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이탈리아의 행정구역)] ||<-2><bgcolor=#000000> {{{#white {{{+3 사르데냐 (이탈리아)}}}}}} || ||<-3> [include(틀:지도, 장소=이탈리아 사르데냐)] || ||<-3><tablealign=right><tablewidth=330><tablebordercolor=#199332><tablebgcolor=#199332> [[파일:Sardegna_c_a.png|height=100]][br]{{{#fff {{{+1 '''Sardegna'''}}}[br]사르데냐 | Regione Sardegna}}} || ||<-3><bgcolor=#fff> [include(틀:지도, 장소=Sardegna, 너비=100%, 높이=100%)] || ||<-3> '''{{{#fff 행정}}}''' || ||<-2> '''{{{#fff 국가}}}''' ||<bgcolor=#fff> [[파일:이탈리아 국기.svg|width=30]] [[이탈리아]] || ||<-2> '''{{{#fff 지역}}}''' ||<bgcolor=#fff> 남부 || ||<-2> '''{{{#fff 중심 도시}}}''' ||<bgcolor=#fff> [[칼리아리]] || ||<-3> '''{{{#fff 인문 환경}}}''' || ||<-2> '''{{{#fff 인구}}}''' ||<bgcolor=#fff> 1,661,000명 || ||<-2> '''{{{#fff 인구밀도}}}''' ||<bgcolor=#fff> 69명/km² || ||<-2> '''{{{#fff 면적}}}''' ||<bgcolor=#fff> 24,090km² || ||<-2> '''{{{#fff HDI}}}''' ||<bgcolor=#fff> 0.856 || [[파일:external/www.storiaradiotv.it/SARDEGNA.jpg|width=500]] 사르데냐 섬 지도. 북쪽 해협(보니파시오 해협) 건너편에 살짝 보이는 땅이 [[코르시카]] 섬이다.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200px-Bandera_nacionalista_sarda.svg.png]] 사르데냐의 깃발. 4명의 무어인(I quattro mori)이라고 불린다.[* 참고로 저 무어인 그림은 사르데냐 바로 위인 [[코르시카]] 깃발에도 그려져 있다. 덤으로 깃발에 대해서 비판도 있는데 이 인종차별 논란은 둘째치고 [[아라곤 왕국|아라곤]]의 지배시절이 유래이기 때문.] [목차] * [[이탈리아어]]: Sardegna * [[사르데냐어]]: Sardìgna/Sardìnnia * [[영어]]: Sardinia == 개요 == [[이탈리아]]의 섬이자 레조네. 이탈리아 서쪽의 [[지중해]] 서부에 위치해있다. 인구는 1,661,000명, 면적은 24,090km²다. 섬이 마치 [[포르투갈]]을 두동강낸 것 중 한쪽 같이 생겼다. 바로 북쪽에 [[나폴레옹 보나파르트]]의 고향인 [[코르시카]] 섬이 있다. 코르시카 섬은 이탈리아 본토에 더 가깝지만 이탈리아의 섬이 아닌 [[프랑스]]의 섬이다. 가깝기는 하지만 사르데냐-코르시카 사이의 해협은 암초가 많아서 항해하기에 별로 안 좋다고 한다. 묘하게도 이탈리아 영토인 사르데냐와 달리 프랑스령인 코르시카 섬의 언어는 이탈리아어와 흡사하다고 한다.