.huffpost.com/o-THE-570.jpg|width=100%]] || || 2016년, 어머니와 함께 || [목차] == 소개 == [[윈저 왕조|영국의 왕족]]. [[엘리자베스 2세]]와 [[필립 마운트배튼]]의 3남 1녀 중 둘째이자 장녀이다. [[찰스 필립 아서 조지|찰스 왕세자]]의 여동생이자 [[앤드루 앨버트 크리스티안 에드워드|앤드루 왕자]]와 [[에드워드 앤서니 리처드 루이스|에드워드 왕자]]의 누나이기도 하다. 여왕 부부의 하나뿐인 공주이자 [[고명딸]]이라 아버지 [[필립 공]]이 유독 금지옥엽으로 여겼다고 한다. 왕의 장녀에게 내려지는 호칭인 [[프린세스 로열]](Princess Royal)이라고도 불린다.[* 전대 프린세스 로열이 사망해야만 받을 수 있는 칭호이기 때문에, 현재 프린세스 로열은 앤 공주뿐이다.][* 바로 전대 프린세스 로열은 [[조지 5세]]의 딸이자 [[엘리자베스 2세]]의 고모인 메리 공주였다.] [[엘리자베스 2세]]의 왕위 계승 직계 라인은 유독 아들복이 많아 [[찰스 왕세자|왕세자]], [[윌리엄 왕자|왕세손]], [[조지 왕자|왕세증손]]이 모조리 남자였고, 2015년 [[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스|윌리엄 왕세손]]의 딸 [[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|샬럿]]이 태어나기 전까지는 [[영국]]을 대표하는 [[공주]]나 다름없었다.[* 방계로 가면 [[유제니 공주]]나 [[베아트리스 공주]] 등 공주들이 아주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직계 쪽에선 앤 공주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었다. 엘리자베스 2세는 3남 1녀를 두었고, 찰스 왕세자는 2남, 윌리엄 왕세손은 2남 1녀를 두었다.][* 아들복은 [[윈저 왕조]]의 창립자인 [[조지 5세]]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. 조지 5세부터가 5남 1녀를 두었다.] [[승마]]선수 출신으로 [[올림픽]]에도 출전한 바 있으며, 현재는 [[영국]]을 대표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([[IOC]]) 위원이기도 하다. 또한 [[런던 대학교 그룹]] 소속 대학교들과 [[에든버러 대학교]]의 명예직인 [[총장]]직을 맡고 있다. == 작위 == ||<tablealign=center><tablebgcolor=#ffffff,#191919> [[파일:Coat of Arms of Anne, the Princess Royal.png|width=200]] || [[파일:Royal_Monogram_of_Princess_Anne_of_Great_Britain.svg.png|width=100]] || || 문장 || 모노그램 || * 에든버러의 앤 공녀 전하 Her Royal Highness Princess Anne of Edinburgh (1950년 8월 15일 ~ 1952년 2월 6일) * 앤 공주 전하 Her Royal Highness The Princess Anne (1952년 2월 6일 ~ 1973년 11월 14일) * 마크 필립스 부인 앤 공주 전하 Her Royal Highness The Princess Anne, Mrs. Mark Phillips (1973년 11월 14일 ~ 1987년 6월 13일) * 프린세스 로열 전하 Her Royal Highness The Princess Royal (1987년 6월 13일 ~ 현재) 2017년에 [[스코틀랜드]] [[장로회]] 총회 고등판무관(The Lord High Commissioner to the General Assembly of the Church of Scotland)직을 수행했다. == 생애 == ||<tablealign=center><width=33%> [[파일:princess anne thrid birthday.jpg|width=100%]] ||<width=33%> [[파일:75D8BEE9-C6CA-4CDA-B9DE-9B15B24C3979.jpg|width=100%]] ||<width=33%> [[파일:dc46a993e9effb66c5640b3524cfe068 (1).jpg|width=100%]] || || 어린시절 || 젊은시절 || 현재 || === 어린시절 === [[파일:E60E8C2E-548B-48C0-BBF0-8E7EBBC41EF7.jpg|width=500]] [[1950년]] [[8월 15일]] 현지시각 오전 11시 50분 클래런스 하우스에서 [[엘리자베스 2세|엘리자베스 공주]]와 [[필립 마운트배튼]]의 둘째이자 장녀로 태어났다. 태어났을 땐 어머니 [[엘리자베스 2세]]는 국왕이 아닌 왕위계승 서열 1위의 공주였으나, 1952년에 앤 공주가 약 2살 때 외할아버지 [[조지 6세]]가 사망하면서 어머니가 여왕이 되었다. 고로 [[조지 6세]]가 살아 생전 마지막으로 본 손주이기도 하다. 태어났을 당시에 어머니 [[엘리자베스 2세]]는 왕위 계승 서열 1위의 [[공주]]였으나, 앤은 부계출신 왕족이 아니여서[* [[왕세자]]와 [[왕자]]의 자녀들만 '프린스(Prince)'와 '프린세스(Princess)' 칭호를 받을 수 있었으며, [[왕세손]]의 자녀들은 [[장남]] 한정이었다. 공주의 자녀들은 아버지의 [[오등작]] 작위에 따라 칭호가 결정되었다.] 법적으로는 어머니가 여왕이 되기 전까지 공주 칭호를 가지지 못하고, '레이디 앤 마운트배튼(Lady Anne Mountbatten)'으로 불려야 했다.[* 아버지 [[필립 공]]의 작위중 하나인 '에든버러 공작(Duke of Edinburgh)'의 장녀로서의 칭호.] 그러나 외조부 [[조지 6세]]의 특명에 따라 앤과 오빠인 [[찰스 왕세자]]는 엘리자베스가 여왕으로 즉위하기 전에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, 각각 공주, 왕자라는 작위와 더불어 '전하(HRH)'[* His/Her Royal Highness.]호칭을 가질 수 있었다.[* 통칭 '에든버러의 공녀 앤 전하(Her Royal Highness Princess Anne of Edinburgh)'. 원래 '~의 공자/공녀'라는 작위는 공주의 자녀들에겐 주어지지 않는다.] [[파일:FB880C34-0A0C-49BF-958B-EA78BE146898.jpg|width=500]] [[1950년]] [[10월 21일]], [[버킹엄 궁전]]의 뮤직 룸에서 [[성공회]] [[유아세례]]를 받았다. [[파일:AE39CBB8-461E-4FCF-9947-3CF28A303D26.jpg|width=500]] 1951년, 어머니 [[엘리자베스 2세]], 이모 [[마거릿 로즈|마거릿 공주]]와 함께. [[파일:FF5B429F-ECEC-4025-9AEA-83AEE5BB4745.jpg|width=500]] 1954년, 네 살 생일을 맞이한 앤 공주. [[파일:C09B18FB-A8B4-4B60-8602-708F5A440D58.jpg|width=500]] 1954년, 어머니 [[엘리자베스 2세]]와 함께. 어린 시절은 대부분 [[가정교사]]의 지도 아래 자랐고, [[걸스카우트]]를 하면서 또래의 여자 친구들과 어울렸다. 이후 [[켄트]]에 있는 기숙학교에 입학해 1968년에 졸업했다. 몇 년 동안 연애를 하기도 했는데, 이 때 처음 사귄 남자친구가 바로 [[카밀라 파커 보울스]]의 첫번째 남편 앤드루 파커 보울스였다! 20대에는 [[승마]]선수로 활동하면서 1971년 유럽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했으며, 같은 해 [[BBC]] 선정 '올해의 스포츠 선수'로 뽑혔다.[* 나중에 딸 [[자라 필립스]]도 2006년 BBC 선정 '올해의 스포츠 선수'에 뽑힌 바 있다.] 1975년 유럽선수권에서도 금메달과 은메달을 땄다. 