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식 발음은 '''아스카데라(飛鳥寺)'''. [[나라현]]에 위치한 [[일본]] 최초의 사찰이다. [[아스카 시대]] 일본의 권신이었던 [[소가노 우마코]]가 [[588년]] 발원하여 [[596년]]에 창건되었다. 아스카데라라는 이름 외에 '호코지', '겐코지'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었다. [[1956년]] 발굴조사에 따르면, 창건 당시의 절은 탑을 중심으로 동서쪽과 북쪽에 각각 금당을 배치한, 일본 최초의 본격적 사원이었다. 바깥쪽으로는 회랑이 둘러싸여 있으며 강당도 있는 장대한 가람이었다고 하나, 옛 가람은 887년과 1196년의 화재로 소실되었고, [[무로마치 시대]] 이후로 절은 폐허 상태였다. 1632년과 1826년에 재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. [[https://youtu.be/E_7yJJgMbFI|아스카데라를 소개하는 한국어 영상]] == 본존 아스카 불상 == 폐허가 되었다가 재건된 절임에도 불구하고,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불상인 '''아스카 불상'''이 본존으로 안치되어있어 여전히 주요 유적지로서 기능하고 있다. [[605년]] [[천황]], [[쇼토쿠 태자]], [[소가노 우마코]] 및 각 왕자들의 발원으로, [[609년]]에 구라쓰쿠리노도리에 의해 만들어진 해당 불상은 높이 3m로, 당시 이를 주조하는 데 동 15톤과 황금 30kg가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. [[헤이안 시대]]와 [[가마쿠라 시대]]의 대화재로 전신이 불에 타버렸기 때문에 후에 보수되었지만, 여전히 아스카 시대의 특색을 잘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. [[분류:일본의 절]][[분류:아스카 시대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