[* 코르시카는 오랫동안 북이탈리아 공화국들의 영토였지만 그에 반해 사르데냐는 동로마의 철수 이후 이슬람, 이베리아 국가들의 영토로 오랫동안 존속했다.] 일단 서지중해에서는 가장 큰 섬이다. 2위는 [[코르시카]] 섬, 3위는 [[마요르카 섬]]이다. [[시칠리아]] 섬이 더 크기는 하지만 이 섬은 엄밀히 말해서는 서지중해와 동지중해 사이에 낀 섬인데다가 좁은 해협만 건너면 이탈리아 반도로 나아갈 수 있기에 고대부터 사실상 이탈리아 반도의 연장선으로 취급받은 곳이다. 실제로 뒤에 나오는 사르데냐 왕국도 시칠리아와 교환해버린 것이다. 사르데냐 섬에서 지중해를 건너 남쪽으로 내려가면 [[아프리카]] 대륙의 [[마그레브]] 지역, 정확하게는 [[알제리]], [[튀니지]]가 나오며, 이 두 국가와의 거리도 가까운 편이다. 먼 지역에서 이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로마를 반드시 거쳐야 하는데, 대개 [[KLM]]이 많이 이용된다. 로마에서 사르데냐 최대 도시인 [[칼리아리]]까지는 [[알리탈리아]] 항공기를 이용하며, KLM과 [[에어 프랑스]]가 코드셰어를 걸어놓았다. 이탈리아의 다른 지역들에 비해 외부와의 교류가 적었기 때문에 언어가 4세기 이후 거의 변화하지 않고 라틴어와 유사하게 남았다. 지역 음식으로는 치즈계의 최고 괴식 '''[[카수 마르주]]'''로 유명하다. 물론 샤르데냐 사람들 전부 이런 것만 먹는 건 아니고, [[고대 로마]] 시절 로마 지역의 전통 치즈인 [[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#s-3.2|페코리노 로마노]]도 현재는 샤르데냐에서 생산되고 있다. [[정어리]]가 많이 잡혔던 시절이 있던지, 영어 단어 sardine(정어리)의 어원이 되는 지명이기도 하다. == 언어 == [[이탈리아어]]를 공용어로 쓰지만 [[시칠리아]]와 마찬가지로 [[사르데냐어]]라는 고유어가 있다. 참고로 사르데냐어는 이탈리아어의 [[방언]], [[사투리]]가 아닌 별개의 언어이다. [[언어 관련 정보]]의 [[인도유럽어족]] 부분의 [[로망스어군]] 부분, 또는 로망스어군 항목을 잘 살펴보면 이탈리아어와 포르투갈어, 심지어 이탈리아어와 프랑스어보다도 계통상 거리가 멀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. 그리고 사르데냐 섬의 일부지역에서는 스페인의 [[바르셀로나]]에서 사용되는 [[카탈루냐어]]를 쓰기도 한다. 단, 사르데냐에서 쓰이는 카탈루냐어는 알게로 방언에 속하고 카탈루냐 본토와는 차이가 매우 큰 편이다. == 역사 == 고대부터 사람이 살았으며, 석기시대로부터 살아온 선주민들 고유의 문화나 외부로부터 유입된 이주민들의 문화가 서로 섞이고 대립하곤 했다. 기원전 10세기경부터 페니키아인들이 섬에 방문하며 식민도시를 세우기 시작했으며, [[카르타고]]가 섬에 원정대를 보내 섬 남부를 점령하였으나 선주민들을 완전히 몰아내지는 못했다. 제1차 [[포에니 전쟁]] 이후 용병 반란 시점에서 [[로마 제국]]의 영토가 되었고, 이후로는 [[로마 제국]]의 [[빵셔틀|밀셔틀]]로 활약했다. 다만 스트라보의 기록에 따르면 제정 시기까지도 내륙지역에는 섬 고유 문화인 누라게 문화가 일부 남아있었다고 한다. 중세에는 [[동로마 제국]] 라벤나 총독부 영역으로 편입되었다가 [[바르바리 해적]]의 근거지가 되기도 하였고, 이탈리아 본토와의 연락은 별로 없었던 상태가 지속되었다. 