또한 [[영국]] 왕실 최초로 [[올림픽]][* [[1976 몬트리올 올림픽]]]에 출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. 젊은 시절부터 활발하게 자선 활동와 공적 업무를 해서 영국 국민들에게는 꽤나 인기가 있다. ~~그리고 [[찰스 필립 아서 조지|오빠]]나 [[앤드루 왕자|남동생]]처럼 인기 떨어질 큰 사고를 치지도 않았다.~~ 2005년 영국 일간지 [[더 가디언|가디언]]에서 실시한 왕위를 계승하였으면 하는 인물 설문조사에서는, 28%의 득표로 오빠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. 다만 현재는 [[윌리엄 왕세손]]이 장성하였고 그녀 역시 나이가 많은 편이라 그 정도의 지지는 아닐 것이다. 현재는 왕위계승 서열 14위이다.[* 현재는 영국 왕위 계승의 법칙이 개정되어 계승 서열에서 성차별은 사라졌지만, 이전에 공주들은 남동생이 태어날 경우 남동생에게 서열이 밀렸다. 남동생들에게 밀리고 조카들에게 밀리고 조카손자들에게 밀리다 보니, 여왕의 둘째 자녀임에도 여기까지 밀리게 된 것이다. 그러나 2015년부터 바뀐 법에 따라, [[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]] 공주는 남동생이 태어나더라도 계승 순위에서 밀리지 않게 된다. --그리고 결국 남동생 [[루이 아서 찰스]] 왕자가 태어났다.--] === 결혼 === ||<tablealign=center><tablewidth=500><tablebgcolor=#ffffff,#191919> [[파일:hbz-princess-anne-1973-gettyimages-107426945-1502998276.jpg|width=100%]] || || 첫번째 남편 마크 필립스 || 1973년 11월 14일, 같은 [[승마]] 선수 마크 필립스와 [[웨스트민스터 사원]][* 부모님 [[엘리자베스 2세]]와 [[에든버러 공작]]이 결혼식을 올린 곳이기도 하다. 이후 동생 [[앤드루 왕자]]와 조카 [[윌리엄 왕자]]가 이곳에서 결혼했다. 오빠 [[찰스 왕세자]]는 [[세인트 폴 대성당]]에서, 막내 동생 [[에드워드 왕자]]는 [[윈저 성]]에서 결혼했다.]에서 결혼식을 올렸다. 당시 오빠 [[찰스 왕세자]]가 미혼이었기 때문에, [[엘리자베스 2세|여왕]] 부부의 첫 자녀 결혼식이었다. 마크 필립스는 평민이라 앤 공주의 이모 [[마거릿 로즈|마거릿 공주]]가 결혼할 때처럼 '백작(Earl)' 작위를 받을 수 있었으나, 부부의 의향에 따라 마크 필립스는 평민 신분을 유지했다. 1977년 11월 15일 첫째(장남) [[피터 필립스]][* 여왕의 첫 손주.]([age(1977-11-15)]세)를 얻었고, 1981년 5월 15일 둘째(장녀) [[자라 필립스]]([age(1981-05-15)]세)를 얻었다. 두 사람은 자녀들이 평범하게 자라기를 희망해 자녀들에게도 작위와 호칭을 주지 않기로 결정했다.[* 이후 딸 [[자라 필립스|자라]]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작위와 칭호를 주지 않은 부모님의 결정에 대해 본인은 'very lucky'하다고 답했다.] 이는 국왕의 손주들이 작위를 받지 않은 최초사례였다. 하지만 국왕의 외손주이자 프린세스 로열의 자녀들이라는 상당히 높은 신분이기 때문에 왕위계승권을 가진 채[* 아들 [[피터 필립스]]는 15위, 딸 [[자라 필립스]]는 18위다.] 왕족 예우를 받으며 살고 있다. [[파일:6B29ED99-E4C0-4CA4-8712-BF8885FD71AF.jpg]] 장남 [[피터 필립스]], 장녀 [[자라 틴달]]과 함께. 첫째 [[피터 필립스|피터]]는 한때 [[가톨릭]] 신자 여성 어텀 켈리와 결혼하여 영국 왕위계승법에 따라 왕위 계승권을 박탈당할 뻔하였으나, 그녀가 결혼 전 [[성공회]]로 개종하여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. 