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Adoring Fan.jpg]] [[파일:Adoring Fan_Illust.jpg]] Adoring Fan[* 직역하면 열렬한 팬이다. 쉽게 말해 [[빠돌이]].] [[엘더스크롤 4: 오블리비언]]의 등장인물. [[임페리얼 시티]] [[아레나]]에서 플레이어가 그랜드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면 팬이라면서 붙는 [[보스머]]이다. [[아주라]]의 신자이며, 플레이어를 만나면 "바이 아주라 바이 아주라 바이 아주라[* 한국어로 하자면, 오오 아주라시여 오오 아주라시여! 를 반복하는 것이다.]."를 삼창한다. 특유의 양파머리 헤어스타일에 기름진 얼굴이 꽤 '''개성'''이 넘치는지라(좋게 말하면 후덕하게 생겼다) 호불호가 갈리며, 이는 밑에 나올 특징들과 함께 이 캐릭터를 게임 내에 여러모로 돋보이게 만들었다. 데리고 다녀봤자 쓸모가 없다. 그냥 횃불을 들고 다니면서 밤에 조명을 제공하거나 동굴을 밝히는 역할 정도만 한다. 게다가 물건을 운반하게 할 수도 없다. 그냥 잉여. 체력도 거지인지라 [[총알받이]], 아니 칼받이 노릇도 못 한다. 무기는 철 단검(Iron Dagger) 하나 차고 다니는데, 전투가 벌어지면 그냥 '''도망간다'''. 뭐 어차피 칼받이도 못하니 설사 싸운다고 해도 별 의미는 없지만. 딱 한 가지 쓸모가 있기는 하다. 꼴에 팬이라고 소매치기를 해도 공격하거나 신고하지 않는다. "퉷, 이거나 먹어라" 라고 한다. 대신 그걸 '''다른 사람'''이 보면... [[경비병(엘더스크롤 시리즈)|스퇍 롸잇 데얼 크리미널 스컴!]]''' 그래서 산간오지로 끌고 가서 무한 소매치기하는 게 가능하다.[* 그렇지만 얘는 곧 죽어도 주인공을 따라다니는데 특수 NPC 취급이라 설득으로 호감도를 올릴 방법이 없으므로 무한 소매치기로 장난질을 하면 게임 내내 똥씹은 표정으로 다니는 걸 봐야한다. 가뜩이나 그리 호감형 외모가 아닌데 똥씹은 표정은 영...] 개성넘치는 비호감 외모에 하는 것도 없이 따라다니기만 해서 그런지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이 학대당하는 인물인데, [[블랙 소울젬]] 충전에 쓰거나, [[자살 바위]]에서 밀쳐버리거나, 재미로 죽이는 식으로 플레이어의 장난감 취급을 당한다. 자살 바위 끝에 세워놓고 냉병기로 쳐 죽여 떨어뜨리거나 활로 쏴 날려버리거나 마법으로 날려버리거나 마비 주문으로 마비시켜 떨어뜨리는 등 무기나 마법 실험의 마루타로 쓰인다. 예를 들면 아도링을 수십 명 복제해서 광역 폭발 무기의 실험체로 쓴다거나.[[https://cafe.naver.com/elderscrolls7/843232|#]] ~~지붕 위로 올라오는 경비병의 침투력은 무시하자~~ 참고로 떠날 것을 명령하면 아도링 팬은 아레나까지 최단 거리로 이동하는데, 절벽 위에 세워 놓은 채로 명령하면 그대로 [[https://youtu.be/YRi6GBF5zB0?list=PLh7Dqzkuj3hWgPZcyAF6sz141NeNusu0L|절벽 위에서 다이빙을 한다.]] 앞면에 과녁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히고 양궁을 하는 플레이어도 있다.