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물리량]][[분류:게임 용어]] [목차] == 물리학 == {{{+1 Velocity[* 라틴어로 빠르다라는 뜻의 velox에서 유래] · [[速]][[度]]}}} 움직이는 물체의 시간당 위치 변화를 나타내는 물리량. [[벡터]]량으로서, 위치 변화를 시간에 대해 미분하면 나온다. 기호는 보통 [math(\vec{v})]를 쓴다. 비슷한 개념인 [[속력]](速力, Speed)과 혼동할 수 있다. 속도와 속력 모두 단위는 m/s, km/h 등을 사용하지만, 속도는 속력과 달리 거리의 기준으로 이동 거리가 아닌 '''[[변위]]'''를 사용한다. 변위란 한 점에서 다른 점까지 가는 '''가장 짧은 최단거리'''를 의미한다. 이게 무슨 말이냐면,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까지 곡선이든 직선이든 어떤 경로로 가더라도 출발점과 도착점 사이의 최단 거리만을 잰다는 것이다. 예를 들어, 어느 한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10m를 갔다가 다시 왼쪽으로 10m를 가면 처음에 출발한 지점으로 돌아올 것이다. 이때 이동 거리는 20m인데 변위는 0m이다.(시작점에서 출발하자마자 불을 끄고 이동 후 도착한 후에 불을 켜는 것으로 비유하곤 한다.) 이때 시간이 2초 걸렸다면 평균 속력은 20m/2s=10m/s이지만 평균 속도는 0m/s이다. 속도는 한 변위를 가는 동안 걸린 시간으로 변위를 나눠서 나오는 개념으로, 전형적인 [[벡터]]량이다. 그렇게 때문에 크기가 같아도 방향이 다르면 서로 다른 물리량이다. 이와 달리 [[속력]]은 크기만 있는 스칼라로, 순간 속도 벡터의 크기로 표현된다. 그래서 속도 [math(\vec v)]는 [math(\displaystyle \vec v = \frac {\Delta \vec s} {\Delta t})]로 정의된다. [[물리학]]에서는 더 자주 쓰이는 개념일 수밖에 없다. m/s가 사용된 개념, [[가속도]] 등등의 단위가 전부 변위를 사용하는 속도를 사용하기 때문이다. 하지만 속도와 속력 둘 다 중요한 개념이다. 2차원 이상에서는 앞뒤라는 개념뿐만이 아니라 방향의 개념이 추가되기 때문에 속도는 [[벡터]]량일 수 밖에 없지만, 속력은 이동 거리를 나타내기 때문에 어느 방향이든 거리가 누적되기 때문이다. 평균 속도와 순간 속도가 있는데, 평균 속도는 두 지점 사이의 변위를 걸린 시간으로 나누는 것이지만, 순간 속도는 '''[[미분]]'''의 원리를 사용, 미소시간동안 간 미소변위로 측정하는 것이다. 질량이 0보다 큰 모든 물체는 빛의 속도, 즉 [[광속]]을 넘길 수 없다. 빛보다 빠른 가상의 입자를 통틀어 [[타키온]]이라고 부르나 현실에서 발견된 적은 없다. 일부 물리 이론에서는 타키온의 존재를 예측하기도 한다.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. [[자동차]]와 [[철도]] 분야 등 [[교통]] 분야에서는 특히 많이 쓰인다. 사실 자동차, 기차, 비행기 등 탈 것의 빠르기를 측정하여 km/h 등 SI 단위의 크기로 나타낸 물리량을 표현하는 용어로는 속도보다는 속력이 좀 더 적절하다. 그러나 도로교통법조차 속도라고 표기하고 있으므로 둘을 혼용해서 사용해도 문제는 없다. 