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실제 존재했던 알 무알림을 찾아오셨다면 [[라시드 앗 딘 시난]] 문서로. ||<tablewidth=100%><tablealign=center><bgcolor=#ffffff><width=20%> [[파일:Al_Mualim_AC1.png|width=300]] ||<bgcolor=#ffffff><width=20%> [[파일:al_mualim_render.png|width=300]] || ||<bgcolor=#c0c0c0> '''[[어쌔신 크리드]]''' ||<bgcolor=#c0c0c0> '''[[어쌔신 크리드: 레벨레이션]]''' || >나는 지혜를 알기 위해, 그리고 광기와 어리석음을 알기 위해 전념해왔다. 나는 이것이 바람을 뒤쫓는 것 만큼 보잘 것 없는 짓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. 지혜가 많을수록 슬픔도 많은 법. 지식을 늘리는 자는 슬픔 또한 늘게 된다. > >-[[어쌔신 크리드]] 中 [목차] == 개요 == [[라시드 앗 딘 시난]](1135-1191)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한 산상노인이란 별명을 지닌, 마시아프에 위치한 레반트 암살단의 그랜드 마스터. 본명인 라시드 앗 딘 시난보다는 지위를 가리키는 알 무알림(Al Mualim, المعلم)으로 주로 불린다. Al Mualim은 [[아랍어]]로 "가르치는 자"라는 뜻으로 영어로 하면 'The Mentor'. 즉, 이후 작품에서 암살자들이 그랜드 마스터를 스승님(Mentor)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의미다. == 행적 == 젊은 시절엔 뛰어난 암살자였으며 십자군으로 위장한 템플 기사단과의 싸움에서 크게 활약했다고 한다. [[살라흐 앗 딘]]이 마시아프를 포위 공격 했을때 우마르 이븐-라 아하드와 아마드 소피안을 보내어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. 이후 암살단의 그랜드 마스터의 위치에서 마시아프를 중심으로 암살단의 확장과 지역 안정에 기여하였다. 어크 백과사전에 따르면 추정 연령은 50대 이상으로 꽤 노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. 게임상 시점에서 자신의 집무실에서 책에 파묻히는 듯이 살고 있다. 마시아프에 템플 기사단으로 변절한 '''배신자 하라스(Harras)'''가 침공해 왔을 때[* 이 장면은 [[어쌔신 크리드: 레벨레이션]]에서 볼 수 있다.] 인질이 됐지만, [[알타이르 이븐-라 아하드]]가 시민과 스승을 구하면서 하라스를 암살해버린다. '''알 무알림'''은 풀려난 뒤 알테어에게 왜 그에게 해명할 기회를 주었느냐는 질문을 하고 알테어가 거기에 대한 답변을 말하자 아버지의 지위를 이어 받을만 하다며 알테어를 칭찬했다. >'''{{{#dimgray 알 무알림}}}''': 녀석[* 템플 기사단의 스파이인 하라스를 가리킨다.]에게 긍지를 회복할 기회를 줬더구나. 왜 그랬느냐? >'''{{{#teal 알타이르}}}''': 그 누구도 온정도 받지 못한 채 죽게 할 순 없습니다. >'''{{{#dimgray 알 무알림}}}''': 허나 녀석은 너의 자비심을 멀리했잖느냐. >'''{{{#teal 알타이르}}}''': 그 녀석 마음이죠. >'''{{{#dimgray 알 무알림}}}''': 알타이르, 나는 네가 아주 짧은 시간에 소년에서 청년이 되는 걸 보았지만 그게 슬프고도 자랑스럽구나. 널 두고 맞춘 것처럼, 네 아버지의 지위에 딱 맞는구나. >'''{{{#teal 알타이르}}}''': 전 아버지의 사생활에 대해선 잘 몰랐습니다. 무엇보다 그 분은 어쌔신이셨으니까요. >'''{{{#dimgray 알 무알림}}}''': 너도 이 조직 안에서 자랐으니까. 후회되느냐? >'''{{{#teal 알타이르}}}: 제가 아는 유일한 삶을 어떻게 후회할 수 있겠습니까?''' >'''{{{#dimgray 알 무알림}}}''': 언젠가 때가 되면, 길을 찾을 것이다. 그리고 네가 좋아하는 길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. 오거라, 나의 아들아… 그리고 검을 들어라. 이 전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. > >- [[어쌔신 크리드: 레벨레이션]], "스승의 수호자(The Mentor's Keeper)" 메모리 中 [[알테어 연대기]]에선 [[성배]]로 알려진 [[에덴의 조각]]을 알게 되어 알타이르에게 찾아오라는 명령을 내리고 본인도 [[알레포]]로 이동해 알타이르를 지원해준다. 