두 자녀 모두 고든스턴 스쿨[* 아버지 [[필립 마운트배튼]], 오빠, 두 남동생이 모두 졸업한 왕실과 인연이 깊은 학교인데, 필립의 손주들 중에서는 앤 공주 자녀들만이 유일하게 고든스턴 스쿨에 갔다.]을 거쳐 명문 [[엑시터 대학교]]에 진학했으며, 현재 첫째 [[피터 필립스|피터]]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, 둘째 [[자라 필립스|자라]]는 부모의 뒤를 이어 [[승마]]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. [[자라 필립스|자라]]는 [[2012 런던 올림픽]]에서 영국 승마 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해 종합마술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면서, 영국 왕족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. 1974년 3월 20일, 이안 볼이라는 남자가 앤 공주 부부를 납치하려고 시도했다. 볼은 자선행사에 참석하고 돌아오던 앤 공주 부부의 차량을 [[런던]] 시내 한복판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막아서고 경호관, 운전기사, 마침 취재를 위해 따라오던 신문 기자를 권총으로 쏘아 중상을 입힌 다음, 앤 공주에게 "당신을 납치하여 3백만 파운드의 몸값과 교환한 다음 그 돈을 [[의료보험|NHS]]에 기부하겠다"고 주장하며 "차에서 내리라"고 위협했다. 그러나 앤 공주는 "Not bloody likely!"[* 해석하자면 "어림도 없어!" 정도.]라고 외치며 볼과 몸싸움을 벌였고, 이때 지나가던 행인들과 출동한 경찰들이 볼을 제압하고 앤 공주 부부를 구출했다. 볼은 과대망상증 환자로 판명이 나 [[정신병원]]에 수감되었다. 잘 사는듯 하였으나 결혼생활 12년만인 [[1985년]], 마크 필립스는 '''[[뉴질랜드]]의 미술교사 헤더 통킹과 불륜을 저질러 사생아 딸[* 펠리시티 통킹(Felicity Tonkin). 1985년생([age(1985-01-01)]세). 사생아라 마크 필립스의 네 자녀들 중 유일하게 어머니의 성을 따랐으며, 트리스탄 와이드라는 남성과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.]을 낳았으며,''' 이때 아들 피터는 8살, 딸 자라는 4살이었다. 마크 필립스는 헤더 통킹이 [[임신]] 사실을 알렸을 때 [[낙태|중절수술]]을 권했으나 통킹은 이를 거절했으며, 마크는 양육비로 매년 6천 파운드를 그녀에게 송금했고 그 계좌를 "승마 상담"이라고 표기했다. 그러나 마크의 송금이 불규칙해지자 헤더가 이 사실을 대중에게 공개한 것. 그후 [[1989년]]부터 앤 공주 부부는 공식적인 별거에 들어갔으며, 별거 기간동안 각자 애인이 생기기도 하였고, 처음에는 [[이혼]]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나 결국 [[1992년]] [[4월 23일]] [[이혼]]하였다. 이혼 후 마크 필립스는 승마 관련 사업으로 준재벌급 사업가로 활약하며 [[1997년]] 승마선수 샌디 플루거와 재혼해 딸[* 스테파니 필립스(Stephanie Phillips). 1997년생([age(1997-01-01)]세). 이복언니 펠리시티 통킹과는 달리 법적혼인으로 태어난 자식이기 때문에 아버지의 성을 물려받았다.]을 얻었지만, 샌디와도 [[2012년]]부터 별거에 들어갔다고 한다. [[피터 필립스]]와 [[자라 틴달]]은 어릴 적 계모 샌디 플루거의 소생의 딸이 아플 때 직접 간호까지 해 줬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이지만[* 2011년 열린 이복언니 자라의 결혼식에서 신부 화동을 서기도 했다 ], 상간녀 헤더 통킹 소생의 딸은 아는 척도 안 한다고 한다. 