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external/img.aquinasandmore.com/Catherine-of-Alexandria13566lg.jpg]] [[카라바조]]가 그린 카타리나 ἡ Ἁγία Αἰκατερίνη ἡ Μεγαλομάρτυς 287년 ~ 305년. [[가톨릭]]과 [[정교회]]의 [[성녀]]. 특히 정교회에서는 대성인으로 공경받는다. 가톨릭에서는 14명의 구난성인(救難聖人)[* 곤경에 처했을 때 부르며 자신과 함께 구원을 바라는 기도를 할 것을 청하는 성인들. 지역에 따라 목록이 달라지긴 하지만 기본형은 다음과 같다. 성 엘모([[6월 2일]])·성 에우스타키오([[9월 20일]])·[[성 제오르지오]]([[4월 23일]])·알렉산드리아의 성녀 카타리나([[11월 25일]])·성 [[크리스토퍼|크리스토포로]]([[7월 25일]])·성 디오니시오([[10월 9일]])·[[안티오키아]]의 성녀 마르가리타([[7월 20일]])·성녀 바르바라([[12월 4일]])·성 블라시오([[2월 3일]])·성 비토([[6월 5일]])·성 아가티오([[5월 8일]])·성 에지디오([[9월 1일]])·성 치리아코([[8월 8일]])·성 판탈레온([[7월 27일]]).]의 한 사람으로, '''[[잔 다르크]]의 환시에 나타났던 카타리나 성녀가 바로 이 사람'''이다. 상징물은 못이 박힌 바퀴와 칼, [[철학자]]·설교가·재봉사의 [[수호성인]]이며 축일은 [[11월 25일]]. 카타리나는 [[이집트]] [[알렉산드리아(이집트)|알렉산드리아]]의 상류 가정 출신으로 똑똑하고 예쁜 아가씨였다가, 어떤 환시를 보고 [[그리스도교]]로 개종했다. 그 후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는 [[로마 제국]] [[황제]] [[막센티우스]]를 공개적으로 비판하여 많은 지식인들을 개종시켰다. 막센티우스는 카타리나를 협박도 해 보고 얼러도 봤지만, 아무 소용이 없었다. 카타리나는 결국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는데, [[예수]]가 발현해 [[비둘기]]들을 시켜 그녀에게 음식을 가져다 주었다. 카타리나는 못이 박힌 바퀴에 몸이 찢겨 죽는 형벌을 받았지만 어쩐지 바퀴가 부서져 그 파편에 오히려 구경꾼들이 여럿 죽었고, 그 모습을 본 [[군인]] 200여 명이 그 자리에서 개종한 뒤 곧 참수당했다. 결국 카타리나는 [[참수형]]을 받았는데, 잘린 목에서 [[혈액|피]] 대신 [[우유]]가 나와 흘렀다고 한다.[* 옛 [[신라]]의 [[승려]] [[이차돈]]의 죽음에 관해 이와 유사한 전설이 있다. 그쪽은 피의 색깔이 하얀색으로 바뀌었지만 이쪽은 피가 아니라 우유가 나왔다.] 카타리나의 시신은 시나이 산에 묻혔고, 그곳에 [[정교회]] [[수도원]]이 세워졌다. 여담으로 해당 수도원은 한국정교회의 교구장인 암브로시오스 대주교가 수도생활을 했던 곳이다. [[분류:가톨릭 성인]] [[분류:정교회 성인]] [[분류:가톨릭 순교자]] [[분류:참수된 인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