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[clearfix] == 개요 == [[하이트 스파키즈]] [[프로게이머]] [[신상문]]의 2009년 경기 일람. 부득이하게 2009년 중반기의 기록부터 정리한다. == 활동 == 6월 1일, [[화승 OZ]]와의 경기에서 5세트까지가는 접전 끝에 [[에이스 결정전]]에 출전했는데, 상대는 역시 [[이제동]]. 그리고 패배했다.(…) 이로서, 당시 상대전적 0:3. 6월 6일, [[이영호]]와의 경기에서 분전했으나 패배. 아직 [[리쌍(스타크래프트)|리쌍]]에겐 안됐던 걸까? 하지만 경기력은 좋았고, 최강급 테란이라는 것은 증명해냈다. 테테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'''실용적인 핵'''을 제시했다. 메카닉 병력으로 라인을 깔아놓은 뒤 상대 라인을 핵으로 한큐에 밀어버리고 진출하는 전략이다. 하필이면 상대가 이영호라 실패하긴 했지만 '''핵이 관광이 아닐 때도 사용될 수 있다'''는 것을 보여준 멋진 경기였다. 그러나 [[에결]]에선 [[박지수(프로게이머)|박지수]]에게 승리하고 팀의 승리도 이끌면서 패배도 만회했다. 6월 18일 [[아발론 MSL 2009]] 32강전에서 [[정명훈(프로게이머)|정명훈]]과의 경기가 열렸고, 장기인 [[수송선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드랍십]] 운영으로 승기를 가져가는 듯 했으나 결국 분전 끝에 패배. 당시에는 3테란 중 꼴지라는 것을 보여주었었다. 왜 프로리그에서는 승승장구하는데 개인리그에서는 맥을 못 추었었는지... 물론 정명훈은 [[홍진호|황신]]의 가호를 받아 '''결승까지는 지지 않는''' [[콩라인]]이라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. 6월 26일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조별리그 [[조일장]]과의 경기 전에 [[투스타 레이스]]를 사용하겠다고 인터뷰를 해 놓고 정작 [[삼연꼼|벌쳐로 관광시켜버리며]] '''나쁜놈'''이라는 별명을 얻었다. 7월 1일에는 수면제에서 스타일 변신하여 난전을 유도하는 [[고인규]]와 [[저저전/스타크래프트|저저전]] 같은 [[테테전/스타크래프트|테테전]]을 벌이며 거의 질 뻔 했으나 1시멀티를 벌쳐로 거덜낸 이후 승기를 잡고 GG를 받아내었다. 7월 2일 아발론 온라인 MSL 2009 32강전에서 [[이제동]]과 또 한 번 붙었지만 치열하게 싸우다 또 졌다. 이렇게 [[MSL]]에선 2패로 광탈했지만, 대신 [[박카스 스타리그 2009]]에선 2승을 거두고 8강을 확정지었다. [[조일장]]을 또 잡고 천적으로 등극 그와의 최종 전적은 7승 2패. 특히 [[고인규]]와의 경기에서는 [[엄전김]]이 재밌는 테테전이라고 극찬할 정도로 엎치락뒷치락하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. 그리고... 7월 18일과 19일 프로리그 6강 플레이오프의 vs [[CJ 엔투스/스타크래프트|CJ 엔투스]]와의 경기에서 [[광삼패|2일 동안 3패]]를 하면서 팀을 나락으로 떨어트려버렸다. ~~그리고 그 해 [[역적라인]]의 스타트를 끊었지.~~ 1차전 [[조병세(프로게이머)|조병세]]에게 패배한 후, 에결 [[진영화]]와의 경기에서 [[시체매|벌쳐]], [[수송선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드랍십]] 견제 플레이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었으나, 천지스톰과 연이은 스테이시스 필드로 해설진도 예상치 못한 역전패. [[http://gall.dcinside.com/starcraft_vod/51209|경기 영상]]. 패배를 예감하며 눈물이 맺히는 모습이 화면에 잡히고, 경기 이후 고개를 들지 못했다. 2차전에서 또 다시 맞붙은 조병세에게 2연패하였고, 또한 3전 전패로 [[포스트시즌]]을 마쳤다. 그러나 누가 그를 비난할 수 있으랴? 신상문이 있었기에 스파키즈가 조 4위로 6강에라도 갈 수 있었지 않은가?(...) 다만 안타까울 뿐. 또한 박카스 스타리그 8강에서 --[[문성진]]--에게 2:1로 패하며 4강의 꿈도 접게 됐다. 팀킬 대진에 희생당해 이래저래 안습.(...) 하긴 이 상황에서 --문성진-- 잡고 올라갔으면 안티들에게 더 까였을... 뻔 했으나 그렇게 해줬다면 열사로 남았을 듯. 2009년 10월 15일, [[NATE MSL]] [[서바이버 토너먼트]]에서 [[김재춘(프로게이머)|김재춘]]에게만 2패하며 [[PSL#s-1|PSL]]로 떨여졌다. 하지만 10월 18일 프로리그에서 [[민찬기]]를 잡아냈다. 그리고 09년 10월 21일. 프로리그에서 [[전상욱(프로게이머)|전상욱]]에게 지상군에서 물량으로 밀리며 [[발키리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발키리]] 관광을 당함은 물론 전상욱한테 1년 3개월만에 프로리그 승리를 선물해 주었다. 더군다나 그 발키리는 그냥 뭐 한 것도 아니고 그저 둥실둥실 떠다니고만 있었기 때문에 그 굴욕은 배가 되었다. 