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마비노기/NPC/신)] [목차] == 개요 == 게임 <[[마비노기]]>에서 언급되는 [[존재]]. == 상세 == '''[[NPC]]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뭣한 존재'''. 작중에 직접 등장한 적은 없으며 지나가는 말로 몇 번 언급되다가 G11, G12에선 딱 한번씩 중요하게 언급된다. 다만 C3 시점까지 --아무도 찾아보지 않는-- [[책]]이나 [[모리안(마비노기)|모리안]], [[키홀(마비노기)|홀]] 등의 NPC와의 [[대화]]에서 간간히 언급되는 것을 종합해보면 '''절대신'''이다.[* [[엔델리온]]은 '모든 신들의 왕'이라 말했는데, G12에서 [[누아자]]가 '신들의 왕'이라고 등장했다. ~~혹시 모르지 누아자는 일부 신들의 왕에 불과할지~~] C6에서는 '주신'으로도 불리는데, G19에서 '절대적인 주신'이나 '절대신'이라고 불리는 걸 보면 주신이자 절대신인 듯. [[라사(마비노기)|라사]]의 말에 의하면 '''차마 입에 담기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절대적인 주신'''이라고 한다. 그리고 G21에서 '''모든 신들의 왕'''이라 불린다. 이걸 보면 호칭은 실제 직위나 신분이 아니라 절대적인 [[창조주]]를 경외하기 위한 수식어인 듯하다. [[칼리번]]과 쿠르클레의 [[심장]]을 이용하여 [[세계]]를 창조했다고 한다.[* G12에서의 [[누아자]]와 플레이어와의 싸움에서 알 수 있는 건, 절대신 아튼 시미니의 힘은 '[[브류나크]]로 씹을 수 있다'는 사실. 덧붙여서 절대신 아튼 시미니의 힘을 손에 넣은 상태라 하더라도 [[브류나크]]로 죽이진 못하지만 데미지는 넣을 수 있다. 그러니까 씹는다기보다는 동질의 힘을 부딪혀서 상쇄하는 느낌에 가깝다. [[아이바(마비노기)|팔리아스의 아이바]]의 말에 의하면 누아자가 플레이어에게 접촉한 건 브류나크에 있는 아튼 시미니의 힘을 흡수하기 위함이었다고 한다. 브류나크는 칼리번의 진화체이므로, '''칼리번=창조주의 힘'''--=플레이어--인 셈.] 정확히는 쿠르클레의 심장은 칼리번에서 갈라져 나온 반쪽, 본래 하나의 물건이었다. 아무튼 [[창조신]]. 참고로 저 두 개의 힘을 이용하면 세계를 쓸어버릴 수도 있다고 하며, 실제로 [[네반(마비노기)|네반]]과 [[키홀(마비노기)|키홀]]이 그러려고 했다. 적어도 --아직까지는-- [[밀레시안(마비노기)|가장 위대한 밀레시안]]을 포함한 그 어떤 존재보다 대단한 신일 듯. 그런데 어째 [[3주신]]에 대해선 언급도 엄청 적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, 정작 [[메인스트림]]에선 그보다 더 높은 절대신부터 [[떡밥]]을 흘리니 대략 난감하다. == 작중 행적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G19에서 밝혀진 것에 따르면 [[과거]]에는 [[3주신]]의 [[교단]]처럼 아튼 시미니를 섬기는 교단이 있었으나 어느 순간 사라졌다고 한다.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다 할 정도로 아주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세력이었던 모양이다. 그러나 없어진 게 아니고, [[알반 기사단]]이라는 [[비밀결사]] 단체가 되어 은밀히 활동하고 있던 듯하다. 사실 원전인 [[켈트 신화]]에선 등장하지 않는데, [[마비노기/세계관|마비노기의 설정]]에 따르면 에린 최초의 종족인 반 족에게 [[분노]]해서 [[대홍수]]를 일으켰다고 하며 [[3주신]]으로 여겨지는 자들이 [[에린]]을 지탱하니 뭐니하는 소리를 보면 영락없이 [[YHVH|그 분]]이다. 또한 초대 팀장 [[김동건|나크]]가 예전에 했던 [[인터뷰]]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[[아브라함 계통의 종교|현재 가장 거대한 종교]]에서 믿는 [[YHVH|그 분]]이 [[모티브]]인게 맞는 모양. 아튼 시미니를 따르는 알반 기사단도 [[십자군]]과 유사한 면이 있다. 