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attachment/스튜어트 고든/sgordon.jpg]] [[분류:1947년 출생]][[분류:미국 영화 감독]][[분류: 2020년 사망]][[분류:일리노이 주 출신 인물]] Stuart Gordon. [목차] == 설명 == [[미국]] 영화 감독. 대부분 [[호러영화]] 위주로 활동했으며, 특히 [[H.P. 러브크래프트]]에 대한 애정으로 유명해서 다수의 러브크래프트 소설을 영화화했다. 역시 호러영화 감독으로 유명한 브라이언 유즈나와 다수의 공동 작업을 했다. 1947년생으로, 원래는 연극 연출가였는데 친구들과 [[뱀파이어]] 영화를 보던 중 "뱀파이어 물은 존내 많은데 [[프랑켄슈타인]] 같은 건 없으니 하나 만들어보면 어떨까?"라는 착상으로 러브크래프트의 "[[허버트 웨스트]] - 리애니메이터"를 무대용으로 각색한다. 처음에는 본업인 연극으로 만들려고 하다가 30분짜리 6 에피소드 TV용 미니 시리즈로 변경했고, 여기서 다시 호러영화는 극장용 아니면 안팔린다는 업계인의 충고와 함께 제작자 브라이언 유즈나를 소개받는다. 각본을 마음에 들어한 유즈나에 의해, [[할리우드]] 영화 제작이 결정되면서 고든은 뜬금없이 영화감독 데뷔작을 찍게 된다. 이렇게 나온 영화가 1985년작 [[좀비오|Re-Animator]]. (국내명 좀비오) 젊은 천재 과학도가 시체를 되살려 [[좀비]]로 만든다는 내용을 고어와 코미디를 섞어 묘사한 리애니메이터는 당시 호러영화에 새로운 흐름을 가져온 혁신적인 작품으로 개봉 당시 컬트적인 인기를 모았고, 오늘날까지도 많은 팬들에 의해 고든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는 호러계의 고전이다.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 제프리 콤즈, 바바라 크램턴은 이후에도 다수의 고든 영화에서 참여하여 고든을 상징하는 배우가 되었다. 리애니메이터의 성공에 고무되었는지 이듬해 러브크래프트의 [[저 너머에서]]를 영화화한 [[지옥인간]](1986), 악령 깃든 인형들이 사람을 [[방법]]하는 내용의 "[[돌스]]"(1987)를 연이어 발표하며 아예 영화감독으로 전업해버리게 된다. 참고로 돌스의 내용을 보면 마치 [[사탄의 인형]]의 아류작 같아 보이지만 사실 돌스가 원조다. 사탄의 인형(1988)과 풀문의 퍼펫 마스터 시리즈(1편은 비디오 제목이 조종자. Puppet Master, 1989)가 돌스의 영향을 받은 영화. 90년대 이후 발표한 호러물로는 음산한 고성을 배경으로 한 괴물 영화 "사탄의 테러(Castle Freak)", [[에드거 앨런 포]]의 동명 단편소설을 각색한 "함정과 진자"가 있으며 "로봇 족스", "포트리스", "스페이스 트러커"와 같이 대중적 성공을 겨냥한 비호러 [[Science Fiction|SF]] 영화도 발표했으나 어느것도 데뷔작만큼의 인기는 끌지 못했고 ~~사실 망한 영화가 더 많다~~ 자연스럽게 작품 활동이 뜸해지게 된다. 2000년대 이후의 호러영화로는 러브크래프트의 [[인스머스의 그림자]]를 각색, 뜬금없이 스페인 자본으로 만든 영화 [[데이곤(영화)|데이곤]]이 호러팬들에게 잘 알려져있다. 이 시기부터는 호러보다 스릴러를 주로 찍기 시작했는데, 예를 들자면 "개미들의 왕", "에드몬드", "[[스턱#s-3|스턱]]" 같은 영화들로 대체로 '여전히 감각은 안죽었다'는 평가를 받으며 건재를 보여주었다. 유명 [[호러영화]] 감독들의 호러 앤솔로지인 [[마스터즈 오브 호러]]에 2차례 참여했는데, 제 버릇 어디 안간다고 하나는 [[러브크래프트]]의 "마녀의 집에서의 꿈"을, 다른 하나는 [[에드거 앨런 포]]의 "[[검은 고양이#s-2|검은 고양이]]"를 각색했다. 또 다른 호러 앤솔로지인 "피어 잇셀프"에도 참여, "이터"라는 단편을 연출하기도 했다. 필모그래피에서 가장 이질적인 점이라면 역시 브라이언 유즈나와 함께 원안을 담당한 가족 코미디 영화 "애들이 줄었어요". 아이들도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도 한번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작업했다고 하는데, 겁먹은 제작사 월트 디즈니 픽쳐스에서는 "제발 [[릭 모라니스]](주연배우)의 머리가 날아가지 않도록 해달라"고 부탁했다고 한다(...) [[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]]에 브라이언 유즈나처럼 심사위원으로 한국에 오던 적도 있다. [[http://blog.naver.com/gingoba?Redirect=Log&logNo=80004605327/|PIFAN 심사위원으로 내한 시 인터뷰]] 2020년 3월 25일 사망했다. 