애초에 정확하게 개념을 구분하기 위한 용도로서의 물리학적 용어 정의를 일상 용어에 억지로 적용해서 잘못된 사용이라고 비판하는 것이 무리이다. == 일상 용어 == {{{+1 [[速]][[度]] / Speed}}} 빠르기이다. m/s, km/h 등의 단위로 [[https://stdict.korean.go.kr/search/searchView.do?word_no=188100&searchKeywordTo=3|'측정'된 숫자로 나타나는 움직이는 물체의 운동]]을 서술하는 것이 아닌 아닌 '속도 조절', '성장 속도', '속도를 붙이다'와 같이 사용되는 [[https://stdict.korean.go.kr/search/searchView.do?word_no=193352&searchKeywordTo=3|일상용어인 속도]]를 영어로 번역할 때에는 speed 또는 Velocity로 번역해야 한다. 마찬가지로 영어에서 speed가 물체의 운동 이외에서 쓰일 때에는 [[속력]]으로 번역해도 의미는 맞으나 뉘앙스가 다르다. [[https://en.dict.naver.com/#/search?query=%EC%86%8D%EB%A0%A5|그런데 영어에서도]] Speed나 Velocity나 한국어로 번역할땐 마찬가지인 것으로 나왔다. 한국어에서 빠르기를 뜻하는 일상용어는 속도(velocity)이고, 영어에서 빠르기를 뜻하는 일상용어는 Speed(속력)인 차이에서 오는 혼란이다. 이와 관련된 우스개가 있는데, >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- [[괴테]] >Life is not speed but direction 이 명언을 보고 물리학에서 속도는 방향을 포함한다 라고 반박하는 것이다. [[공대 개그]]의 일종. 애초에 인생이 움직이는 물체가 아니기 때문에 물리학 용어와는 관련이 없다. 원문을 보면 speed, 즉 물리학 용어로는 [[속력]]과 같기 때문에 따지고 들면 원문은 물리학적 용어로 해석해도 문제가 없고, 번역문은 물리학적 용어로 해석하면 이상해진다. --[[공대 개그#s-2.36|단, 부피가 0인 인생 점에 대해서만 성립]]-- == 창작물에서 == 가상매체에서 속도는 [[초고속능력]]으로서 초능력의 한 가지로 등장하기도 한다. 대표적인 속도 능력자는 [[DC 코믹스]]의 [[플래시(DC 코믹스)]]와 [[마블코믹스]]의 [[퀵실버]] 등을 꼽을 수 있다. 온라인 게임 같은 곳에서는 속도에 환장하는 유저들이 여럿 있다. --[[볼사리노]]라는 분이 이르시기를 이것은 곧 중량이라 [[카더라]]-- 속도는 각종 게임에서 많이 사용되는 요소이기도 하다. === [[공격속도]] === 해당 문서로. === [[리듬게임]]에서의 속도 === 몇몇 리듬게임에서는 노트가 떨어지는 속도를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. 보통 BPM에 n배를 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"배속"이라고도 한다. 개중에 몇은 상세 속도를 조절할 수 있기도 하다. === [[시뮬레이션 게임]]에서의 속도 === 도시 따위를 성장시키는 류의 게임에서 차를 업그레이드시키면 그 속도가 늘어나 도시 따위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. === [[레이싱 게임]]에서의 속도 === 대부분의 레이싱 게임은 차종별로 속도가 천차만별이다. 물론 속도가 빨라서 나쁠 건 없지만, 속도가 너무 빠르면 드리프트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커브길에선 엄청난 수난(?)을 겪어야 한다. --예를 들면 [[마리오 카트 DS]]의 [[쿠파]]-- === [[RPG 게임]]에서의 속도 === 속도(또는 민첩)라는 능력치에 따라 선공 순서가 결정되는 게임이 있다. 그 예로 [[ATB]]를 채택한 게임이나 [[마리오&루이지 RPG 시리즈]]가 존재한다. --이게 뭔 능력치인지 몰라 안찍고 지나가는 경우도 허다하다.-- == 그 외 == * 속도 제한 (시속 100km/h 등으로 제한하는 것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