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emented Carbide [youtube(0TQ8LCMCGKA)] [[호코다테|소결탄화물이 뭔지 설명해 주는 영상.]][* 1:11에 등장하는 드릴 날에 대한 설명이 없는데, [[다이아몬드]] 코팅이 돼 있는 초지립 드릴.] [[WC(동음이의어)#s-3|탄화텅스텐]]을 주재료로 해서 [[코발트(원소)|코발트]] 등을 넣은 복합재료인 [[초경재료]]의 일종이다. 그 제품중 대표적인 예중 하나로 독일의 Widia가 있는데 독일의 Krupp(현 [[티센크루프]])사가 비디아란 이름을 붙여 팔아서 그렇다. [[니켈]], [[티타늄]], [[탄탈]], [[니오븀]] 등이 들어가기도 한다. 과거에 미국에서 개발한 카볼로이, 일본에서 개발한 텅갈로이, 영국에서 개발한 미디아라는 초경합금도 있다. 탄화텅스텐의 특성상 [[주조]], [[단조(금속 가공)|단조]] 등으로는 만들기가 사실상 무리이고,[* 탄화텅스텐의 녹는점이 '''2870℃'''나 되고, [[연성]]이 거의 없어서 충격을 가하면 '''깨진다!'''] [[도자기]] 굽듯이 만든다. 탄화텅스텐 가루를 코발트 및 니켈 가루를 포함해 이런저런 재료랑 섞어서 틀에다가 넣고 애벌로 형태를 잡은 다음, [[가마]]에다가 넣어 고열 환경에서 구워내고 식혀서 굳히는 과정을 거친다. 따라서 초경합금이라고 불리지만 엄밀하게 말해서는 그 원리가 [[콘크리트]]와 흡사한 복합재료이고, 영문명도 [[시멘트|Cemented]] Carbide이다.[* 코발트가 탄화텅스텐을 잡아주는 접착제 역할을 하고, 탄화텅스텐은 높은 강도와 경도를 책임진다. 콘크리트에서 시멘트와 모래와의 관계와 비슷하다. 성형후 날을 연마하거나 특수코팅을 하는 등 가공을 거치면 절삭공구로 써먹을수 있다.] [[https://www.bilibili.com/video/av4878147/|한덩어리로 모아놓으면 웬만한 드릴로는 뚫기도 무리다!!]] 내마모성과 내열성, 경도가 매우 높아 공구 용도로 널리 쓰인다. [[모스 굳기계|모스 경도]] 9.0 ~ 9.6으로 사파이어 보다도 단단하고, [[다이아몬드]]에 준할만큼 단단하지만, 탄성이 거의 없고 취성이 강해 깨지기 쉬우므로 [[강철]]을 대체하기는 어려운 관계로 기계 공구, 험지용 바퀴 스파이크, 소구경 철갑탄의 탄자, [[볼펜]]촉 등에 사용된다. 또한, 공업용 다이아몬드에 비교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하다. 예로, 채굴용 [[드릴]]의 재료로서 광업에서는 없어선 안될 합금이며, 일상 생활에서 부식되거나 긁힐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다는 상징성을 살려서 드물게 [[결혼]] [[반지]]의 재료로 쓰기도 한다. 단, 이 경우 만약 사고 등으로 손가락이 부어오르면 빼지 못해서 위험할 수도 있다. 이럴 때는 렌치 등으로 양 옆을 눌러 전단 [[응력]]을 가해서 깨뜨리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. 좀 특별한 용도로, [[http://tvpot.daum.net/v/35239543?lu=flvPlayer_in|고숙성 가쓰오부시를 갈아 대팻밥을 만들 때에도 쓰인다.]][* 자막의 상태가 좋지 않으므로 열람시 주의.] 하지만 워낙 단단해서 하루만에 날이 나가버린다고. [[중성자선]]을 튕겨내는 거울 역할을 하기도 한다.[* 위 영상에 나온 소결탄화물괴의 원 용도는 [[방사성 폐기물]]의 차폐다.] 이 성질은 [[해리 K. 더그힐란 2세]]가 몸소 입증했다. 재료가 재료다보니 비싸다. [[http://www.ntcutter.com/front/php/product.php?display_group=&main_cate_no=1&product_no=282|일본산 손톱만한 칼날이 2만원을 넘어가는 위엄]].[* 가격은 1000엔도 안하지만 수입하면서 비싸졌다.] 대부분 소모품(링크의 커터날, 드릴 등에서 사용되는 드릴팁 등)이라 매 번 구매하는데 부담이 있었으나, 다행히 [[중국]]에서 저가로 많이 제조하게 된 이후 가격이 많이 하락하였다. [[분류:합금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