그러나 24일에는 [[김명운]]에게만 2연승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. 09년 11월 4일, [[EVER 스타리그 2009]]의 16강 진출권을 놓고 [[박세정]]과 경기를 펼쳤다. 첫 경기, 한 방 전략인 [[바카닉]]을 준비했으나 [[관측선|옵저버]]를 두 개나 밀어넣으며 결국 발견한 [[박세정]]의 빠른 대처로 허무하게 1승을 헌납. '''그러나 이후 이어지는 경기들은 그야말로 눈을 씻기고 남음이 있는 명경기들의 향연이었다'''. 2경기, 엘니뇨 맵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초반 벌처를 주로 한 [[투팩]]을 시도했으나 이것이 [[박세정]]의 수비에 막히면서 경기가 엄청나게 기울어져 있었다. 이후 [[박세정]]은 신상문이 완강하게 버티자 엄청난 멀티 건설로 부를 축적하며 신상문을 궁지에 몰아넣었고, 심지어 [[중재자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아비터]]까지 운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[[GG]] 직전까지 몰아붙였다. 그러나 이후 정말 '''끈질기게''' 이어지는 [[시체매|벌처]] 테러와 [[수송선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드랍십]]의 운용으로 전세를 정말 아주 미세하게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것으로 가져오더니 기어이 6시 멀티와 3시 멀티를 돌리면서 [[박세정]]과 자원의 균형을 맞추었고, 먼저 멀티를 먹은 [[박세정]]의 자원이 떨어지자 대반격을 시작하여 [[박세정]] 최후의 보루인 9시 멀티를 날리고 앞마당을 조여버리며 GG를 받아냈다. 이 경기가 끝난 시점에서 [[엄재경|엄]][[전용준|전]][[김태형(1973)|김]]의 체력이 바닥까지 떨어질 정도로 정말 혼신을 다한 경기였으며, 아주 오랜만에 '''명경기로 [[스갤]]이 불타는''' 훈훈한 광경을 연출해냈다. 이후, 이어지는 3경기. 단장의 능선에서 펼처진 경기는 초반 [[박세정]]이 [[더블넥서스]]를 시도하는 걸 발견한 신상문이 넥서스 건설에 성공하는 타이밍에 소수 마린과 SCV로 [[벙커링]]을 시도하면서 시작되었다. 질럿 한 두기와 프로브의 힘으로 이걸 간신히 막아낸 [[박세정]]. 어느새 신상문의 본진 입구에 파일런을 건설해서 추가병력을 막아내는 센스도 보여주었다. 초반에 아무것도 건지지 못하고 토스의 더블 넥서스를 허용한 신상문, 이후 경기는 [[박세정]]이 '''토스가 얼마나 럭셔리해질 수 있는가'''의 테마로 경기가 흘러갈 정도로 한 쪽은 돈이 썩어나고, 한 쪽은 가난한 형국으로 흘러갔다. 그러나 본진 자원과 앞마당 자원을 꾸역꾸역 채취하며 자원을 끌어올린 신상문은 이번에도 전략적인 '''[[핵]] 미사일''' 사용을 위해 테크트리를 밟았고, [[박세정]]의 일꾼을 꾸준히 테러하며 시선을 분산시켰다. 이윽고, 핵 미사일이 완성되고 첫 타겟이었던 5시 멀티를 핵 한 방으로 날리면서 분위기를 자신의 쪽으로 끌어왔고 본진에서 계속 모으고 있었던 주 병력을 진격시켜 [[박세정]]의 11시 멀티를 날리면서 자원확보를 시도. 이 과정에서 [[유령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고스트]]의 락다운으로 캐리어 및 [[중재자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아비터]]를 여럿 잡아내는 모습을 보였다.(5시 멀티를 날릴때, 고스트의 위치가 참으로 가관이었는데, 언덕에 움푹 파인곳 즉 고스트만이 들어갈수 있는 좁은 공간에 고스트를 드랍해놓고 핵을 날렸다) 이 시점에서 각 커뮤니티는 또다른 역전극을 꿈꾸며 후끈 달아올랐고, [[엄재경|엄]][[전용준|전]][[김태형(1973)|김]]은 실신직전의 체력으로 샤우팅을 하기 시작했다.(...) 그러나 이미 럭셔리하다못해 간지가 넘치는 캐리어를 또다시 다수 생산해둔 [[박세정]]의 끝없는 캐리어 컨트롤 앞에 애써 구축한 멀티가 날아가고, 그 와중에 아비터의 리콜을 활용한 멀티 테러가 동시에 이어지며 결국 신상문은 크게 흔들리고 말았다. 자신의 본진에 [[박세정]]의 병력이 난입하자 본진에 핵을 날리면서 멋지게 GG를 선언하며 패배를 인정했다. 물론 씁쓸한 표정이었지만, 멋지긴 했다. 이것이 바로 '''[[장판파|핵판파]]'''. 이 두 경기로 당시에 호감도와 주가가 꽤 상승했었다. 11월 28일, [[kt 롤스터/스타크래프트|kt 롤스터]]와의 경기에서 2세트에 출전했지만 [[박재영(프로게이머)|템페신]]에게 졌다. 08-09 시즌 당시에도 [[박재영(프로게이머)|템페신]]한테 졌었는데..... 12월 15일 [[eSTRO]]와의 경기에서 [[박상우(1989)|박상우]]만 두 번 잡아냈다.[* 이 경기를 포함해서 신상문은 [[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|프로리그]]에서 이스트로 선수들에게 당시 무패를 달리고 있었다! 그러나 5월 3일, 그 기록이 다른 상대도 아닌 박상우에게 깨졌다.] [각주] [[분류:신상문/커리어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