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external/stat.ameba.jp/o0605045413040593844.jpg]]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소화제들이다. (까스활명수Q 제외) [목차] == [[消]][[化]][[劑]] == === 개요 === 소화불량을 막아주거나, [[음식물]]이나 장 속으로 들어간 것들의 [[소화]]를 돕는 약. 대개 소화를 돕는 [[효소]]들이 들어 있으며, [[과식]], [[체증|식체]], 소화불량 등의 상황에 처방될 수 있다. 위장약에 소화제가 포함되나, 주로 위점막보호제와 제산제 등의 약품이 일상적으로 위장약이라고 불린다. === 원리 === [[소화액]]의 분비 부족을 보충하는 소화효소제가 있다. 소화효소제는 [[작은창자|소장]]에서 주로 작용한다. 그리고 위장관운동을 촉진시켜 소화액의 분비를 높이는 위장관운동촉진제가 있다. 소화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화효소제의 주목적은 [[탄수화물]], [[단백질]], [[지방(화학)|지방]] 등의 분해를 돕는 것이다. 영양소가 제대로 분해되지 않을 경우 그 흡수가 잘 일어나지 않아 [[설사]], [[복통]]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. 특히 지방의 분해에 관여하는 경우가 많다. 일반적인 경우 인체에는 탄수화물, 단백질, 지방 이 3대 영양소를 분해하는 효소가 상당히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평소에는 소화효소제를 먹을 필요가 거의 없다. 일부 환자들([[췌장염]] 등)의 경우 지방을 비롯한 영양분 분해 효소가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, 이들의 경우에는 복용해주는 것이 좋다. 위장관운동촉진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위장의 운동을 활성화시켜 주는 소화제이다. 식후 더부룩한 느낌, 체하거나 얹힌 느낌이 들 때 먹어야 하는 소화제이다. 이러한 증상은 위의 기능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증상인데, 중요한 것은 '''위 운동 개선제는 식후가 아닌 식전에 복용해야 한다는 것'''이다. 다시 말해 평소에 식사를 마치고 속이 안 좋거나 체한 느낌이 자주 들었던 사람들이 식전에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. 단 어쩔 수 없을 경우에는 식후에 복용해도 효과가 있기는 하다. === 주성분 === * 소화효소제: 가장 대표적인 소화제. 인간의 위장관에서 사용되는 소화효소를 보충해주는 약품들이다. [[디아스타아제]], [[리파아제]], [[판크레아틴]], [[브로멜라민]] 등등... 우루소데옥시콜산이 첨가되기도 하는데, 자체가 지방 분해작용을 하며 담즙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. * 가스제거제: 위장관에 고여있는 가스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. [[시메치콘]] 성분이 대표적이다. 단독으로 판매되기보다 소화효소제나 점막보호제에 함께 포함된 경우가 많다. * 한약: 소화작용을 돕는 한약 성분들이다. 보통 회향, 건강, 육계, 진피, 박하 등 예로부터 소화에 도움이 된다는 한약재들이 포함되어 있다. * 위장관운동촉진제: 위장관의 운동을 촉진하여 음식물이 위장관에서 더 잘 이동하게 하여 소화를 촉진한다. 흔히 '체했다'고 하는 소화불량 증상에 많이 사용한다. [[돔페리돈]] 성분이 대표적이다. * 위장관운동완화제: 위경련, 장의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불편함[* 꾸르륵 소리가 계속 난다거나, 가스가 자꾸 찬다거나...] 등을 해소해주는 약품이다. [[스코폴라민]] 성분이 대표적이다. * 제산제: 과도하게 분비된 [[위산]]을 중화하는 역할을 한다. [[탄산수소나트륨]], [[탄산칼륨]], [[탄산칼슘]], [[수산화마그네슘]] 등이 있다. * 위장관점막보호제: 위장관에 일시적인 막을 형성하여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. 알긴산나트륨, 인산알루미늄 등의 성분이 있다. * 점막수복제: [[양배추]]의 점막보호기능의 유효성분인 메틸메티오닌설포늄 성분이 있다. 