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[[그리스 로마 신화]] == [[그리스 로마 신화]]에 등장하는 [[공주]]. 크레타의 왕 [[미노스]]의 딸들 중 장녀. 자신의 이부남매격인 [[미노타우루스]]가 있지만 인간을 잡아먹는 것 때문에 매우 싫어했다.[* 물론 미노타우루스의 정체를 몰랐다는 버전도 존재한다.] 그러던 중 [[테세우스]]가 나타나자 그한테 반해 [[다이달로스]]한테 가서 미궁을 헤쳐나갈 실마리인 [[아리아드네의 실|실타래]]를 받고는 길을 잃지않기 위한 도구라고 하면서 테세우스한테 건네줬다. 그에 대한 대가로 자신과 결혼해줄 것을 부탁하고 테세우스도 승낙했다. 그후 미노타우루스 퇴치에 성공한 테세우스와 함께 도망쳤는데, 낙소스 섬[* 디오니소스가 보호하는 섬이었다고 한다.]에서 잠깐 쉬다가 테세우스가 그만 깜빡하고 놓고 가버렸다는 설, 그녀를 데리고 돌아가면 안 좋은 일이 생길 거라는 [[아테나]]의 신탁으로 그녀를 놓고갔다는 설, 혹은 그녀에게 반한 [[디오니소스]]가 테세우스에게 명령해서 놓고가라고 했다는 설이 존재한다.[* 헤로도토스의 서술에 따르면, 테세우스가 싫증나서 임신한 그녀를 섬에 버리고 갔다고 한다. 이래저래 배드 엔딩(...). 그리고 그 섬이 무인도는 아니었다고 하는 것 같다. 물론 헤로도토스의 서술은 사실에 기초하긴 하지만, 믿거나 말거나 수준으로 적는 내용이 많다는 점은 고려하자.] 그 다음의 행적은 대체로 알려진 상심한 그녀를 위로해준 디오니소스와 결혼했다는 것. 이때 디오니소스가 그녀에게 결혼 선물로 선물한 왕관이 [[북쪽왕관자리|왕관자리]]가 되었다고 한다.[* 올림포스 가디언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왕관자리의 기원이 나오는데 여기서 헤라, 데메테르, 아프로디테에게 비열하기 짝이 없는 약탈 결혼이라고 까였다. 한술 더 떳다는 아폴론의 놀림은 덤(왜 아폴론이 놀려댔냐면 왕관자리 이야기 이전, 까마귀자리 이야기가 나왔을 때 디오니소스가 사랑이 깨진건 아폴론과 코르니스지 왜 애꿎은 까마귀에게 화풀이를 했냐고 까내렸기 때문) --근데 여신들은 몰라도 아폴론이 한 짓들 생각하면 아폴론이 디오니소스 놀릴 처지는 못 된다.-- ] 또한 디오니소스의 자식을 12명 정도 낳았다고 한다. 디오니소스와 함께 하다가 수명이 다해 죽었다고도 하지만 디오니소스가 이후 저승으로 내려가 어머니 세멜레와 함께 그녀를 여신으로 만들어줬다고도 한다. [[디오도로스 시켈로스]]에 따르면 디오니소스가 아리아드네를 무척 사랑하여 그녀를 불멸의 존재로 만들어 줬다고 한다. [[로마 신화]]에서는 [[바쿠스]]에 의해 여신이 된 아리아드네가 이후 로마에서 [[리베라]]라는 풍요의 여신으로 숭배되었다고 한다. 어쨌든 결과적으로 새로운 사랑도 만나고 판본에 따라 신으로 승천하기도 하지만 [[낙랑공주]]처럼 [[토사구팽]]된 셈이다. [[파일:/pds/200703/14/14/e0006614_08031410.jpg]] 고전시대의 그리스 신화만을 보면 불쌍해서 여신으로 만들어 준, 단순히 버림받은 여인으로만 보이겠지만, 사실 아리아드네는 미노아 문명에서 풍요의 여신으로 숭배된, 역사가 긴 여신이다. 미노아 시대에는 페르세포네와 연관되어 숭배를 받았다. 미술학도들에게는 소묘용 [[석고상]]으로 친숙하다. '아리아스'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. [[리하르트 슈트라우스]]의 오페라 [[낙소스 섬의 아리아드네]]는 이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. [[세계수의 미궁]]에 나오는 '아리아드네의 실'의 모티브. 마침 아이템의 효과도 미궁에서 탈출하는 것이다. 영화 [[인셉션]]의 아리아드네도 이 인물에서 모티브를 얻은듯. == [[떠돌이용병 아레스]]의 [[히로인]] == 영주의 딸로 [[템플 용병단]]이 크로노스군, 실로니카군과 함께 미노스를 치러갈때 [[아레스(떠돌이용병 아레스)|아레스]]와 만났다. 이때 아리아드네는 어떤 심정이었는지 모르나 아레스는 아리아드네에게 말 그대로 첫눈에 반했다.[* 좀 나중에 아리아드네하고 결혼하는 상상도 할 정도.][* 아리아드네가 아레스에게 느낀 감정은 최소한 사랑까진 아니었던듯.] 아레스와 몇번 이야기해보고 전쟁, 싸움은 재미있는것이라고 착각하여[* 영지성에서만 지내서 세상 물정 몰랐는데 아레스가 싸움은 재미있다고 해서 착각했다. 다만 아레스가 전쟁을 가볍게 생각했던 건 아니다. 아리아드네가 따라오자 가장 걱정했던 게 아레스. 아레스 기준에서 재미있는 점도 있었을 뿐.] 보디가드인 [[헬레나]] 몰래 아레스와 템플 용병단을 따라서 미노스 섬으로 간다. 그렇지만 미노스 섬에서 싸움의 잔혹함을 알게 되고 아레스를 야만인이라고 부르기 까지 한다.[* 이때 아레스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토한다. ~~[[구토하는 히로인]]?~~] 그렇게 아레스와 사이가 나빠지는듯 하지만...아레스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잔인한 모습을 보여줬음을 깨닫고 아레스를 용서한다. 끝에 가서 아레스와 이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나오는 무도회 장면에서 둘이 춤을 추는 걸 보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. 전쟁 만화라 수많은 강자들이 픽픽 죽는 만화에서 용케도 끝까지 살아남은 히로인. == [[여신전생 시리즈]]의 [[아리아드네(여신전생 시리즈)|아리아드네]] == [[아리아드네(여신전생 시리즈)|항목]] 참고 [각주] [[분류:그리스 로마 신화]][[분류:떠돌이용병 아레스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