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external/cfs9.blog.daum.net/4757a8119a470&filename=htm_2007120610562530003010-001.jpg]] 개통 직전 촬영된 터널 내부[* 구리 → 일산 구간의 2km 비상구 부근.] 의 모습. ||<colbgcolor=#ffc6ad,#003952> '''이름''' ||<-2>사패산터널 (Sapaesan Tunnel)|| || '''개통 시기''' ||<-2>[[2007년]] [[12월 28일]]|| || '''소유''' ||<-2>[[서울고속도로|서울고속도로(주)]]|| ||<|2> '''위치''' ||<-2>[[경기도]] [[의정부시]] 호원2동 (호원동)|| ||<-2>[[경기도]] [[양주시]] 장흥면|| ||<|2> '''길이''' ||<-2>외선 3,993m|| ||<-2>내선 3,997m|| ||<bgcolor=#f5f5f5,#2d2f34> 내선[br]← [[호원IC]] || '''사패산터널''' || 외선[br][[송추IC]] → || [목차] == 개요 == 賜牌山터널 [[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]]에 있는 [[터널]]. [[송추IC]]와 [[호원IC]] 사이에 있는 '''[[세계]] 최장''' 광폭터널--이자 불법 [[롤링 레이스]]를 하는 장소 이자 죽음의 터널--. '''편도 4차선짜리 쌍굴터널'''로, 길이가 무려 '''4km'''에 달하는 [[간지폭풍]]을 자랑한다(정확히는 3,997m). 폭은 18.8m, 높이는 10.6m. [[기네스북]]에도 "세계 최장 광폭터널"로 올라 있으며, 길이가 길이인 만큼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 터널이다.[* 보통 편도 3차선 이상의 터널을 건설할 때는 2차선씩 쌍쌍굴 형태의 터널로 각각 나눠서 건설하는 경우가 많았다. 대표적으로 [[오륜터널]]이 있다. 물론 2020년 현재의 기술로는 터널을 크게 뚫을 수 있다.] [[경부고속선]]의 [[원효터널|천성산터널]]과 같은 운명을 겪었다. 양쪽입구에는 보합기념탑(保合記念塔)이있다. == 상세 == [[2001년]]에 [[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]] 서울 이북구간(일산 나들목 ~ 퇴계원 나들목)의 건설계획이 잡히면서 공사가 시작되었다가 단 5개월만에 [[불교]]계와 [[시민단체]]들의 시위 및 소송 등으로 2년간 공사가 중단되었다. [[2003년]] 공사가 재개된 후에도 [[스님]]들이 터널 공사현장에 와서 법회를 열었기 때문에 사패산터널의 공사는 차일피일 미뤄지기만 했다. [[파일:external/pds.joinsmsn.com/htm_2007100207072730003200-001.jpg|width=100%]] [[2005년]]에 사패산터널이 우여곡절 끝에 완공되면서 [[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]]를 다 잇는가 싶더니 또 [[시민단체]]의 반발로 개통이 2년간 늦어지는 [[굴욕]]을 당하기도 했다. 결국 사패산터널 구간만 미개통으로 남은 상태로 2006년 6월 우선 일산~송추, 퇴계원~의정부 구간을 각각 개통시켰고, 2007년 12월에야 사패산터널 구간이 개통되었다. 광폭터널이기 때문에 터널 안에서 [[차선]]변경이 가능하였던 적이 있지만, 터널 길이가 매우 길며 [[교통사고]]를 우려해서인지 [[2011년]]부터 불가능하게 변경되었다.[* [[구간단속]]을 시행하여 터널을 들어갔을 때의 차선과 터널을 빠져나갔을 때의 차선이 서로 다를 경우 단속대상에 속한다.] 밤에 혼자서 사패산터널을 지나가면 동물 모양을 한 [[귀신]]이 보인다든가 하는 '''[[자유로 귀신]]식 [[도시전설]]'''이 전해지고 있다. 직선거리가 길고 수도권에 있는 도로라 밤만 되면 [[아우토반]]을 방불케하는 속도의 차들을 흔히 볼 수 있다. 검색포털에 사패산 롤링이라 검색하면 질주 인증 영상을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[[자유로(경기도)|자유로]]와 더불어 광란의 질주도로 및 [[공도 레이싱]]으로 유명하여 결국 뉴스에도 보도되기도 하고, 집중 단속기간에는 서스펜션이나 머플러 튜닝을 한 차량은 출입을 금지시키기도 할 정도였으니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가?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MYH20160714023200038|보도 기사]] 현재는 언론보도와 잦은 단속으로 많이 줄긴했으나 글쎄... 이들로 인해 100km/h 정속주행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[[고양종합터미널]]이나 [[의정부버스터미널]] 등지 방향으로 가는 / 혹은 출발하는 심야버스들은[* 아무리 빨라도 110 ~ 120km/h 이상 내지 않는 경우가 많다.] 빠른 길 놔두고 다른 도로로 우회하는 경우도 있다. 2019년 현재는 터널 일부중 일산방향 한정으로 [[구간단속]] 구간으로 지정되어 이럴 일은 거의 없다. == 유사시 군사적 이점 == 이 터널은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용도로 쓰일 수 있다. 터널이 위치한 곳은 [[6.25 전쟁|6.25]]때 북한군이 [[서울특별시|서울]]로 진격한 양대 축선인 동두천-의정부-미아리 축선과 파주-고양-수색 축선의 중간 위치다. 그런 위치에 이런 대형 터널이 있음으로 해서 [[대한민국 국군|한국군]]의 방어 작전에 대형 방공호의 역할로 엄청난 이점을 제공한다. 사패산 터널은 전체 차로 폭이 15m를 넘어서 (갓길이 있는 편도 4차선) K-1A1 전차가 3열 종대로 늘어서면 20m에 1대씩 계산할 때 600대나 들어간다. 즉, 터널 하나에 2개 전차사단(러시아식)이 통으로 숨을 수 있고, 쌍굴이므로 x 2 하면 1,200대 = '''4개 전차사단!''' 게다가 지질학적으로 사패산 자체가 흙산이 아닌 [[화강암]] 기반의 바위산이고, 그 바위산을 뚫어 만든 터널이라 입구에 직격하지만 않으면 핵폭탄도 소용없다. 또 일부러 그랬는지 모르지만 터널 양끝의 출입구가 교묘하게 남쪽으로 틀어져 있어 [[북한]] 쪽에서 미사일이나 포격으로 입구만 무너뜨리기가 극히 어렵다. [[북한]] 전폭기가 폭격하려고 해도 남동쪽이나 남서쪽에서 북서나 북동방향으로 올라가며 폭격해야 한다. 각각 [[구리시]]나 [[고양시]] 상공에서 올라가야 한다는 얘기인데, [[대한민국 국군|한국군]]이 다 자고 있지 않는 한 여기까지 들어왔다가 북쪽으로 선회한다는 것은 [[북한]] 공군으로서는 '''자살행위'''다. 또한 쌍굴 구조에 터널 중간에 서로 통하는 통로가 있기 때문에 출구가 '''4개''' 있는 셈이어서 이 4개를 모두 무너뜨리지 않는 한 무력화되지 않는다. 또 출구가 '''4개'''이기 때문에 공습을 피한 후 터널에서 빠져 나오는 속도도 매우 빠르다. 사패산 터널을 중심으로 놓고 불암산터널-수락산터널-호원터널-사패산터널-노고산2터널-노고산1터널로 이어지는 6개의 터널을 살펴보면 엄청난 요새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. [[분류:대한민국의 터널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