[[https://www.nexusmods.com/oblivion/mods/19238|#]] 심심풀이 용도 외에는 으슥한 곳으로 데려가서 쇠 무기 등 가장 약한 무기나 마법으로 공격하고 빈사 상태가 됐을 때 1시간 대기해서 체력 회복해주는 걸 무한 반복해서 검술/둔기술/권투술/궁술/파괴술을 쉽고 빠르게 올릴 수 있다. 그런데 분명 [[데이드라]]도 아닌데,[* 참고로 성우가 4편 본편의 [[쉐오고라스]]와 같다.] 그냥 죽여버리고 살려주지 않아도 '''며칠 뒤에 다시 나타난다'''. 생각해보면 이름부터가 열성팬이니, 이런 놈들이 한 트럭 정도 있다가 하나 죽으면 교대하는 걸지도 모른다. --그렇다기엔 호감도나 범죄 수치가 초기화되지 않는다.-- 아도링 팬을 죽인 횟수는 살인 횟수에 포함된다. 결국 어떤 용자가 아도링의 [[http://schlagwerk.blog.me/120107734246|여성화 버전]]도 만들어냈다. 물론 외모는 원본에 비해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. 심지어 한국어 더빙까지 했다. 그것도 여성 성우를 직접 써서! 근데 이것이 [[레드가드]] 여캐의 목소리를 덮어씌우는 것이라 바닐라일 경우 그 외모에서 아리따운 한국어 음성이 나오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. 여성화가 아니더라도 아도링에게 [[http://cafe.naver.com/elderscrolls7/843232|곰가죽을 씌우는 모드]] 등이 있으니 찾아보자. ~~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PaZXPx1kdtg|음반도 발매했다]]~~ 여담으로 아도링 팬의 성우는 Craig Sechler인데, 이 성우는 [[폴아웃 3]]에서 [[스티키]]도 맡았다. 둘 다 잉여동료에 시끄러운 놈인지라 엘더스크롤 위키 아도링 팬 항목에 비슷한 놈으로 스티키를 언급했다. 사실 스티키가 처음 등장할 때 삼각형 모자를 쓰고 나오는데, 아도링 팬도 삼각형 머리를 하고 있는지라 자체 패러디일지도. [[일본]]의 엘더스크롤 커뮤니티에서도 사랑받는(?) 캐릭터로 머리 모양새 때문에 '''[[양파|다마네기]]'''로 통한다. 일본어 번역본에서는 "열광적인 팬(熱狂的なファン)"으로 해석되었다. [[파일:Adoring Fan_ASCII.png]] [[아스키 아트]]는 [[야루오|이런 식]]으로 표현된다. 제작진이 이에 맛들렸는지 [[스카이림]]에서는 그의 뒤를 이어가는 NPC 캐릭터인 [[다크 브라더후드]] [[시세로]]가 등장한다. 물론 팔로워로서의 능력은 넘사벽이며, 미친놈이긴 하지만 알고 보면 상당히 미남이라 여성플레이어들에겐 인기가 많은 편. 그리고 [[시세로의 일기]]를 읽어보면 시세로가 아레나 그랜드 챔피언을 암살할 때 그의 광팬을 자처해 따라다녔고, 결국 숲에서 몰래 챔피언의 목을 땄다는 걸 알 수 있다. 위키 등에선 이것도 아도링 팬 자체 패러디로 추정한다. 엘더스크롤 CCG인 [[엘더스크롤: 레전드]]에서는 투기장에서 첫 완승인 9승을 하고 나면 확정적으로 1장을 주는데 비용 3에 공격력 0 체력 1, Prophecy, Guard, Last gasp로 '아도링 팬은 다시 돌아옵니다' 라는 효과가 달려있다. 플레이어가 맞고 있으면 갑자기 튀어나와서 벽세워주다 맞아 죽고 플레이어도 같이 맞아 죽는 게 쓸데없이 원작을 잘 계승했다. [[분류:엘더스크롤 시리즈/등장인물]][[분류:인터넷 밈/게임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