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300px-Thyoxin_packets.jpg|width=100%]] > "'''독의 사촌뻘이지.'''" - [[올리비에 포플랭]][* [[지구교]]에서 신도들의 음식에다가 사이옥신 마약을 섞었다는 사실을 알아챈 후 율리안 민츠에게 음식을 토해내야 한다고 말했는데, 이때 율리안 민츠가 독이라도 섞은 거냐고 물었을 때의 대답 일부. 사이옥신의 해악성이 어느 정도인지 드러낸다.] {{{+1 Thyoxin/サイオキシン麻薬}}} [[은하영웅전설]]에 등장하는 [[마약]]이다. 이름의 유래는 산업폐기물인 [[다이옥신]]에서 따온 걸로 추측된다. 공장에서 화학 합성한 마약으로, 신경 중추에 주는 쾌락은 굉장히 크다. 그러나 그만큼 독성도 강해, 최기형성,,,催奇形性,,,과[* 이상발육과 선천기형을 나타내는 성질] 최환각성,,,催幻覺性,,,이 강하며 기형아를 낳을 수도 있다. 15년 전 부터 제국 변경이나 군 조직에서 퍼졌는데, 특히 군대가 심각해 중독된 현역 병장이 [[미하엘 지기스문트 폰 카이저링|카이저링]] 남작을 습격했으며, 복무할 때 중독된 군인이 아내까지 중독자로 만들어 기형아를 출산하는가 하면, [[알프레트 알로이스 빈클러|현역 장성]]이 중독자가 되고, [[크리스토프 폰 바젤|현역 장성]]이 몰래 제조해서 군 내부에 유통하기까지 했다. 이 마약 때문에 제국군이 [[아를레스하임 성역 회전]]에서 패전했을 정도니 그 해악을 말할 것도 없다. [[지구교]]가 이 마약의 생산과 유통에 전면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추측되는데, 신도들을 조종하기 위해 신도들에게 배급하는 음식에 '''사이옥신을 몰래 섞어서 먹였다'''.[* 포플랭의 말로 봐서는 물에도 섞었을지도 모른다.] [[지구교 총본산]]에 잠입한 [[율리안 민츠]] 일행도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마약이 섞인 음식을 12일간이나 쭉 먹어왔기 때문에, 알자마자 바로 토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그날 밤부터 금단현상으로 엄청난 고통을 겪었다. 사이옥신 마약 거부반응을 일으켜 난동을 부리는 신도를 보고 [[올리비에 포플랭]]이 금방 알아차리지 않았으면 자칫 그대로 중독자가 돼버릴뻔한 상황이었는데, 포플랭 본인이 언급하는 '방황하던 청춘' 시절에 어쩌다 한번 해봤거나 혹은 중독자를 본 적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. OVA에서는 지구교 기지를 쳐들어가거나 소탕전을 벌일 때 지구교도들을 보면 이 마약의 부작용이 나오는 듯하다. 그야말로 미친 듯이 미소짓거나 괴이한 웃음을 짓는데 심지어 제국군 장갑척탄병이 토마호크로 얼굴을 거의 두쪽을 냄에도 미소짓는 얼굴이 그야말로 섬뜩하게 남은 채로 죽었다. 그 밖에도 이성을 날리고 미친 듯이 덤비거나[* 부엌칼 하나 들고 장갑척탄병에게 돌격한다. 당연히 흠집하나 못주고 되려 척탄병들의 토마호크에 썰리지만, 장갑척탄병들이 도리어 멘붕을 일으킬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.] 신경중추에 이상이 가는지 허리나 몸이 괴이하게 구부러진 채로 덤빈다든지 해악성이 곳곳에 드러난다. 원작에서는 사이옥신 마약 제조 및 밀매조직을 잡으러 상층부가 합의해 [[은하제국(은하영웅전설)|은하제국]]과 [[자유행성동맹]]의 양쪽의 치안조직이 '''[[위 아 더 월드|함께 작전을 펼쳐]]''' 그 일당을 소탕한 적이 있다는 말도 나온다. 제국과 동맹이 사상적/군사적으로 대립하며 서로의 존재를 부정하니 국가나 민간 수준에서의 교류가 없음을 생각하면, 작중에서 이 마약이 양국 사회에서 얼마나 큰 골칫거리인지를 알 만하다. [[율리안 민츠]]도 이 일에 대해서 떠올리면서 적대하는 양 진영도 마음만 먹으면 협조하여 이런 '''곡예'''도 가능하다고 생각할 정도다. 이 때의 상황을 현실에 대입하면 '''언제 [[핵무기]]를 동원한 [[제3차 세계대전]]이 날지 모른다'''고 [[냉전|전세계가 벌벌 떨던 시절]]의 [[미국]]과 [[소련]]이 협력한 것에 가까울지도 모른다. 다만 현실에서 가장 비슷한 예시로 [[이스라엘]]과 [[하마스]]가 협력하여 마약상들을 때려잡은 적은 꽤 있다. == 관련 문서 == * [[지구교]] * [[사이옥신 마약 사건]] [[분류:은하영웅전설/기술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