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= 개요 === >야훼 하느님께서는 '이제 이 사람이 우리들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되었으니, 손을 내밀어 생명나무 열매까지 따먹고 끝없이 살게 되어서는 안 되겠다.'고 생각하시고 >에덴 동산에서 내쫓으셨다. 그리고 땅에서 나왔으므로 땅을 갈아 농사를 짓게 하셨다. >이렇게 아담을 쫓아내신 다음 하느님은 동쪽에 거룹들을 세우시고 돌아가는 불칼을 장치하여 생명나무에 이르는 길목을 지키게 하셨다. >[[공동번역성서]] [[창세기]] 3장 22-24절 [[구약]] [[성경]]의 [[창세기]]에 언급되는 [[선악과]]와 대치되는 또 하나의 열매. 이를 먹게 되면 '''[[야훼|하느님]]과 같은 불로불사,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.''' [[창세기]]에서 [[야훼|하느님]]은 [[아담]]과 [[하와]]에게 에덴 동산에 있는 과일은 무엇이든 먹어도 좋다고 하였으나, 그중에서 유일하게 동산 중앙에 있는 [[선악과|선과 악을 알게 하는 지혜의 나무의 열매]]만큼은 절대 따먹지 말라는 명을 내린다. 그러나 결국 [[에덴의 뱀|뱀]]의 꼬임 때문에 아담과 하와는 지혜의 나무의 열매, 곧 [[선악과]]를 따먹게 되고 하느님과 같은 지각 능력을 가지게 된다... 는 훼이크고 '죄' 를 새로 알게 됨으로써(=죄를 짓게 되어서) 모두에게 [[영 좋지 않은]] 결과를 가져온다. 인간은 이때까지 '선'만을 알았는데, '죄'를 짓고 죄가 무엇인지 알게 됨으로 선과 악을 구분할 수 있게 된 것이다. 이를 알게 된 [[야훼|하느님]]은 명을 어긴 둘에 대한 분노와, 이대로 둘을 놓아두었다간 지혜의 나무 바로 옆에 있는 [[생명의 나무]] 열매까지 먹어 영원한 삶을 얻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두 사람을 에덴 동산에서 추방했다고 한다. 신화학적으로는 [[메소포타미아 신화]]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. [[길가메시 서사시]]에서도 [[길가메시]]가 불로초를 얻지만 길가메시가 잠든 사이 [[뱀]]이 불로초를 덥석 먹고 가버리는 바람에 길가메시는 끝내 불로를 얻지 못한다. 인간이 영원히 살지 못한다는 근본적인 고통에 대해서 신화를 통해서 답을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. 야훼가 지혜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못박아 놓고서 정작 생명의 열매는 먹지 말라는 말을 안 했단 점에서, [[야훼|하느님]]은 아담과 하와에게 생명의 열매만 먹게 하여 자신을 영원히 떠받들게 할 작정이었다는 해석도 있다. 생명의 열매를 하느님의 영원한 종이 되는 것, 지혜의 열매는 인간의 자유 의지와 독립, [[영지주의|사악한 뱀은 독선적인 하느님으로부터 떨어져나간 또 하나의 신이라는 설]]도 내려져오고 있다. 이문열의 소설 [[사람의 아들]]에도 이런 내용이 등장하였다. 그러나 사실은 인간에게는 이미 자유의지가 있었다. 하나님은 자연, 동물, 인간, 그 모든 피조물에게 명령을 내리는데 유일하게 명령을 거부한 것이 인간이다. 즉, 인간에게는 이미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거나 거역할 자유의지가 있었다는 뜻이다. 그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과 교제를 나눌지, 죄를 짓고 죗값을 치를지 이 두 가지 선택권이 인간에게 존재한다. 이후 [[카발라]] 계열의 신비주의와 결합되면서 창세기에서 언급된 생명의 열매가 열리는 '[[생명의 나무]]'가 [[세피로트의 나무]]와 동일시되었다. === 매체에서 등장 === [[신세기 에반게리온]]의 [[사도(에반게리온)|사도]]가 가지고 있는 [[S2 기관|S2기관]]의 정체이다. [[나무(소설)|나무2]] 중 「생명 나무」에서 생명의 열매로 얻는 능력은 [[생명]]을 다루는 [[신]]의 영역, 즉 [[유전공학]] 기술로 해석된다. [[심즈 3]]에서 죽음의 물고기와 함께 요리레벨 10 전용 요리인 「[[암브로시아|앰브로시아]]」 의 재료로 쓰인다. 다만 여기에서의 이름은 생명의 열매가 아니라 생명의 "과일". [[분류:과일]] [[분류:성경/에피소드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