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회원수정)] {{{+1 [[時]][[代]][[錯]][[誤]][[的]] / anachronistic}}} [목차] == 개요 == 그리스어로 '반대의', '역행하는'이란 뜻의 'ana'와 '시대'를 뜻하는 'khronos'의 합성어며, '시대의 주류에 반하는', '시대에 역행하는'이란 뜻을 지닌다. == 설명 == 본디 'Anachromism'은 회화나 문학작품 등에서 [[고증|작품의 배경이 되는 시대와 맞지 않는 사물이나 복장 및 양식, 표현들이 나타나는 경우]]를 의미한다. 이를 테면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The_Crossing_of_the_Red_Sea_(Sistine_Chapel)|내용은 분명히 출애굽기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민중을 이끌고 홍해를 가르고 건너온 장면인데, 이스라엘 사람들은 중세 복장에 이집트 병사들이 플레이트 아머를 입고 있는]] 식. 여기에서 파생되어 낡은 생각이나 생활 방식으로 새로운 시대(時代)에 대처하지 못하는 성질을 띠는 경우를 의미하기도 한다. 주로 [[높으신 분]]들한테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서 지도자이면 더 골을 때리게 한다. 그리고 대화하는 상대도 시대착오적 시각을 갖고 있으면 거의 피곤한 수준이다... [[서브컬처]]에서는 [[기성세대]]나 전교생 1위, 금수저, 광신도들이 그런 속성을 갖고 있다. [[개그물]]에서 나오면 개그 캐릭터나 모에 요소가 될 수 있지만, 나쁜 쪽으로 시대착오적이면 100% 악역이나 [[무능력한 상사]]로 나온다. 그리고 현실에서도 시대착오적 시각이나 언행 때문에 젊은 사람들을 무시하므로 신세대나 [[청소년]]들한테는 그저 목숨이나 연명하는 [[인간말종]]으로 여겨진다. 다만 이런 '구태'의 부정적 이미지와 달리 칭찬(?)의 의미로 쓰이는 경우도 있는데, 이럴 때는 '''시대를 앞서갔다''' 한다. 시대를 뒤쳐지기는커녕 오히려 너무 앞서갔다고 여겨지면 해당 인물이나 사건은 그에 맞는 시대가 도래할 때 (모든 후세인까지는 아니고) 여러 후세인들에게 우러름의 대상이 된다. 예를 들면 [[안티키테라 기계|고대 그리스에서 만들어진 아날로그 계산기]] 같은 여러 [[오파츠]]와 [[레오나르도 다 빈치]]가 구상한 비행 장치들... 서양어와 달리 한국어 번역어으로는 '시대'''착오''''라는 말이기 때문에 이런 시대를 앞선 경우도 시대착오의 범주에는 든다고 볼 수 있을 듯. 시대를 뒤쳐진 뒤에 그에 맞는 시대가 다시 도래하는 것은 [[복고]]로 여기는 듯하다. == 현실적 한계 == '[[경로의존성]]' 문서에도 관련 내용이 있지만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며, 문명은 어차피 본인이 만족하기 위하는 '수단'이기에 제3자가 시대착오적, 비합리적이라고 단정하기도 어렵고, 특히 나이가 들수록 유연하게 대처하기 어려운 문제도 있고, '[[좋았던 옛날 편향]]' 문서에도 관련 내용이 있듯이 좋던 기억이나 [[추억]] 때문에 집착할 수도 있다. 또, '[[양극화]]' 문서에도 관련 내용이 있듯이 돈 문제가 크면 상위권 갑부가 아닌 이상은 앞서가기 어렵고, 가난할수록 따라잡기도 어렵다. '[[보상심리]]' 문서에도 관련 내용이 있지만 범죄나 피해가 많은 걸 보고 그게 순리이고 개선하는 것이 오히려 시대착오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. 시간은 같아도 시대가 나라별로 다를 수도 있다. 이런 한계를 무시하고 마냥 시대착오적이라며 비판하는 것은 [[전체주의]]적 비판이다. == 의도적 요소로서 == 창작물에서는 의도적으로 시대적 배경과 맞지 않는 상황, 인물, 물건 등을 이용해 이질적 효과를 자아내기도 한다. 이를 이용하는 대표적 감독이 바즈 루어만인데, 그의 영화 [[로미오+줄리엣]]은 원작 배경 중세 유럽을 1990년대 미국 해변 도시로 옮겨왔고,[* 단지 이 영화 밖에도 오늘날 수많은 셰익스피어 작품들의 무대 연출이 이처럼 현대로 배경을 옮기는 등의 시도를 하고 있다.] [[물랑루즈(영화)|물랑 루즈]]과 [[위대한 개츠비(2013)|위대한 개츠비]]에서는 19세기 파리와 20세기 초 뉴욕의 파티에서 힙합과 팝 음악이 나오는 등, 뭔가 어긋난 듯 하면서도 들어맞는 특유의 느낌을 자아낸다. 