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심리학]][[분류:유행어]][[분류:일본어 단어]] [목차] == 개요 == 忖度(そんたく). 일본 야후 재팬이 선정한 [[2017년]] 올해의 유행어. 한자로 읽으면 '촌탁'이라고 한다. 어원은 [[시경]](詩經) 교언(巧言) 편의 "타인이 가지고 있는 마음을 내가 헤아린다.(他人有心 予忖度之)"에서 비롯한다. 사전에는 그 뜻이 '[[눈치|남의 마음을 미루어서 헤아림]]'으로 실려있다. 네이버 국어사전에 따르면 뜻이 같은 말로 췌마(揣摩), 췌탁(揣度), 췌량(揣量), 요탁(料度)이 있다. 이렇듯 본래 뜻은 [[독심술]]이지만 일본에서는 그 뜻에서 파생되어 '[[헨리 2세|윗사람이 구체적으로 지시를 내리지는 않았으나]] [[토머스 베케트|눈치껏 알아서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]]'[* 우리나라의 이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25&aid=0002825439|기사]]에서는 '알아서 긴다.'는 의미로 소개되었다.]으로 재정립되었다. 어떻게 보면 [[의미변화#s-2.2.2|뜻이 나쁘게 변화한]] 예다.[* 사실 이런 뜻으로 쓰이는 말은 [[삼국지]]에서 유래된 망풍희지(望風希指), 또는 그것을 줄인 말인 희지다. 당장 [[낙신부]] 주석에서 알 수 있다.] [[모리토모 학교 비리 사건]]에서 공무원이 공문서를 조작했다는 사실이 불거지면서 이 유행어가 한국에까지 전해질 정도로 이슈화되었다. [[관습법]]과 [[불문율]]을 교묘히 활용하는 경우가 있다. 예전에도 그랬으니 지금도 유효할 것이라는 것, 00의원에게 유리한 작업을 성사시키면 00의원 측에서 불필요한 절차를 적절히 생략할 것 등. 언론에서 그러면 [[언론통제]]에는 걸리지 않겠지만 [[땡전뉴스]]의 재림을 맛볼 수 있다. 이른바 [[보도지침]]을 구두로 전달한다던지. == 사례 == * [[모리토모 학교 비리 사건]] == 관련 문서 == * [[아베 신조]] * [[모리토모 학교 비리 사건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