앤 공주는 이후 [[영국 해군]] 장교 티머시 로런스[* 소령 시절 [[엘리자베스 2세]]의 시종무관이었는데, 이후 [[영국 해군]] 중장까지 진급하여 2010년까지 현역으로 복무하였다.]와 6개월 만에 [[재혼]]했는데, 보수적이었던 영국 왕실에서 [[공주]]의 이혼과 성급한 재혼은 화목했던 [[엘리자베스 2세/가족관계]]의 평판을 떨어뜨리는 일이었으며 상당히 파문이 컸다. 그러나 몇 년 후 [[찰스 왕세자|오빠]], [[앤드루 왕자|남동생]]의 이혼과 재혼 과정이 하도 떠들썩했던지라 지금은 거의 언급도 되지 않는다. 사실 영국 [[성공회]]와 왕실이 매우 보수적이기에 문제가 된 것이지, 보통의 가치관으로 볼 때 별 문제는 없는 이혼과 재혼이었다. 앤 공주의 이혼이 [[찰스 왕세자]]와 같은 이유, 즉 "원래 앤 공주의 사랑은 로런스였고 필립스와 결혼한 후에도 로런스를 잊지 못해 부부관계가 파경에 이른 것"이라는 루머가 있으나 확인되지 않았으며 사실일 가능성도 낮다. 오히려 전 남편 마크 필립스가 결혼생활 중에 사생아를 낳았고, 앤 공주는 티머시와 결혼만 이혼 후 6개월만에 한 것이었지, 그와 만난 것은 별거 중이었던 1989년부터였다. 또한 왕위 승계 가능성이 거의 없는 앤 공주가 평판 때문에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할 이유가 없으며, 필립스도 평민이기 때문이다. == 가족 관계 == === 조상 === ||<tablebgcolor=#e4ffec,#00330f><bgcolor=#ffa3a5,#5c0001> 본인 ||<bgcolor=#ffdbae,#512c00> 부모 ||<bgcolor=#ffffae,#505100> 조부모 ||<bgcolor=#aeffc6,#005118> 증조부모 || ||<|13><bgcolor=#ffe4e1,#330500> 프린세스 로열 앤[br]{{{-2 (Anne,[br]Princess royal)}}} ||<|6><colbgcolor=#fff3e4,#331c00> 그리스와 덴마크의 [[필립 마운트배튼|필립 왕자]][br]{{{-2 (Prince Philip[br]of Greece and Denmark)}}} ||<|3><colbgcolor=#ffffe4,#323300> 그리스와 덴마크의 안드레아스 왕자[br]{{{-2 (Prince Andrew[br]of Greece and Denmark)}}} || || [[요르요스 1세]][br]{{{-2 (George I)}}} || || [[러시아 제국]]의 여대공[br]올가 콘스탄티노브나[br]{{{-2 (Grand Duchess Olga Constantinovna of Russia)}}}[* [[니콜라이 1세]]의 손녀이다.] || ||<|3> [[바텐베르크의 공녀 앨리스]][br]{{{-2 (Princess Alice of Battenberg)}}} || || 바텐베르크의 공자 루트비히[br]{{{-2 (Prince Louis of Battenberg)}}} || || [[헤센의 공녀 빅토리아|헤센 대공국의 공녀 빅토리아]][br]{{{-2 (Princess Victoria of Hesse and by Rhine)}}}[* [[빅토리아 여왕]]의 손녀이다.] || ||<|7> [[엘리자베스 2세]][br]{{{-2 (Elizabeth II)}}} || ||<|3><bgcolor=#ffffe4,#323300> [[조지 6세]][br]{{{-2 (George VI)}}} || || [[조지 5세]][br]{{{-2 (George V)}}} || || [[테크의 메리|테크의 공녀 메리]][br]{{{-2 (Princess Mary of Teck)}}} || ||<|3><bgcolor=#ffffe4,#323300> [[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]][br]{{{-2 (Elizabeth Bowes-Lyon)}}} || || 