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상대성 이론)] [목차] == 개요 == [[원소]]가 무거워질수록 [[양성자]]가 많아지며, [[전자]]를 잡아당기는 인력 또한 증가한다. 이러한 상황에서 전자는 궤도를 유지하기 위해 공전 속도를 올리게 되어 점점 [[광속]]에 가까워진다. 이렇게 되면 [[상대성 이론]]에 의한 효과로 인해 내부 궤도를 도는 전자의 질량이 늘어나게 된다. 무거워진 전자는 원자핵에 접근한 상태로 공전하여 [[원자핵]]의 전하를 더 많이 [[가리움 효과|가리게 되며]], 결국 최외각 전자의 궤도마저 변형시켜 물리적 또는 화학적 성질이 [[주기율표]]상의 위치로 추측할 수 있는 것과는 달라진다. 특히 [[6주기 원소]] 이상의 원소에서 상대론적 효과가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. == 영향받는 원소 == * [[세슘]] - 상대론적 효과에 의해 다른 알칼리 금속과는 달리 약간 금빛을 띤다. * [[금(원소)|금]] - [[은]] 아래에 위치하므로 이 원소는 은백색이여야 하겠으나, 상대론적 효과로 인해 [[자외선]] 대신 파란 [[가시광선]]을 흡수할 수 있게 되어 파란색의 보색인 노란색을 띠게 된다. * [[수은]] - [[아연]]과 [[카드뮴]] 아래에 위치하므로 이 원소는 상온에서 고체[* 상대론적 효과가 없을 경우 수은은 82℃의 녹는점을 가진 고체 원소일 것이라고 한다.]여야 하겠으나, 상대론적 효과로 인해 녹는점과 끓는점이 위의 원소보다 낮아지게 되었다. * [[납]] - 화학적 성질이 유사한 [[주석(원소)|주석]]으로도 [[이차 전지#s-2.1|납 축전지]]와 같은 배터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으나, 납 축전지가 내는 전압의 상당 부분은 상대론적 효과에 의한 것으로, 주석과 산을 이용한 축전지를 만들기는 어렵다. 또한 납과 주석의 결정 모양이 다른 것도 상대론적 효과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. * [[프랑슘]] - 주기율표상에서 세슘의 아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슘보다 약한 반응성을 보인다. ==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되는 원소 == 7주기 후반 이후 원소에서는 상대론적 효과가 더욱 빈번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. 참고로 174번 원소부터는 전자의 공전 속도가 광속을 넘어야만 하지만 이는 불가능하므로 정상적인 원소가 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.[* [[이온]] 형태로 존재할 가능성은 있다고 한다.] * [[더브늄]] - [[탄탈럼]] 아래에 있지만 이보다는 [[플루토늄]]에 가까운 성질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. * [[코페르니슘]] - 금속 원소이지만 비활성 기체와 유사한 성질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. * [[니호늄]] - [[준금속]] 라인 밖에 위치한 원소임에도 불구하고 준금속일 가능성이 있다. * [[플레로븀]] - 플레로븀 원자를 금 표면에 흡착시키는 실험 결과 금속 결합이 매우 약했으며, 이에 따르면 -60℃의 끓는점을 가진 기체 금속일 것이라고 한다. 또한 준금속 라인 밖에 위치하는 원소이지만 준금속일 가능성도 있다. * [[테네신]] * [[오가네손]] - 일반적인 비활성 기체가 아닌 금속성 고체인 준금속 또는 금속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. 이 원소의 전자의 공전 속도는 무려 광속의 86%가 될 것으로 보인다. * [[우누넨늄]], [[운비닐륨]] - 각각 [[알칼리 금속]], [[알칼리 토금속]]에 해당하지만 위에 있는 원소들보다 오히려 낮은 반응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. [[분류:물리학]][[분류:화학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