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설명 == 앞으로 '''무슨 일이 일어날지 뻔히 다 알고 있는 상황'''일때, 혹은 이미 예상 가능한 상황일 때 쓰는 [[속어]]. 상황을 안 봐도 본 것처럼 생생하게 알고 있다거나 머릿속에 그려진다는 것. 맨 처음 이 말을 유행시킨 이는 [[1980년대]]에 활동한 [[MBC]] [[개그맨]]인 [[박세민]]이다. 박세민의 원래 버전은 '안 봐도 비디오, 안 들어도 오디오'. 비슷한 뜻의 [[고사성어]]로는 '''명약관화(明若觀火)'''[* 밝은 곳에서 불을 보는 것과 같다는 뜻이다. "불 보듯 뻔하다."라는 속어가 여기에서 유래되었다.]가 있다. 이는 [[비디오]]의 여러 번 다시 볼 수 있는 특성상, 이미 본 상태에서 다시 틀면 안 봐도 내용을 다 안다는 뜻에서 유래된 말이다. 작품은 보통 2번씩 보는 게 좋다. 첫 번째 볼 때는 눈치채지 못했던 [[복선]] 등이 두 번째 볼 때는 보이기 때문. 의도한 것은 아니겠지만 [[라틴어]]로 video(위데오)는 '(나는) 본다', audio(아우디오)는 '(나는) 듣는다'는 의미가 있기도 하다. [[VHS]]/VCR 시대가 저물어간 요즘, [[DVD]]라는 중간과정을 거쳐 안 봐도 블루레이라는 파생어까지 등장했다.[* 여기서 단어를 바꾸어 안 봐도 [[4K]], 안 봐도 [[8K]]라는 식으로 화질 향상에 발맞추어 업그레이드 되기도 한다.] 더 나아가 [[OTT]]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됨에 따라 블루레이 시장 마저도 저물어가자 안 봐도 [[유튜브]], 안 봐도 [[넷플릭스]]라는 식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간간이 있다. 다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지금의 젊은 세대는 VHS 규격의 비디오라는 물건 자체를 본적이 없거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세대들이라 이 표현은 소위 [[아재]]들끼리나 쓰는 표현이 되어 버린지 오래다. 세월의 흐름에 따라 점점 잊혀져 가는 속어가 된 것. == 관련 문서 == * [[매너리즘]] * [[클리셰]] * [[속어 유행어 관련 정보]] * [[채연]] - 노래 '안 봐도 비디오'를 발표했다. * [[이하이]] - 'SEOULITE FULL ALBUM'에 '안 봐도 비디오'란 곡이 수록되어 있다. * [[재방송]] * [[쎄쎄쎄]] - 원로 가수 [[백년설]]이 일제강점기 시절인 1941년에 부른 대지의 항구를 리메이크했다. * --[[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]]-- [[분류:속어 유행어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