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도시전설]] Angolmois [[노스트라다무스]]의 예언서 마지막 장에 기록된 공포의 [[마왕]]. ||''1999의 해, 일곱 번째 달에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. 앙골모아의 대왕을 부활시키려고 그 전후의 기간에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려 하리라. (L'an mil neuf cent nonante neuf sept mois Du ciel viendra un grand Roi d'effrayeur: Resusciter le grand Roi d', Angolmois Aavant apres, Mars regner par bonheur.)''[* [[https://fr.wikisource.org/wiki/Les_Proph%C3%A9ties_de_M._Nostradamus/Centurie_X]]]|| '앙골모아'에 대해서 연구자들은 대체적으로 두 가지 해석을 펼치고 있다. 첫째는 몽골리아스(Mongolias)의 애너그램(철자 바꾸기)로 보는 것으로, 일각에선 앙골모아의 대왕은 [[칭기즈 칸]]이라는 해석을 하기도 하지만 노스트라다무스는 칭기즈 칸이 등장한 뒤 한 참 뒤의 사람이다(...). 둘째는 [[중세]] [[프랑스]]에서 일어났던 자크리의 난과 관련해서 해석하는 것으로, 앙골모아가 자크리의 별칭이라는 것에 근거하고 있다. 노스트라다무스의 연대를 고려하면 자크리의 난과의 연관성이 더 설득력이 있을 듯하다. 그런데 노스트라다무스 해석의 또 다른 난제가 있다. 예언이 많으면 많을수록 팔아먹기 좋은 관계로, 노스트라다무스가 직접 쓴 예언 말고도 출판사에서 적당히 끼워넣은 예언도 많은데, 앙골모아 예언 역시 그런 것이라는 혐의를 받고 있다. 만약 그렇다면 낚여도 제대로 낚였다는 말밖에 할 수 없다. 실제로 확인 결과 '''최초 출판본에서는 위의 내용을 찾을 수가 없었다.''' 그의 친족이 재판을 위해 추가한 내용이라는 설이 대세. [[괴테]]가 쓴 [[파우스트]]에서 메피스토펠레스가 하는 말을 명심하자. > 앞뒤가 안 맞는 말은 바보에게나 현자에게나 신비롭게 들리는 법이지요. '''이놈 때문에 [[1999년]]에 세상이 망할 것을 전제로 아무 생각 없이 살았다가 [[2000년]]이 오는 바람에 쫄딱 망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.''' 대표적으로 1992년 [[휴거]] 소동. [[요한계시록]]에 나오는 '7년 대환란'이 1999년 세계종말 전에 있을 것임으로 7년 대환란 시작점인 1992년 10월에 휴거가 있을 것이라는 소리였다. 여러가지 의미로 [[악의 축]]. [[증산도]]에서도 1999년 이전에는 이 예언을 적극 인용하여, 증산도식 해석을 따라야만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의 진의를 알게 된다는 내용으로 서적을 발간했었다. 1999년이나 그 가까이에 '개벽'이 일어나리라 하고 노골적으로 암시했다.[* 그런데 당시 독실한 신도 중에는 정말로 그걸 믿고 종말을 준비한 사람도 있었다. 연말을 가족과 보내듯이 종말을 가족과 보내겠다며.. 물론 새천년을 맞이한 뒤에는 그냥.] 다만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는다. 그럼 빼도 박도 못하니. 다만 그 예언에서 '''공포의 대왕이 내려온다'''고 말한 것을 너무 심하게 오해한 것일지도. 물론 1999년이 한참 지나서 일어난다고 유난을 떨던 세계멸망 떡밥 덩어리 [[2012년]]이 지나고부터는 아예 이 예언에 대해 언급도 하지 않는다. 사실 80년대만 해도 이 구절은 그냥 엄청 큰 폭풍우 같은 자연재해를 예언한 것이 아니겠느냐는 해석을 종종 찾아볼 수 있었다. '전후하여 화성(마르스)이 지배한다'는 구절이 뒤따르는 걸 감안하면 세상이 망했다기보다는 그저 사회 구조가 바뀌는 정도의 변화를 나타내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. 그런데 90년대가 되고 휴거 이슈가 뜨면서 아예 세계멸망에 대한 예언이라는 것이 정설처럼 자리잡았는데 현실은 멸망하려면 멀었고... [[죠죠의 기묘한 모험]]에 나오는 [[D&G]]는 1999년 종말설을 믿고 개같은 짓거리를 하다가[*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죽였다가 [[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]]에 수감되었다. 참고로 이 놈의 원래 직업은 '''경찰관.'''] 망한 픽션상의 대표적 케이스. [[개구리 중사 케로로]]에 나오는 ~~사자성어 덕후~~[[여캐]] [[앙골 모아]]의 모티프이기도 하다. [[마이크로맨]]에서 나오는 최종보스이기도 하지만 국내판에서는 [[어른의 사정]]인지 [[메피스토]]로 로컬라이징 했다(...) [[신을 죽이는 방법]]에선 AOD설립때 앙골모아 작전을 성공했다고 한다. 일본판 비스트 워즈 시리즈에서는 앙골모아 에너지를 두고 [[맥시멀|사이버트론]]과 [[프레데콘(BW)|데스트론]]들이 분쟁을 벌이는 것이 주 내용으로 나온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