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개]] [목차] == 개요 == 권세 증후군이라고도 하며 개 자신이 가족 중 최고 우두머리라는 생각으로 여러 가지 복합적 문제 행동을 나타내는 증상. 개의 무리에서 가장 높은 서열의 개를 [[알파독]]이라고 하는데, 이들은 무리의 존속을 유지하기 위해 경계심이 강하고 예민하며 공격성을 띠는 경우가 많다. 또한 알파독은 무리를 지키기 위해 그 책임감으로 작은 것에도 신경이 곤두서 있고 영역성이 강해 자기의 영역에 들어오는 것에 대해 예민하다.[* 알파독에 대한 개념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용어상 이해를 돕기 위해 서술하였음. [[http://www.k9magazine.com/alpha-dog-myth/|출처]]] 개와 보호자의 사이에서 교감의 부족과 사회화 부족 등의 영향으로 올바른 관계가 형성되지 못하여 개가 특정 상황이나 외부자극에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고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된다. == 증상 == * 외부의 소리에 매우 심하게 짖거나 불안해하는 등 매우 예민하게 반응한다. * 신체의 일부분을 만지면 가족에게도 으르렁거리거나 무는 행위를 한다. * 분리불안증이 있다. * 배변을 아예 가리지 못한다. * 비교적 배변을 잘 가리던 개가 다시 가리지 못하게 되거나 마킹을 심하게 한다. * 산책시 주인의 리드 없이 막무가내로 다닌다. * 타인이나 개가 다가오면 사납게 짖고 공격한다. == 위험성 == 알파증후군에 놓인 개는 평생 불안 속에 살아가게 된다. 외부 위험성에 신경이 곤두서 있고 긴장하며 하루하루 매우 극심한 스트레스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. 따라서 사람을 공격하거나 상처를 입힐 수 있고 통제불가로 인해 파양의 가능성도 매우 높아지며 스트레스로 인한 수명단축 또한 필연적이다.[* [[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]]에 나오는 대부분의 개는 알파증후군인 경우이다.] == 원인 == * 훈육이 필요할 때에도 마냥 귀여워해 주거나 그냥 넘어가는 일이 반복될 때 * 다른 강아지와 사람들과 마주하는 기회가 적어 사회화가 덜 되었을 때 * 기본적인 예절 교육과 복종 훈련이 부족할 때 * 이유없이 간식을 주는 행위를 반복할 때 == 예방법 == 이미 사회화가 어느 정도 진행된 개라면 교정하기 매우 힘들다. 따라서 어릴 적 사회화 훈련이나 복종 훈련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큰 예방법이다. 최근 동물윤리가 대두됨에 따라 서열과 복종, 지배라는 표현이 굉장히 부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동물의 세계에서는 잔인함이라는 어휘가 존재하지 않는다. 동물의 세계에서 지배란 도덕적인 판단이나 감정적인 체험이 아니고 짝짓기나 식사놀이처럼 자연스러운 습성이기 때문이다. * 산책을 자주 시켜주고, 강아지 놀이터를 가면서 다른 강아지와 마주할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한다. * 적절한 수준의 주종관계를 형성한다. 2주 정도 강아지 공간을 만들고 그곳에서만 생활하게 하여 활동영역을 축소시킨다. * 앉아, 엎드려, 기다려 등 기본적인 훈련을 꾸준히 시킨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