영화와는 상관없겠지만 이런 느낌 때문에 [[뉴트로]]도 생긴 모양. 대놓고 코미디를 내세운 작품들에서는 일부러 이러한 시대착오적 요소를 내세워 웃음을 유발한다. 대표적인 경우가 [[고인돌 가족 플린스톤]]과 디즈니 애니메이션들. [[기사 윌리엄]]과 [[조선명탐정: 각시투구꽃의 비밀|조선명탐정]] [[조선명탐정: 사라진 놉의 딸|시리즈]] 등도 이에 해당하는 경우이다. == 사례 == [include(틀:토론 합의, 합의사항1=아래의 등재기준에 충족하는 것만 등재하기)] 다음의 등재 기준을 만족해야 합니다. *과거로의 회귀, 구태에 대한 집착 등을 공공연히·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집단이나 인물일 것. *단, 예시폭주 및 신문고성 서술을 막기 위해 대분류만 기재하며, 하위 집단/인물은 기재하지 않습니다. === 현실의 시대착오적 사람/집단/사상 === *[[높으신 분들|기득권층]]의 상당수 *[[근본주의]]적 종교집단 *[[극우|수구꼴통]] *[[에코파시즘]] *[[성차별]]주의 *[[제국주의]] *[[복벽주의]] *[[전체주의]] *[[군국주의]] *[[정치극단주의]] *[[국수주의]] *[[순혈주의]] *[[약육강식]] *[[변질된 유교적 전통]] === 가상의 시대착오적 사람/집단 === 작품 밖에서 작중 행적으로 해당 인물이 [[네타 캐릭터]]가 되어 버린 경우는 '★'. *[[금수저]] 속성 캐릭터 일부 *노인 캐릭터 일부 *높으신 분 캐릭터 상당수 *[[디지몬 세이버즈]] - [[토마 놀슈타인]]의 할머니: 토마와 리리나의 아버지인 프란츠의 모친으로서 가문과 신분에 집착하느라 토마를 부정한다. *[[리멤버 - 아들의 전쟁]] - [[남일호]]&[[남규만]] 부자 *[[미래소년 코난]] - [[레프카]] *[[봉숭아 학당(개그콘서트)|봉숭아 학당]] - [[복학생]] *[[블랙 라군]] - 백인사회주의단결당 *[[쉰 밀회]] - 유아인: 위의 복학생과 비슷한 콘셉트. *[[스타크래프트 2]] - '''[[로하나]]'''★: "'''그대는 왜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하는가?!'''"라는 밈으로 대표되며, 후반부에는 [[칼라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칼라]]를 포기하고 [[댈람|새 시대의 흐름]]에 합류한다.[* 로하나가 시대착오적 캐릭터에 있는 이유는 로하나의 가치관이 [[아이어]]가 함락되기 전에는 보편적이고 옳은 것이었지만, 나중에 아이어가 함락되고, 그녀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은 현 [[프로토스]]와 다르며, 칼라가 [[아몬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아몬]]에게 의해져 오염되기 때문이다.] *[[용자특급 마이트가인]] - [[쇼군 미후네]] *[[은하영웅전설]] - [[지구교]] *[[폴아웃: 뉴 베가스]] - [[시저의 군단]] == 관련 문서 == *[[각주구검]] *[[갈라파고스화]] *[[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]] *[[경로의존성]] *[[고증]] *[[문화 지체]] *[[물 들어온다 노 젓자]] *[[복고]] *[[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]] *[[새로움에 호소하는 오류와 전통에 호소하는 오류]] *[[세대 갈등]] *[[꼰대]] *[[어른들은 말이 안 통한다]] *[[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]] *[[세대 차]] *[[소품]] *[[오버 테크놀로지]] *[[옥에 티]] *[[유행]] *[[좋았던 옛날 편향]] * [[학생 인권]] [[분류:한자어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