14대 스트래스모와 킹혼 백작[br]클로드 보우스라이언[br]{{{-2 (Claude Bowes-Lyon,[br]14th Earl of Strathmore and Kinghorne)}}} || || 세실리아 캐번디시벤팅크[br]{{{-2 (Cecilia Cavendish-Bentinck)}}} || === 자녀 === || '''자녀''' || '''이름''' || '''출생''' || '''배우자/자녀''' || ||<bgcolor=#f0f8ff,#001b33> 1남 ||<bgcolor=#f0f8ff,#001b33> [[피터 마크 앤드루 필립스]][br]{{{-2 (Peter Mark Andrew Phillips)}}} ||<bgcolor=#f0f8ff,#001b33> [[1977년]] [[11월 15일]] ||<bgcolor=#f0f8ff,#001b33> ~~어텀 켈리~~[br]슬하 2녀[* 사반나 필립스, 아일라 필립스] || ||<bgcolor=#fff0f5,#330011> 1녀 ||<bgcolor=#fff0f5,#330011> [[자라 앤 엘리자베스 필립스]][br]{{{-2 (Zara Anne Elizabeth Phillips)}}} ||<bgcolor=#fff0f5,#330011> [[1981년]] [[5월 15일]] ||<bgcolor=#fff0f5,#330011> 마이크 틴달[br]슬하 2녀[* 미아 틴달, 레이나 틴달] || == 수상 기록 == ||<-3><tablealign=center><tablebordercolor=#131230><tablewidth=350><tablebgcolor=#ffffff,#191919><bgcolor=#131230> {{{#white 세계선수권}}} || ||<bgcolor=#ffd700><color=#373a3c> 금메달 || 1971 버흘리 || 종합마술 개인 || ||<colbgcolor=#c0c0c0,#3f3f3f> 은메달 || 1975 루머흘렌 || 종합마술 단체 || || 은메달 || 1975 루머흘렌 || 종합마술 개인 || == 기타 == * 자라는 부모의 뒤를 이어 [[승마]]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데, 2011년에 남편 마이크 틴달이 나이트클럽에서 여성과 스킨십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어 파란을 일으켰다. 심지어 그 사건 40여일 전에 자라와 결혼했고, [[럭비]] 선수인 틴달의 훈련 때문에 두 사람은 [[신혼여행]]도 가지 않았던 와중에 일어난 일이었다고 한다. 현재는 두 딸을 낳고 잘 살고 있다. * 30년 넘도록 [[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온]] 대표팀을 서포트하는 후원자이기도 하다. 또한, 매년 [[머리필드 스타디움]]에서 열리는 [[Six Nations 챔피언십]] 대회의 스코틀랜드 경기에 지속적으로 참관하고 있다.[[https://royalcentral.co.uk/uk/anne/the-royal-association-princess-anne-scottish-rugby-union-53829/|#]] * 유독 절약정신이 강한 것으로 이름나 있다. 걸핏하면 20~30여년 전 행사에서도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입고 나와 비교짤이 돌아다닌다.[* 프로필 사진에 입고 있는 옷도 '''1982년'''에 입었던 드레스였다.] 