한 때는 섬의 일부가 [[제노바]], [[피사]] 등 이탈리아 본토 해양국가들의 각축장이 되어 그들에 의해 지배당하기도 하였다. 하지만 [[제노바 공화국]]의 세력이 [[베네치아 공화국]]의 경쟁에서 불리해짐에 따라 1325년에 통제를 잃었으나 사사리 등 일부 도시는 친제노바계 정권이 유지되었다. 한편 토착 세력간에는 13세기까지 갈루라 왕국,[* giudicati; 구 로마 제국의 총독 직위인 judex provinciae에서 어원을 두며 의미는 법관(judge)의 뜻을 가지나 세습 군주의 형태를 보였으며 실제로 인정되는 지위 또한 왕 혹은 공작과 동등한 지위로 간주되었으므로 왕국으로 표기한다.] 로구도로 왕국, 아르보레아 왕국, 칼리아리 왕국 등 네 개의 국가로 나뉘어져 [[삼국지|사국지]]를 찍고 있었고, 결과적으로는 아르보레아 왕국이 나머지 세 왕국을 병탄하고 거진 통일하는...듯 보였으나 사사리는 상술하다시피 독립된 도시국가가 들어섰고 칼리아리는 [[아라곤 왕국]]의 치하에 들어갔다. 원래 시칠리아 왕국령이었는데 시칠리아의 만종으로 시칠리아 섬이 독립하자 남은 나폴리 왕국의 샤를 2세가 아라곤 측에 시칠리아 지원 중단 대가로 그들이 원하던 시칠리아 대신 사르데냐를 준 것. 1420년대에 들어서는 [[아라곤 왕국]]의 전면적인 침략에 의해 아르보레아가 멸망함에 따라 시칠리아와 함께 아라곤 연합 왕국의 일부가 되었다. 근대 무렵에는 사보이 공작에 의해서 피에몬테와 합병된 뒤 [[사르데냐 왕국]]을 형성하였다. 이후에는 이 [[사르데냐 왕국]]이 중심이 되어 이탈리아 북부를 점령하고, 이탈리아 남부를 점령한 가리발디군의 협조를 받아 이탈리아 왕국을 형성하게 된다. 다만 여기서의 사르데냐 왕국은 [[사보이아 공국]]의 후신이자 [[토리노]]를 중심으로 한 왕국으로 사르데냐 섬과는 영토 외에는 크게 관계가 없다. 딱 한번, [[나폴레옹 전쟁]]때 국토가 점령당하여 사르데냐의 [[칼리아리]]로 수도를 옮겼던 정도였고, 그나마도 끝나고 복귀했다. 이후 [[사르데냐 왕국]]으로 개칭했다가 통일했다. [[제2차 세계대전]]중 근해 앞바다에서 영국 해군과 추축국 해군이 박터지게 싸웠고, 연합군의 이탈리아 상륙시 그 전초기지로 사르데냐 섬이 사용되었다. [[추축국]] 이탈리아 영토였음에도, 사르데냐 섬사람들은 본질적으로 이탈리아 본토와 공동체적 유대감은 없었다.[* 이탈리아 본국부터가 아직도 하나의 이탈리아인이라는 인식이 그렇게 강하지 않은 판에 한참 동떨어진 사르데냐가 이러는건 당연하다 할 수 있다. 이탈리아 본토보다 프랑스(령 코르시카)가 훨씬 가까울 정도다.] 아무래도 이탈리아하고 이질적인 지역이라 자치권을 가지고 있으며, 가끔씩 독립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. == 창작물에서의 사르데냐 == === [[죠죠의 기묘한 모험]] === [[디아볼로(죠죠의 기묘한 모험)]]의 고향이다. === [[캄피오네!]] === 작중 주인공 [[쿠사나기 고도]]가 할아버지의 심부름으로 가게 되는 섬이다. 그리고 바로 이곳에서 [[쿠사나기 고도]]가 승리의 신 [[베레트라그나]]를 살해했다. === 파드레 파드로네 === 타비아니 형제의 대표작 파드레 파드로네의 배경이기도 하다. 언어학자 가비노 레다의 자전적인 소설을 원작으로 했는데, 샤르데나의 거친 문화를 잘 알 수 있다. [[분류:이탈리아의 행정구역]][[분류:유럽의 섬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