와중에 암살단의 2인자였던 하라쉬(Harash)가 변절하여 템플 기사단에 암살단을 팔아넘겼단 사실을 알게 된 알타이르가 하라쉬를 암살하면서 마시아프로 돌아온다. [[어쌔신 크리드]]에선 알테어와 [[말릭 아샤이프|말릭]], 카다르 형제 등에게 [[예루살렘]]의 솔로몬 신전 지하에서 [[에덴의 조각|어떤 유물]]을 찾아오라고 지시를 내렸다. 계속된 승진에 교만해진 알테어가 임무를 수행하던 중 [[템플 기사단]]의 그랜드 마스터인 로베르를 발견, 정면에서 암살하려다 실패한다. 혼자 탈출해 도망쳐 온 알테어는 알 무알림 앞에서 변명을 늘어놓고 말릭과 카다르가 전부 죽었다 거짓말을 하지만 잠시 뒤, 말릭이 살아 돌아온다. 살아 돌아왔지만 오른팔을 잃은 말릭이 카다르의 죽음과 알테어가 저지른 짓을 알 무알림에게 알리자 크게 분노한다. 그때 밖에 소란이 일어난다. 알타이르가 저지른 짓의 여파로 템플 기사단이 쳐들어 온 것이다. 항복을 권유하는 로베르에게 알 무알림은 그럴 일은 절대 없을 것이며 증명하기 위해 암살자들의 용기를 보여준다고 선언, 알테어를 비롯한 몇몇을 절벽 밑으로 뛰어내리도록 지시한다. 이들은 [[신뢰의 도약]]으로 무사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템플 기사단이 당황한 틈에 알테어가 함정을 발동시켜 쫓아내는데 성공한다. 이후 모든 일의 원인인 알테어의 모든 직책과 명예를 빼앗으며 속죄의 임무를 준다. 이 임무는 로베르를 도와 에덴의 조각을 찾던 아홉 명의 템플러와 협력자를 암살하는 것. 알테어가 임무를 착착 완수해 나갈때마다 지위를 한 단계씩 회복시켜준다. 포지션은 전형적인 주인공을 돕는 스승이자 좋은 협력자 캐릭터.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알 무알림은 점점 이상한 모습을 보이고 이에 알테어는 의문을 품기 시작하는데... === 진실 =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[[파일:AC1_MB6_c_017.jpg]] >로베르 : 그가 널더러 아홉을 죽이라고 보냈나, 응? 보물의 비밀을 수호하는 아홉 명 말이지. >알테어 : 그것이 어쨌단 말인가? >로베르 : 보물을 찾은 자들은 아홉 명이 아니었다, 암살자. '''아홉 명이 아니라, 열 명이었지.''' >알테어 : 열 번째라고!? 그 비밀을 간직한 자는 살아남지 않을 것이다. 그 자의 이름을 대라! >로베르 : 아, 네 놈도 그 자를 잘 알고 있지. 내 목숨을 거두듯이, 네 놈이 그 자의 목숨을 기꺼이 거둘 수 있을지 정말 의심스럽군. >알테어 : 누구냐! >로베르 : '''네 놈의 주군, 알 무알림이다.''' 알테어가 최후의 목표였던 로베르 데 사브르를 처단하는 순간 진실을 듣게 된다. 사실 알 무알림은 로베르가 에덴의 조각을 얻는데 협력한 10번째 인물이었다. 에덴의 조각을 발굴하는데 협력한 사람들은 사실 9명이 아니라 알 무알림을 포함해 10명이었던 것. 에덴의 조각을 탐낸 알 무알림은 관계된 모든 템플 기사단원들을 죽이고 자신이 그 조각을 이용할 셈이었다. 진실을 알게 된 알테어는 최대한 빨리 마시아프로 돌아갔지만, 이미 알 무알림은 에덴의 조각을 사용해 마시아프 주민과 암살단 모두를 세뇌시켰고 알테어의 앞을 가로막는다. 이를 모두 물리치고 알테어는 알 무알림과 마주하게 된다. [include(틀: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최종 보스)] [[파일:AC1_MB7_a_024.jpg]] >알테어 : 왜 이런 짓을 하는 거지? >알 무알림 : 나는 증거를 찾았다! >알테어 : 뭐에 대한 증거를? >알 무알림 : '''어느 것도 진실이 아니며, 모든 것이 허용된다는 것에 대한 증거다!''' 에덴의 조각의 힘을 자유롭게 부리는 알 무알림은 지금까지 알테어가 암살한 9명의 기사단원의 환영을 보내 알테어를 상대하게 한다. 전부 물리치면 이어서 자신의 환영을 만들어 보내지만 알테어는 이들도 전부 물리친다. 알테어가 환영을 전부 물리친 뒤 어째서 자신을 다른 암살자들처럼 에덴의 조각으로 지배하지 않았냐 묻자 알 무알림은 이미 시도해봤지만 정신지배로 보여준 환상을 알테어가 간파하고 먹히지 않았음을 알려준다. >알테어 : 당신이 말하는 것도 환상에 불과하지 않나! 사람들을 강제하는 것 말이다! >알 무알림 : 이것이 사라센과 십자군들이 섬기는 유령들보다 더 환상에 가깝더냐? 이 세상에서 숨어 자신들의 이름으로 인간들이 서로 죽이게 만드는 그 비겁한 신들 말이다! 