메인스트림에서 언급되는 정보를 종합해보면 아튼 시미니가 처음 창조한 것은 [[팔리아스]]와 신들이었고 그 뒤에 에린과 [[인간]] 등등을 비롯한 기타 잡다한 것들을 창조한 모양. 어째서인지 [[네베드]] 족은 무시하고 당시 [[울라]] 대륙에 새로 생긴 종족 [[파르홀론]]에게 [[칼리번]]을 맡기고 [[이신론|잠수타셨다]]. [[톨비쉬]]가 말하기를, 아주 오래 전 어떤 [[사제]]가 아튼 시미니의 계시를 받았다고 한다. 이 때 내린 계시 중 두 가지가 [[티르 나 노이|세상]]은 자연스럽게 완성될 거라는 것과 여기에서 최초의 계획에서 계산되지 않은 외부의 존재가 문제가 된다는 말이 있다고 한다. 알반 기사단은 이 계시를 바탕으로 [[이계]]의 신을 막기 위해 창설된 조직이다. C6 시점에서 아튼 시미니는 이계의 신을 신봉하는 이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는데, 그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'우리들의 신은 아튼 시미니처럼 그냥 지켜보고만 있지 않는다.'이다. 확실히 이계의 신이 [[선지자]]에게 [[신성력]]을 퍼다주다시피 하며, [[사도]]를 양산하는 둥 그 [[권능]]을 마음껏 뽐내는데 비해 아튼 시미니는 까마득한 먼 옛날에 반 족에게 벌을 내리고, 알반 기사단의 초대 단장에게 직접 신성력을 내려준 것 이외에는 별다른 행동을 보여준 적이 없고, 그 계보의 신은 신의 시대가 끝났답시고 팔리아스로 잠적해 버렸으니(...). 그런데 알반 기사단에 내려오는 [[예언]][* [[낙원]]은 시간이 지나면 완성된다. 그러나 이계의 존재가 문제 될 것.]과 현실의 가장 거대한 [[종교]]에서 신에 대한 관점[* 모두 자연스럽게 신의 뜻에 따라 이뤄진다 정도.]을 생각해보면 작중 모든 게 아튼 시미니의 뜻대로 흘러가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. '''그리고 정말 그랬다.''' G20와 G21부터 교감된 초대단장과 밀레시안의 [[시간]]과 [[공간]]을 초월한 교감으로 인해 [[미래]]에 대해 실망한 초대단장의 고뇌, 이계의 신을 신봉하는 선지자가 [[아발론]]을 이질적인 신성력으로 오염시켰고, [[톨비쉬#s-2.3.2|스포일러]]의 손에 의해 이계의 신이 강림하기 일보직전이었지만 이계의 신이 아발론에 강림하기 위해 퍼트린 신성력과 아튼 시미니의 신성력, 그리고 밀레시안이 쌓아온 여러가지 힘이 복합해서 밀레시안 본인이 아튼 시미니의 허락 하에 [[이신화|이계의 신으로 강림]]하게 되었다. 초대단장은 그 경이로운 능력에도 시간을 다루는 능력은 있을 수 없다며, 시간을 다룰 수 있는 존재가 있다면 신뿐이라 언급하는데, 이는 결국 [[시공간]]을 넘어선 [[시간 역설|역설적인]] 관계가 맺어졌다는 시점에서 모든 것은 아튼 시미니의 계획 하에 있었단 소리다. 그야말로 너무 커서 누구도 이해 못한 큰 그림(...). 사실, 신들의 검으로 시작해서 [[영웅]]의 귀환까지의 아튼 시미니는 신조차 창조하는 창조주, 말 그대로 '''신들의 신'''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으나, [[드라마]]에서 [[타르라크(마비노기)|타르라크]]의 대사를 통해 이계의 존재, 아튼 시미니가 아닌 이계의 신들의 언급이 나오고 이후 알반 기사단 관련 스토리에서 이계의 신을 섬겨 아튼 시미니와 에린의 신과는 별개의 이질적인 신성을 지닌 자들의 존재가 확인되면서 그 위상이 조금이나마 하락하게 되었다.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계의 신을 완전히 농락하는 스토리 전개를 통해 플레이어가 느끼는 위상은 수직상승했다. 플레이어가 보기엔 과거와 [[현재]], 미래라는 시공간을 넘어서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거대한 그림을 그려내고 이를 직접적인 개입없이 자연스럽게 완성되게 만드는 모습은 정말 전지전능하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.[* 밀레시안이 이계의 신과 동등한 존재로 한발짝 나아가면서 과연 이계의 신이 아튼 시미니같은 전능의 존재일지도 재고의 여지가 생겼다.] ~~오오 절대신 오오~~ [각주] [[분류:마비노기/NPC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