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다른 뜻1, other1=뮤지컬, rd1=랭보(뮤지컬))] [include(틀:프랑스 2 선정 위대한 프랑스인)] ||<-2><bgcolor=#fff><table width=450><table align=right> [[파일:attachment/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/랭보.jpg|width=100%]][br]{{{-1 [[1871년]] [[9월]] 사진가 에티엔 카르자가 찍은 사진}}} || ||<-2><bgcolor=#999> '''{{{+2 아르튀르 랭보}}}[br]{{{+1 Arthur Rimbaud}}}''' || ||<bgcolor=#ddd> '''본명''' ||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[br]Jean Nicolas Arthur Rimbaud || ||<bgcolor=#ddd> '''출생''' ||[[1854년]] [[10월 20일]] || ||<bgcolor=#ddd> '''사망''' ||[[1891년]] [[11월 10일]] (향년 37세) || ||<bgcolor=#ddd> '''국적''' ||[[프랑스]] [[파일:프랑스 국기.svg|width=22]] || ||<bgcolor=#ddd> '''직업''' ||[[시인(문학)|시인]] || ||<bgcolor=#ddd> '''데뷔''' ||[[1869년]] [[시]] '고아들의 새해 선물' || [목차] ||<table width=300>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1_���.jpg|width=100%]]}}} || ||<bgcolor=#ddd> '''폴 베를렌의 스케치''' || [clearfix] == 개요 == > '''지금까지 우리에게 알려진 문학은 모두 상식 차원에서 쓰였지만, 랭보만은 예외다.''' > ---- > 폴 베를렌 아르튀르 랭보는 [[프랑스]]의 [[시인(문학)|시인]]이다. [[폴 발레리]], [[스테판 말라르메]] 등의 후기 [[상징주의]] 작가들과 더불어 프랑스 현대시 구축에 막대한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. == 생애 == === 시작(詩作)기 === [[프랑스 제2제국]] 동북부 아르덴주 샤를빌(현 샤를빌메지에르-Charleville-Mézières)에서 [[군인]]인 프레데리크 랭보(Frédéric Rimbaud)와 마리 카트린 비탈리 퀴이프(Marie Catherine Vitalie Cuif) 부부의 차남으로 출생하였다. [[1865년]] 랭보는 그의 형 장 니콜라 프레데리크(Jean Nicolas Frédéric Rimbaud)와 함께 콜레주 드 샤를빌에 입학해 총명한 [[재능]]을 뽐냈다. 형 프레데리크도 평균 이상의 성적을 보여줬지만 아르튀르가 [[라틴어]]/[[그리스어]] 암송 부문을 모조리 쓸어가는 바람에 빛을 보지 못했다고. 단지 아르튀르 자신은 이러한 답답한 [[학습]] 분위기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. [[수학]]은 일부러 못하는 척하기도 했다. 일부러 간단한 [[나눗셈]]조차 못 하는 척했다고 한다. 때때로 콜레쥬의 강압적인 학업 분위기에 억눌려 [[공책]]에 이러한 글을 쓰기도 했다. >알렉산드라가 유명했었다는 사실이 >내게 뭐 중요한가? 라틴 민족이 존재했는지 >안 했는지 아는 것이 내게 대체 왜 중요하단 말이야? >그들이 살았었다 해도 >그들은 나를 연금 생활자 정도로 만들었을 테고 >그들 자신을 위해서 그들의 언어를 보전해 온 것뿐인데. >내가 선생들한테 뺨을 맞고 그로 인해 >고초를 겪을 정도로 잘못한 게 뭐란 말인가. >빌어먹을 그리스어 >이 빌어먹을 언어를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! >(중략) >걸상에 앉아 바지가 >닳도록 공부해봤자 좋은 일도 별로 없고. >빌어먹을! >구두닦이가 되려면 구두닦이 할 자리를 얻어야 하고 >시험에 붙어야 해! >당신들에게 할당된 자리들은 구두닦이나 수위나 >목축업자 같은 거지. >다행히도 나는 그런 자리는 원하지 않아. >빌어먹을! >에이, '''[[좆]]'''같다! 위의 글들은 "랭보 지옥으로부터의 자유"라는 책에서 실제로 발췌한 내용들이다. ~~본격 입시생들에게 와닿는 내용~~ 그 후 랭보의 총명한 재능을 알아본 콜레주의 조르주 알퐁스 이장바르(Georges Alphonse Fleury Izambard, [[1848년]] [[12월 11일]] ~ [[1931년]] [[2월]]) 선생이 랭보에게 여러 [[책]]을 소개시켜줬고 읽게 해줬다. 