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6.25전쟁 전투 및 작전 목록)] [[분류:6.25 전쟁/전투]] [youtube(P2yUqOE2Qfk,width=700,height=350)] [[대한민국 공군]]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인포그래픽. [목차] == 개요 == 승호리 철교 폭파작전은 [[6.25 전쟁]] 중인 [[1952년]] 1월 12일부터 1월 15일까지 4일에 걸쳐 대한민국 공군이 벌인 작전이다. == 전개 == 평양 [[대동강]]에 설치된 승호리 철교는 당시 북한군의 가장 중요한 보급로였기에 어떻게든 파괴시키기 위해 미 공군이 [[B-29]]까지 동원하여 500소티에 달하는 폭격을 퍼부었음에도 파괴에 실패한 곳이었다. 그런 상황에서 밑져야 본전이란 식으로 작전이 한국 공군에게 인계되었는데, 작전을 맡은 공군 제10전투비행전대장 [[김신]] 대령은 공군 최초로 100회 출격을 달성한 조종사인 [[김두만]] 소령[* 작전 당시의 계급으로, 나중에 공군참모총장(대장)까지 지낸다.]에게 임무를 맡겼고, [[P-51 머스탱]] 5기로 이루어진 폭격 편대가 출동했다. 하지만 1월 12일 벌어진 첫 작전은 미군의 폭격작전과 마찬가지로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. 이에 한국 공군은 [[도쿄 대공습|위험성이 훨씬 더 크지만 폭격 명중률을 크게 높일 수 있도록 안전 고도보다도 더 낮은 1,500ft 상공에서 폭격하는 것으로 작전을 전환한다.]] 1월 15일 [[P-51]] 6대로 이루어진 편대로 재차 공격에 나섰고, 격렬한 대공포화를 무릅쓰고 마침내 철교를 부수는데 성공했다. 승호리 철교 폭파작전은 훨씬 경험 많고 능력있는 미군조차 실패하고 있던 상황을 신출내기 한국 공군이 해내면서 그 능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고, 작전 성공 이후 2000년대 넘어와서까지도 평양 대폭격 작전, [[351고지 전투]] 항공지원작전과 더불어 대한민국 공군의 쾌거로 늘 거론되고 있다. [[김신]] 공군 [[대령]]과 [[유치곤]] 공군 [[중위]]의 활약이 돋보인 이 승호리 철교 폭파적전을 각색해 절정부에 써먹은 영화가 [[빨간 마후라(영화)|<빨간 마후라>]]다. 참고로 [[대구광역시]] [[달성군]] [[유가읍]] 양리 [[비슬산]] [[유가사]]로 올라가다 보면 전투기 모양으로 건립한 유치곤 장군 호국기념관이 있다. 유치곤의 고향이 이 유가읍이어서 지역민들의 모금 등을 통해 건립하였다. [[제주특별자치도]]에 있는 항공우주박물관에서 대한민국 공군의 활약상을 전시해 둔 곳에서도 소개가 되어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