별도로 수선하지 않아도 사이즈가 맞을 정도로, 젊었을 때의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. * 외모는 아버지를 많이 닮았는데,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모 [[마거릿 로즈]] 공주(1930~2002)와 비슷한 분위기가 되고 있는 것 같다. *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영국 선수단을 격려할 겸 [[1988 서울 올림픽]]이 열렸던 [[1988년]], [[서울]]에서 IOC 총회가 열렸던 [[1999년]], 그리고 [[2018 평창 동계올림픽]]이 열렸던 [[2018년]], 즉 3차례 [[한국]]을 방문했다. [[윈저 왕조|영국 왕족]] 일원 중에서는 가장 많이 한국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. * 왕족 중에서 가장 많은 공무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. * 앤 공주의 결혼식에 사용할 디저트 콘테스트에서 대학생 마릴린 리케츠(Marilyn Ricketts)가 민트 로얄(Mint royale)이라는 이름으로 제출한 작품이 은상을 수상했는데, 이게 바로 [[민트초코]]이다. * [[엘리자베스 2세|여왕]] [[필립 공|부부]]의 4남매 중 유일한 딸이자 하나뿐인 [[공주]]로 자라나서 그런지 자존심이 높고 냉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된다.[* 영국 왕실은 카밀라의 왕실 입성 이후 여성들만 있는 자리에서는 Blood Princess(왕족 출신 공주)들의 서열을 Princess Consort(왕세자비, 왕자비 등, 왕자의 배우자)들의 서열과 뒤바꿨다. 이 관례가 다소 억지스러운게 [[왕세자비]]마저도 말단 방계 공주들에게까지 일일이 예의를 갖춰야 한다는 말이 된다. [[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|윌리엄 왕세손]]의 아내이자 훗날 왕비가 될 [[캐서린 미들턴|케이트 미들턴]]도 남편이 없는 자리에선 자신보다 나이도 어리고 서열상으로도 한참 뒤인 [[베아트리스 공주]], [[유제니 공주]] 등에게 예의를 갖춰야 하고, 심지어 친딸인 [[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|샬럿 공주]]보다 아랫사람이 되는것이다. 카밀라 파커보울스의 전남편이자 과거 앤 공주와 연인관계였던 앤드루 파커보울스는 부마로써 꿀리지 않는 집안배경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톨릭 신자라는 이유만으로 앤 공주와 부부사이까진 되지 못했고 훗날 카밀라와 결혼했다. 공주였던 앤 입장에선 자신보다 한참 아랫사람인 여자에게 연인을 빼앗긴 것이 자존심 상할만도 한데, 그런 여자가 이젠 새언니가 되어 자신의 커트시(무릎절)를 받는 입장이 되었으니 다소 불편한 입장이였을 것이다. 더군다나 앤 공주는 규율이 개정되기 전인 [[다이애나 스펜서]] 생전에도 왕세자비였던 다이애나에게 커트시를 하지 않은 유일한 여성이였을 정도로 자신의 신분에 대한 프라이드가 높았다.(다만 이건 오빠 [[찰스 왕세자]] 뿐만 아니라 여왕부부의 4남매 모두기 그랬다.) 하지만 앤 공주가 불편한 기색을 비추지 않았더라도 하나뿐인 딸이 카밀라에게 머리 숙이는 것이 보기 싫었던 [[엘리자베스 2세]]와 [[필립 공]]의 조치였을 수도 있다.] 젊은 시절부터 외부에 별로 떠벌리지도 않으면서 활발하게 자선활동을 한것을 보면, 성격이 냉정하다기보다는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외강내유형에 더 가까워 보인다. 자신에게 엄격하고 의무감이 강한 면도 있어, 앤 공주의 해외출장에 동행된 수행원들이 먼저 지쳐버릴 정도라고 한다. * 언젠가 장거리 화물 트럭 운전수로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하였다. [각주] [[분류:승마 선수]][[분류:윈저 가문]][[분류:프린세스 로열]][[분류:1950년 출생]][[분류:런던 출신 인물]][[분류:그리스계 영국인]][[분류:러시아계 영국인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