랭보가 [[파리(프랑스)|파리]]를 향해서 무작정 걸어서 [[가출]]했을 때 찾아간 것도 이장바르 선생이었다. 물론 이장바르 선생은 매우 질색했다(...). 그러던 중, 랭보의 친구 폴오귀스트 브르타뉴(Paul-Auguste Bretagne, [[1837년]] [[3월 21일]] ~ [[1881년]] [[10월 30일]])가 그 당시 파리의 [[메인스트림]] 작가였던 파르나스파의 베를렌에게 소개시켜줄 기회를 갖는다. 이장바르 선생은 랭보에게 계속 [[바칼로레아]] [[시험]]을 보고 [[대학]]에 입학할 것을 권유했지만, 랭보는 [[육지 좆까|'''대학 X까 나는 시인이라고''']] 라는 자세로 일관했다. 이즈음 랭보는 유명한 '견자의 편지'를 이장바르에게 써 자신은 시인의 길로 전념할 것을 밝혔다. ||<table width=500><table align=center>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bf97e4628e944d13fcb100b387b636c0e87448e5dd61fee942961dc2bea06fe1.jpg|width=100%]]}}} || ||<bgcolor=#ddd> '''폴 베를렌과 아르튀르 랭보''' || 한편 베를렌은 랭보의 글을 썩 마음에 들어 했고, 랭보를 파리로 초청한다. 그러나 랭보에 대한 파리의 작가들의 반응은 [[천재]]라고 치켜세우는 사람이 몇몇 있긴 하나 대체로 냉담했고, 랭보는 [[보불전쟁]]시기 파리를 다녀온 뒤 두 번째로 파리에 대한 [[환멸]]을 맛보았다. 설상가상으로, [[불륜#s-2]] 관계로 발전된 랭보-베를렌은 베를렌의 [[신혼]]생활을 망치는 계기가 되고, 베를렌은 결국 랭보에게 [[권총]][[얀데레|을 쏘려는 시도를 하다가]] [[감옥]]에 [[남색]] 혐의로 붙잡히게 된다. 갈 데가 없어진 랭보는 로슈에 있는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고, 그 다음부터는 베를렌을 한 번도 만나지 못한다. 다만 베를렌은 그후 랭보와 가끔 [[편지]]를 주고 받아서 감옥생활 중 [[종교]]에 심취한 나머지 랭보에게 그런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개무시당한 일이나, 랭보의 친구의 친구와 친해져 역시 편지 교환을 할 때 간간히 '슈투트가르트(랭보가 묵던 지역)의 그 애' '슈투트가르트 놈' ''''그 기생충''''하는 식으로 지칭하며 소식을 물어봤었다고 한다. 여담으로 베를렌은 랭보가 죽은 후 몇 년 지나지 않아 죽었으며, 죽기 1년 전까지도 랭보의 [[시집]] 편집에 가담했다고 한다. 그 후 제르맹 누보라는 [[스페인]] 시인과 [[런던]] 등을 전전하던 랭보는 결국 19세의 나이에 절필을 선언한다. === 절필기 === [[네덜란드]] [[식민지]] 군에 지원하기도 하고, 전 [[유럽]]을 '''맨발'''로 --그것도 이탈리아까지!-- 돌아다니려다가 [[발]]을 잘릴 뻔 하기도 하고, 벽장에 짱박혀서 [[외국어]]를 습득하려고 밤낮없이 책만 읽기도 하고, 기행을 일삼던 랭보는 [[아프리카]] 아덴의 마제랑, 비아내이, 바아디 앤드 시 등의 리용 지역 [[회사]]의 아프리카·[[아라비아]] 지사에 [[이력서]]를 내며 전전하다가 결국 [[커피]] 선별 및 검량 작업장인 '하림'의 감독관직을 맡았다. 그의 됨됨이 때문에 '''고약한 놈'''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하는데, 이는 실제로 감독관들에게 흔한 별명이었다고 한다. 랭보는 이런 동안에도 가족들로부터 [[과학]] 서적이나 실용 서적을 주문해 볼 정도로 [[독서]]에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. 다만 [[문학]]에 대해서는 [[장님]]이 되기를 선택했는지, 누군가 자신의 과거의 글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'''"그건 다 헛소리였고 거짓말이었다."'''라는 식으로 일갈했다고 한다. 젊은 시절에 써갈겨 남겼던 시가 일으킨 반향으로 파리에서의 그는 이미 젊은이들에게 대스타가 되어 있었는데(...). 이 시절의 사진을 보면, 뽀송뽀송하던 [[꽃미남]] 시절의 랭보는 사라지고 웬 [[폐인]]이 한 명 서있다(...). [[https://www.francetvinfo.fr/culture/livres/decouverte-d-039-une-photo-inedite-d-039-arthur-rimbaud-adulte_3306325.html|2010년대에 와서야 그의 말년의 사진들이 다시 발견되기 시작한 듯하다.]] 