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한국의 국(찌개))] ||<tablealign=right><tablewidth=400><table bordercolor=#CCA63D> [[파일:external/www.miz.co.kr/100130KhgaJA6kecnYMQlCRUkoWwT8_496463.jpg|width=100%]] || ||<bgcolor=#CCA63D> '''{{{+1 {{{#000000 시래깃국}}} }}}''' || [목차] [clearfix] == 소개 == 무청 말린 것을 베이스로 한 [[토장국]]의 종류. 보통 '우거지국'과 혼동하곤 하는데, 무청을 말린 것을 [[시래기]], 배춧잎의 웃대(배추 다듬을때 버리는 겉잎)를 말린 것을 [[우거지]]라고 하니 시래깃국은 말린무청의 토장국이다. [[경상도]]쪽에서는 시락국이라고도 부른다. [[황해(영화)]]에서 갓 밀항한 구남이가 맛있게 먹던 국밥이 시락국이었다. 시래기는 마트보다는 재래시장쪽에서 더 찾기가 쉬운데, 손질된 것이라 할지라도 매우 싸다.(시래기를 손질하기는 오랜 시간 푹 끓여서 껍질을 벗겨내는 등의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매우 귀찮다) 물론 손질된 시래기는 ~~흐르는 물에 씻고 적당한 크기로 썰은 후 바로 조리에 투입될 수 있다.~~ 시중에서 파는 손질된 시래기는 껍질도 벗겨져있지 않고 세척도 되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이므로 사온 뒤 끓여서 찬물에 담궈둔 후 껍질을 벗겨야 한다. 그리고 4~5회 모래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씻는다. 꼭 짜서 물기를 말린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. 그러면 시래기 준비는 완료다. 주먹만한 손질된 시래기 3뭉치에 1~2천원이면 살 수 있다. 이 정도면 10인분 이상을 만들 수 있는 양이다.~~흠좀무~~ 국물은 [[멸치]]육수를 기본[* 경상남도에서는 지역에 따라 장어뼈를 이용해 육수를 내기도 한다. 주로 [[마산]]지역에서 이렇게 조리하며, 이름은 장어국이라고 부른다. 경남지방에서는 [[학교 급식]]으로도 자주 나오는데, 특유의 [[배초향|방아]] 향과 국물에 떠다니는 뼈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.]으로 하며 [[된장]]이 추가된다. 참고로 [[쌀뜨물]]을 이용하면 더 고소한 맛이 난다. 시래깃국으로 레시피를 검색해 보면 바리에이션도 다양하지만 기본적인 재료만으로도 충분한 맛을 낼 수 있다. 이 때문인지 일부 분식집에 가면 기본 국물로 시래깃국을 주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. 다만, 국물맛과는 별개로 시래기 특유의 씹히는 맛이 상당히 호불이 갈리며 특히 [[편식]]하는 아이들의 대표적인 천적이라고 할 수 있다. 그 거시기한 비주얼 때문에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'''쓰레기국'''이라 불리기도 하고, 특히나 싼 가격 때문에 밥상에 자주 올라온다는걸 감안하면 편식하는 아이들에겐 그냥 [[망했어요]]. 하지만 세월이 지나 어른의 입맛을 갖게 되면 맛있어지는 국이기도 하다. 왕실 밥상에는 오르지 않던 국이었다. [[고종(대한제국)|고종]]의 손녀이자 [[의친왕]]의 딸 이해경[* 5번째 자녀. 생모는 김금덕.] 씨의 인터뷰에 따르면, 궁중음식은 너무 깔끔해서 오히려 맛이 없었고 이런탓에 왕실의 어르신이던 [[의친왕비]][* 자손을 갖지 못했다. 이해경 여사에게는 생모가 아니라 적모에 해당되지만 이 여사는 생모처럼 모셨다고 한다.]도 어릴때 먹던 시래깃국이 그립다며 상궁들에게 부탁해 먹었다고 한다. 이해경씨도 일부러 식사시간에 늦게 가서 시래깃국을 함께 먹었다고. 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5591657|해당기사]] == 재료 == * 손질된 시래기 * 국물용 [[멸치]] (없으면 멸치맛 [[다시다]]같은 조미료로도 가능) * 쌀뜨물(없어도 무방) * [[된장]] * [[청양고추]](없어도 무방) == 조리법 == 1. 손질된 시래기를 구입하여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는다. 1. 멸치로 육수를 낸다. (귀찮으면 멸치맛 [[다시다]] 혹은 그 비슷한 것을 이용하자) 1. 쌀뜨물(첫번째 쌀뜨물은 버리고 두번째 쌀뜨물로 한다. 첫번째것은 더럽잖아)에 된장을 풀어 육수와 섞어 끓인다. 1. 시래기는 2~3cm 간격으로 썰어 3.에서 만든 물에 투하한다. 물은 시래기 한줌당 1~1.5리터 정도가 적당하다. 1. 어느정도 끓으면 간을 보고 된장을 더 넣든지 물을 더 넣든지 판단한다.--[[이말년 시리즈]]처럼 [[http://comic.naver.com/webtoon/detail.nhn?titleId=103759&no=13&weekday=wed|쥐약]]은 넣지말자-- 1. 기호에 따라 [[청양고추]], 쇠고기, 조개 등을 넣을 수 있다. 1. 맛있게 먹는다. 덧. 여기다 콩가루를 더해도 좋다. 맛이 고소해진다. 물론 반대급부로 시원한 맛이 사라지니 주의하자. 콩가루를 넣는 레시피일때는 청양고추를 넣지 않는다. 집에 따라서는 콩가루 대신 들깨가루를 넣기도 한다. == 관련 문서 == * [[한국 요리]] * [[국(요리)]] * [[국밥]] [[분류:한국의 국물 요리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