{{{+2 水酸化칼슘 / Calcium Hydroxide}}} Ca(OH),,2,,의 [[화학식]]을 가진 화합물로 소석회, 가성석회라고도 불린다. [[수산화물|수산화 이온]]을 포함하기에 녹이면 [[염기(화학)|염기성 용액]]이 된다. 물에 잘 녹는 편은 아니나 녹기만 하면 강염기가 된다. 그래서 수산화 칼슘이 들어간 비료로 산성화된 토양을 중화시킬 수 있다. 그 외에도 석회답게 건축 쪽에서도 몰타르, 회반죽, [[시멘트]] 등에 이용된다. 표백분을 만드는데 쓰이기도 한다. [[식품]]에도 들어가는데, 공장제 [[곤약]]을 굳힐 때 사용하기도 하며[* 오리지널은 [[재]]를 태워서 녹인 물을 쓴다. 당연하겠지만 이런 경우 보기가 좋지 않아 잿물 없이 굳힌 것을 고급으로 친다.] 술의 하나인 [[코냑]]을 만들 때 들어간다. 병충해 방지에도 쓰이는 등 다용도의 물질이다. 녹일 때 발열 반응이기 때문에 열을 가해주면 용해도가 떨어진다. 물에 녹인 액을 [[석회수]]라 한다. 석회수에 [[이산화 탄소]]를 통과시키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[[탄산 칼슘]]이 생성되어서 앙금이 되어 바닥에 가라앉는다. 이를 이용해서 이산화 탄소를 검출하거나 흡수하는 용도로 사용한다. 무취에 쓴 맛이 나는 가루로 식품 유통시 가스흡수제로도 많이 쓰인다.[* 김치 같은 발효식품] 보통 [[실리카겔]]처럼 '인체에 무해하지만 먹지마시오' 같은 내용이 붙어있는 포장인데 이 경우는 들어있는 것 자체가 소량이고 어쩌다가 포장이 터지거나 해서 극소량 먹게되어도 큰 문제가 없다는 의미지 완전히 무해하다고 하기는 어렵다. 굳이 먹어서 해되면 해됐지 좋을 건 하나도 없으니 일부러 까서 먹지는 말자.[* 산성 물질이 대체로 신맛을 내는 것처럼, 염기성 물질들은 대체로 쓴맛을 띤다. 산성 물질은 수용액 상태에서 [[옥소늄 이온|H,,3,,O^^+^^]]가 생성되어 혀의 미뢰의 수용체에 붙을 때 신맛을 내고, 염기성 물질은 OH^^-^^(수산화 이온)가 미뢰의 수용체에 붙을때 쓴맛을 낸다.] 그나마도 식품유통용도로 쓰이는 것 말고 공업용으로 쓰이는 건 확실히 유해하니 아예 먹지 마라. [[수산화 나트륨]]이나 [[수산화 칼륨]]에 비해 약해보여서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, 무시하면 안 될 것이 화학물질 중에 인명을 가장 많이 앗아간 것이 이 수산화 칼슘이다. 반대로 이처럼 수산화물인 [[수산화 마그네슘]]이 수산화 칼슘의 해독제인 게 아이러니하다. [[분류:무기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