하라에서는 [[자영업]]을 하기도 했는데. 그 올곧게 처리하려는 성품 때문에 수완은 좋지 않았다고(...). 또한 랭보는 감정기복이 심하고 불안정한 성격이었는데 그게 [[사업]]에는 별로 좋지 못했다는 얘기 또한 있다. 악화된 몸상태 때문에 로슈로 돌아갔다가, [[1891년]] [[8월 23일]] [[마르세유]]로 향한 랭보는 결국 전신에 퍼진 [[암]]을 이기지 못하고 11월 10일, 3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. [[유전]]의 영향이 큰 병이었으며 친인척 중 [[관절염]]이 악화돼서 사망하는 경우가 잦았다고 한다. 랭보가 사망할 당시 그는 오른쪽 다리를 절단한 상황이었다. 장례 절차에 쓰였던 비용계산서는 다음과 같다. ||6급 장례식. 떡갈나무 납관: 212.60 프랑. 구리판, 상장, 마차 몇 대 등등. 총액 458.11 프랑.||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[[http://blog.naver.com/pebada777?Redirect=Log&logNo=100138128719|이곳]]을 참조. == 작품 == === 《[[지옥에서 보낸 한 철]]》 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지옥에서 보낸 한 철)] == 여담 == * [[파일:external/4.bp.blogspot.com/leonardo-DiCaprio-TOTAL-ECLIPSE-pictures-2.jpg]] 랭보를 주인공으로 만든 전기적 영화가 있는데 제목은 [[토탈 이클립스]]. [[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]]가 리즈 시절에 찍은 영화인데, 감상평의 대부분은 '디카프리오 훑다 보니 영화가 끝나있었다'(...). 랭보라는 인물을 말하고 싶은 건지, 아니면 랭보를 내세워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건지는 영화를 만든 감독만이 알 듯. 제법 괜찮은 평도 들었고 매니아층도 있는 영화니 관심 있으면 한 번 보도록 하자. * 영화 말고도 무시무시한 두께를 자랑하는 랭보 전기책 <지옥에서의 한 철>[* 랭보가 유일하게 출판한 시집인 '''<Une saison en enfer>'''와 동명의 책이다.]이란 책도 있으니 참고하자. 관심 있으면 재밌게 읽을 수 있다. * [[사이키델릭 록]] 그룹인 [[도어즈]]의 리드 싱어이자 시인인 [[짐 모리슨]]이 랭보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. <반역의 시인, 랭보와 짐 모리슨>이라는 책도 출판되어 있으니 둘의 비슷한 생애를 비교해보고자 하면 읽어보자. 1부는 랭보의 이야기, 2부는 짐 모리슨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. * [[에픽하이]]의 멤버 [[타블로]]가 랭보를 좋아해서 그런지 자주 언급하곤 한다. 자신의 [[미투데이]]에 랭보의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걸어놓는가 하면[[http://kin.naver.com/qna/detail.nhn?d1id=3&dirId=314&docId=115665676&qb=7YOA67iU66GcIOuereuztA==&enc=utf8§ion=kin&rank=1&search_sort=0&spq=1&pid=S4blRsoRR2dssaYdfzlsssssstK-011769&sid=VIGfoQoUU08AAF222ao|#]] 8집 수록곡 중 하나인 '막을 올리며'에서는 "내 삶이 Poetry. 난 숨만 쉬어도 랭보"라는 가사를 썼다. * [[국카스텐]]의 멤버 [[하현우]]도 랭보의 광팬으로 유명하다. 영원 중 일부를 오른팔에 [[타투]]로 새겨 놓았을 정도. * 랭보를 쐈던 [[권총]]은 [[경매]]에서 43만 4500유로(약 5억 4000만원)에 낙찰됐다.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sid1=104&sid2=235&oid=081&aid=0002778807|#]] * 랭보의 주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영상이 존재한다. [[https://youtu.be/8_Sv8YEcdFk|관련 영상]]. [각주] [[분류:프랑스의 시인]][[분류:프랑스 남성 작가]][[분류:1854년 출생]][[분류:1891년 사망]][[분류:양성애자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