사람들은 이미 환상 속에 살고 있다. 나는 그저 다른 환상을 주려는 거야. 그리고 그 환상은 사람들의 피를 필요로 하는 일이 훨씬 적을 것이다. >알테어 : 그 사람들은 직접 그 유령들을 선택했잖소! >알 무알림 : 정말 그렇더냐? 가끔 있는 개종이나 이단자들을 빼고도? 알 무알림은 에덴의 조각으로 [[무한 츠쿠요미|인류를 환상으로 덮어 평화를 가져오게 하려는 자신의 계획]]을 말해주지만 알테어는 그건 사람들의 의지를 박탈하고 강요하는 짓이라며 반박하고 계속해 싸운다. 에덴의 조각의 힘을 이용해 이리저리 순간이동하며 공격하지만 알테어가 이를 전부 받아넘기자 정면에서 승부를 걸었으나 결국 패배하고 죽임을 당한다. [[파일:external/www.mkone.org/asscreed1655.jpg]] >알 무알림 : 이럴 수는 없다! 제자가 스승을 죽이다니! >알테어 : '''진실은 없으며 모든 것이 허용된다(لا شيء واقع مطلق بل كل ممكن).''' >알 무알림 : 그랬었지. 네가 이겼구나. 자, 가서 전리품을 챙기거라. 알테어는 에덴의 조각은 파괴되어야 할 물건이라 말하지만 알 무알림은 평화를 불러올 수 있는 물건이라 절대 안된다며 반대한다. 이에 알테어가 자기가 파괴하겠다 하자 지켜보겠다며 말한 뒤 눈을 감는다. 이후, 사념이 남아 알테어에게 말을 거는데 [[에덴의 조각]]을 파괴하려다가 어쩔 수 없이 포기하는 알테어를 보고 조롱하곤 조용해진다.[* '아니, 넌 할 수 있다. 알테어. 허나 넌 그러지 않을 테지…' 라는 대사가 의미심장하지만 아직 설정이 정립되지 않은 시점이라 이 때는 에덴의 조각도 쉽게 파괴될 수 있는 물건이었을지도 모른다] >암살단원 : "어떻게 됐습니까? 그 요술사는 죽었습니까?" >알테어 : "요술사가 아니야. 그저 맹목적인 힘에 빠져 타락한 불행한 사람이었지." 알테어는 분명히 죽었을 터인 알 무알림의 사념의 목소리를 듣고 난 후 알 무알림의 시체를 온전히 보존하면 선악과의 힘으로 그가 부활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알 무알림의 시체를 화장했다. 하지만 이슬람 문화권에선 화장은 엄연한 금기였고 그 때문에 압바스를 포함한 상당수에 암살자들이 규율을 어긴 알테어에게 반발하게 되어 수십년동안 알테어를 괴롭게 만들었다.[* 실제로 에덴의 조각 중 죽은 사람을 부활 시킬 수 있는 물건도 있긴 하지만 현재까진 선악과가 사람을 부활시키는 묘사는 없었다. 다만 선악과의 놀라운 힘을 직접 경험한 알테어가 선악과가 사람을 부활시킬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만.][* '모든 것이 허용된다'는 암살자의 신조가 있음에도 이슬람의 규칙과 규율을 따르는 다수의 암살자들의 모습이 참 아이러니하다고 느껴지기도 한다.] == 그 외 == 원판 성우는 Peter Renaday로, 근엄한 목소리이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대사나 목소리에서 사실 처음부터 어느 정도 악당임(알고 보니 이놈도 나쁜 놈이었어 패턴)이 드러나는 패턴으로 연기했다. 한국판 성우는 [[워렌 비딕]]과 동일한 [[석원희]]이다. 둘의 연기 차이점이 있다면 워렌 비딕이 대놓고 비열한 스타일의 목소리인데 비해 이쪽은 굵직하면서도 음침한 목소리라는 점. ~~한국어 더빙은 왠지 알 무알림의 목소리가 [[이순재]] 목소리 같다~~ 그리고 일본판 성우는 [[야라 유사쿠]] 목차 위 이미지에서 보이듯 어쌔신 크리드 1편의 알 무알림 모델링과 레벨레이션의 알 무알림의 모델링이 다르다. 복장도 더 화려해지고 모델링 자체도 더더욱 세밀해졌다. ~~하긴 1편의 알 무알림은 왠지 워렌 비딕과 닮아서 부자연스럽다~~ [[주하니 오초 버그]]는 알 무알림을 비록 [[암살단(어쌔신 크리드 시리즈)|암살단]]에 속한 인물이지만 그의 사상이 암살단보다는 [[템플 기사단]]에 가까우며 '''[[알타이르 이븐-라 아하드|자신의 최고의 제자]]'''를 이용해 일을 처리했다면서 그의 현명함을 극찬한다. 실제로 현대 템플 기사단은 전인류를 환상으로 뒤덮는 알 무알림과 똑같은 계획을 세웠다. 알 무알림이 성공했다면 암살단과 템플 기사단이 서로 싸우지 않고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갔을 거라면서 알 무알림의 실패를 안타까워 한다. [[분류:어쌔신 크리드 시리즈/등장인물]][[분류:어쌔신 크리드 시리즈/암살단]][[분류:어쌔신 크리드 시리즈/템플 기사단#blur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