향년 만 72세. == 관련 인물 == === 브라이언 유즈나 === [[파일:attachment/스튜어트 고든/yuzna.jpg]] Brian Yuzna. 리애니메이터 제작 시 스튜어트 고든과 서로 취향이 맞는다는 사실을 알고 친구를 먹은 인물. 속편인 리애니메이터의 신부(Bride of Re-Animator, 국내명 [[좀비오]] 2), 3편인 리애니메이터를 넘어(Beyond the Re-Animator, 국내명 좀비오 3)는 직접 연출했다. 고든이 감독한 [[지옥인간]], 돌스의 각본 및 제작에 참여했고, 반대로 유즈나가 감독한 영화 덴티스트, 프로제니는 고든이 각본을 공동 집필했다. 제프리 콤즈 기용, 러브크래프트 취향 등을 고든과 공유한다. 어쩌다보니 스튜어트 고든의 서브 항목으로 들어가 있지만, 유즈나도 클래식 [[호러영화]]의 거물로 꼽히는 인물이며 상기 작품 외에 [[바탈리언#s-3|바탈리언 3]](Return of the Living Dead III), [[네크로노미콘#s-3|공포의 이블 데드]](Necronomicon) 등의 작품을 남겼다. 2000년대 이후로는 고든과의 공동작업은 거의 하지 않고 있다. 근작은 괴물영화 앰피비어스(2010). === 제프리 콤즈 === [[파일:attachment/스튜어트 고든/combs.jpg]] Jeffrey Combs. [[좀비오]] 시리즈의 닥터 [[허버트 웨스트]] 역으로 이름을 알리며 [[호러영화]]의 마스코트(...)가 된 영화배우. 원래는 연극배우 출신이다. 좀비오 외에도 스튜어트 고든의 영화 중 [[지옥인간]], 함정과 진자, 로보트 족스, 포트리스, 사탄의 테러, 에드몬드, 스턱에, 브라이언 유즈나의 영화로는 네크로노미콘, [[강식장갑 가이버|가이버]][* 유즈나가 제작을 맡았다.]에 출연했다. 그밖에 [[프라이트너]], 나는 아직도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, 헌티드 힐, 피어닷컴, 어바머너블, [[우드 유 래더]] 등 숱한 호러영화의 주조연 및 카메오 출연을 맡았다. === 바바라 크램턴 === [[파일:attachment/스튜어트 고든/crampton.jpg|width=350]] Barbara Crampton. [[좀비오]], [[지옥인간]], 사탄의 테러, 스페이스 트러커에 연짱으로 출연한 스튜어트 고든 영화의 뮤즈. [[제이미 리 커티스]]([[할로윈#s-2|할로윈]], 프롬 나이트), 헤더 랑겐캄프([[나이트메어 시리즈|나이트메어]]), 리니아 퀴글리([[바탈리언]] 등 각종 B급 호러) 등과 더불어 80년대를 풍미한 스크림 퀸 중 하나로 꼽힌다. 필모그래피가 거의 호러영화로 채워져 있으며 유어넥스트(2011), 로드 오브 세일럼(2012) 등 최신 호러영화에도 모습을 보인다. 지옥인간에서는 정신과 의사 역으로 나오는데, 너무 어려서 의사 같지 않다는 반대를 물리치고 고든이 어거지로 캐스팅했다는 훈훈한 후일담이 있다. 호러영화 전문사이트 "쇼크틸유드롭"에서는 그녀를 역대 최고의 스크림 퀸 중 11위로 선정한 바 있다. [[http://www.shocktillyoudrop.com/news/166087-top-15-scream-queens-of-horror/|링크]] == 필모그래피 == * [[좀비오]] (Re-Animator, 1985) * [[지옥인간]] (From Beyond, 1986) * 돌스 (Dolls, 1987) * 로봇 족스 (Robot Jox, 1989) * 저주받은 목걸이 (Daughter of Darkness, 1990) * TV 영화 * 함정과 진자 (The Pit and the Pendulum, 1990) * [[포트리스]] (Fortress, 1992) * 사탄의 테러 (Castle Freak, 1995) * 스페이스 트러커 (Space Truckers, 1996) * 원더풀 아이스크림 (The Wonderful Ice Cream Suit, 1998) * [[애들이 줄었어요]](TV 시리즈): "Honey, Let's Trick or Treat" (1998) * [[데이곤(영화)|데이곤]](Dagon, 2001) * 개미들의 왕 (King of the Ants, 2003) * 에드몬드 (Edmond, 2005) * [[마스터즈 오브 호러]]: "[[마녀의 집(마스터즈 오브 호러)|마녀의 집]]" (2005) * [[마스터즈 오브 호러]]: "[[검은 고양이]]" (2007) * [[스턱#s-3|스턱]] (Stuck, 2007) * 피어잇셀프: "Eater" (2008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