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450px-Santa-Maria.jpg]] 일본에서 만든 산타 마리아호의 복원. 사진에서는 돛이 접혀 있어서 보이지 않지만 돛을 펴면 십자가가 나타난다. [[크리스토퍼 콜럼버스]]가 대서양 횡단에 사용한 [[기함]]. 선박의 분류상으로는 [[카락]]에 속한다. 콜럼버스 함대는 2척의 [[카락선]]과 3척의 [[캐러벨]])로 이루어진 5척의 함대로 출발했으나 나중에 1척은 배신을 하고 이후 1척은 이를 막다가 침몰하여 최종적으로는 3척(니나, 피타, 산타 마리아)이 남았다. --외워라 이 3척 미국책보면 단골으로 등장한다-- 그 중에서도 산타 마리아는 콜럼버스가 직접 탑승한 기함으로서 [[카락선]]으로 콜럼버스의 함대내에서는 최대급이었으나, 그렇다고 해도 200톤 이하정도에 70피트의 길이(미터법으로 환산해보면 18m)였으며, 승무원은 약 40명이였다고 한다. 마스트의 수는 총 3개였으며, 1492년 12월 24일에 히스파니올라 섬에서 좌초하여 해체된 후, 남은 목재는 요새의 건설에 쓰였다. 참고로 당시의 속도는 겨우 4노트로서 시속으로 따지면 7.4km/h(.......) 이런 시궁창같은 속도로 대서양 횡단에 성공한건 역시 대단한 일이다. 다만 여기에 부작용이 있는데, 바로 '''선원들의 반항.''' 아는 자의 고민과 모르는 자의 고민은 똑같이 위험했다. 콜럼버스를 비롯한 [[높으신 분들]]은 "방향은 맞는데 언제 가냐"라고 걱정했고 선원 등 아랫사람들은 "이거 방향도 틀려서 떠돌다 다 죽는거 아냐?"라고 걱정했던 것이다. 그래서 가끔 선원들이 항의하면 콜럼버스가 화려한 언변~~과 자뻑, 말해도 못 알아처먹는 쓸데없이 풍부한 지식~~으로 설득하여 무마시켰다.~~근데 신대륙이 있었으니 망정이지 실제로 인도까지 가려했다간 진짜 다 죽는거였다~~ 위의 산타 마리아의 복원은 일본의 [[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]]의 유산같은 것이다. 콜롬버스가 목표로 했던 지팡구를 향하여 항해를 한다는 프로젝트에 따라 복원되어 태평양을 한번 건넌 후, 현재는 [[고베]]의 해안공원에 가면 보존되어있는 것을 구경할 수 있는데… 이런 배로 대서양을 건널 수 있었다는게 놀라울 것이다. [[분류:범선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