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원래는 [[가톨릭]] 전례력에서 [[성 파트리치오]](Patracius)를 기념하는 축일인 [[3월 17일]]을 말하지만, 여기서는 [[아일랜드인]]들이 [[아일랜드]]의 [[수호성인]]인 [[성 파트리치오]]를 기념하며 여는 축제일을 가리킨다. 주로 [[미국]]에서 [[아일랜드계 미국인]]들이 많은 동부의 대도시에 사람들이 초록색 옷을 입고 시내에 나와서 퍼레이드를 보며 기념한다. 대표적으로 크게 열리는 지역은 [[뉴욕]]과 [[보스턴]]. 맨하탄의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에 초록색 장식이 설치되며 인근에 큰 퍼레이드가 열린다. 간혹 강에 녹색 염료를 들이부어서 강을 녹색으로 물들이기도(!) 한다. [[한국]]에서도 [[아일랜드]] 대사관 앞에서 기념한다. [[영국]] 문화권인 [[캐나다]] 등지에서도 기념하지만 [[부활절]] 등에 비해서 위상은 높진 않은 편.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[[이태원동]]에서는 [[할로윈]], [[크리스마스]]와 함께 3대 명절로 취급한다. == 대중문화에서 == 헐리우드 영화의 클리셰중 하나가 성 패트릭 데이 가장행렬에 범죄자들이 숨는다는 기믹이 종종 나오곤 한다. 대표적으로 영화 [[도망자]]에서 주인공이 경찰들의 추격을 피하는 장소이다. 영화 [[분닥세인트|분닥 세인트]] 처럼 아일랜드계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이나 인터넷 각종 짤방에는 이 날엔 다들 술을 미친듯이 퍼마시는 날로 보여진다.[* 사실 미국에선 아일랜드계는 다들 술고래란 선입견이 약간 있는데다가 세계 어디서건 축제일에는 다들 좀 노는 분위기니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. 어느 선입견이나 마찬가지로 딱히 아일랜드계라고 해서 다 술을 좋아하고 이런건 아니다. 한국인이라고 전부 국밥에 김치 좋아하는 건 아니듯이.] 이 성 패트릭 데이에 차려 입는 초록색 구식 복장이 [[레프리콘]] 같은 괴짜 요정의 옷으로 자주 쓰여서 서양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같은 데서 자주 등장한다. 대표적으로 [[심슨 가족]]이 있다. [[건즈, 고어 & 카놀리]]라는 [[좀비 아포칼립스]]게임에서 좀비 사태가 이 날 벌어진 것으로 나온다. 그래서 좀비 중에 초록색 구식 복장을 차려입은 특수 좀비가 튀어나온다. 심슨 가족에서도 종종 나오며,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침부터 술을 퍼마시는 모습을 보여준다. 시즌 8에서는 이 날 행렬을 구경하던 바트가 가장행렬을 향해 뿌려진 술을 마시게 되면서 스프링필드에 [[금주령]]이 시행되게 된다. 이 일로 더프 맥주 회사가 무알콜 더프 맥주를 생산했지만 30분만에 부도가 나서 회사 문을 닫게 되고, 클랜시 위검이 술에 취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렉스 배너가 새로운 경찰서장으로 오게 되고 호머는 밀주를 만들어 판매한다. [[분류:아일랜드의 문화]][[분류:3월의 기념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