점막보호제인 알긴산나트륨 성분도 점막수복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. === 역사 === 이미 중세 시대부터 [[탄산]]이 포함된 광천수가 효과 좋은 소화제로 팔렸으며, 사실은 체감 효과만 존재하는 것이었지만 그 인기는 매우 높아 매우 고가에 거래되었다. 그전에는 원시적인 의료 행위로서 피의 농도가 맞지 않아 지병이 발생하는 것이라는 이론에 따라 [[거머리]] 등으로 피를 빼는 채혈 요법 등으로 소화불량 등을 해결하려 하였다. 한국에도 [[손가락 따기]](손끝을 바늘 등으로 찔러서 피를 빼는 것)라는 방법이 현대까지도 민간요법으로 내려오고 있다. 한국의 경우 '''[[대한제국]]이 수립되기 전''' [[활명수]]가 개발, 출시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. === [[민간요법]] === [[탄산음료]]는 다른 약이 딱히 없을 때 임시방편용 소화제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. 뱃속에서 탄산이 기화하며 트림을 통해 가스를 배출시켜 더부룩함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. 허나 더부룩함은 줄일 수 있으나 정작 소화자체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으며 장기적으로는 우리 몸의 소화기능을 저해시킬 수 있기에 소화제로는 부적절하다. [[매실]]은 대표적인 민간요법이다. [[배(과일)|배]], [[키위(과일)|키위]], [[파인애플]]이 고기 등의 [[단백질]] 소화 불량 시 탁월하다. 이를 이용해 뷔페에서 식사 중간중간에 이런 과일들을 약간씩 먹으면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도 예방할 수 있다. [[식혜]]도 [[엿기름]] 때문에 [[탄수화물]] 소화에 도움이 된다. === 복용 시 주의사항 === 위 운동 개선제는 [[도파민]]과 [[세로토닌]]에 관여하는데, 정확히 말하자면 도파민 차단제와 세로토닌 작용제로 구분될 수 있다. 도파민 차단제의 경우에는 소화기관 외에 뇌에도 영향을 주어 호르몬 분비의 변화나 신경계 부작용 등을 일으킬 수 있다. 세로토닌 작용제는 설사를 유발한다는 보고도 있다. 속이 안 좋거나 구역질 날 때 무작정 소화제를 먹었다가 오히려 소화제까지 통째로 토해낼 수도 있다. 이런 경우 병원 가서 진단을 받는 편이 좋다. '''어떠한 약품도 과다 복용하면 부작용을 일으키기 마련이다. 적정선에서 복용량을 유지하도록 하자.''' === 그 외 === 등산복을 세탁할 때에도 널리 이용된다는 [[문화방송|MBC]]의 [[생방송 오늘아침]]에도 소개되었다. 등산복 세탁을 할 때 소화제를 써야 때가 잘 빠지고, 나쁜 성분을 걸러내는 데 도움이 된다. 드링크형 소화제의 경우, '''골드'''가 품명 끝에 붙으면 거의 [[의약외품]]이다. === 주요 제품 목록 === 복합 성분인 소화제가 대부분이므로 주성분을 기준으로 분류함 * 소화효소제 * 훼스탈, 베아제, 닥터베아제 한국 약국에서 가장 널리 판매 되는 소화제는 훼스탈과 베아제 인데 일반적으로 밥 국수 등 탄수화물 식사에는 훼스탈, 육류 등의 음식에는 베아제가 더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 * 위장관운동촉진 * 멕시롱, [[멕소롱]] * 그린쿨, 그린큐 * 위산분비억제 * --잔탁-- 동일 성분에 가스제거성분이 복합처방된 제네릭 약재들도 나와있다. 최근 암 유발물질로 판명된 라니티딘 계열의 약이라 판매 중지되었다. 잔탁을 포함한 라니티틴 계열 위장약이 40년만에 [[FDA]]에서 퇴출 당하였다. * 위장관운동완화 * 부스코판 * 위장관점막보호, 제산 * [[개비스콘]] * 겔포스 * [[노루모]] * 알마겔 * 탈시드 * 점막수복 * 카베진 * 소화보조제(생약소화제 등) * 생록천 * [[활명수]] * [[까스명수]] * 속청 * 백초시럽 * 베나치오 == [[消]][[火]][[劑]] == [[불]]을 끄기 위한 물질들의 통칭. [[물]], [[이산화탄소]], [[황산알루미늄]]·[[탄산수소나트륨]] 수용액, 브로민화염화메테인·이브로민화사플루오린화에테인, 인산이수소암모늄, [[수산화나트륨]] 등이 있다. 대부분 [[소화기]]에 들어있다. 화재의 종류와 상황에 따라 적절한 소화제를 선택해야 한다.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화재를 키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. 예를 들어, [[톈진 항구 폭발 사고]]에서 소화제였던 물과 다른 물질이 폭발적으로 반응해 피해가 더 커졌다는 의견도 있다. [[분류:동음이의어/ㅅ]][[분류:약물]][[분류:화학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