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롯데제과의 제품/과자)] [[파일:external/timetree.zumst.com/fdd8860536eb4c3ca9bdc5cb4d3726e5.jpg]] [목차] == 소개 == [[롯데제과]]의 장수 [[과자]]. [[1979년]]에 출시되어 계속 판매되고 있는 비스킷류의 과자이다. 오래된 익숙함 때문인지 중장년층이 '''매우''' 선호한다. 빠다코코낫은 [[버터]]와 [[코코넛]]을 합친 조어다. 오래 전 표기법이라고 넘어갈 수도 있으나 '빠다'와 '코코낫'은 5,60년대식 표기법이고 과자가 출시되던 1979년 기준으로는 이미 '[[버터]]'와 '[[코코넛]]'이 보편적 표기법이었다. 과거 신문자료를 검색하면 1975년~1980년 사이 '빠다'라는 표기는 단 1회 등장하는데 그나마도 정식 용어가 아니라 '빠다케이스'라는 비속어를 소개하는 기사 1건뿐인 반면, '버터'는 433건 검색된다. 이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있는데 우선, 과자 소비층이 어린이들임을 고려하여 일부러 발음하기 쉬운 표기를 골랐다는 가설과 '[[초코파이]]'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버터와 코코넛이라는 보통명사로 제품명을 정해버리면 고유 상표 인정을 받기 힘들기 때문이라는 가설도 있다. 실제로 빠다코코낫이 출시된 해에 롯데제과는 자사의 [[짝퉁|'롯데 코코아파이'를 '롯데 초코파이'로 개명]]했다. [[에이스(과자)|에이스]]에 비해 [[단맛]]이 더 강하며, 표면에 [[물엿]]이 코팅되어 있고 잘게 다진 코코넛 과육이 섞여 있다. 버터가 진하게 발려 있어서 혼자 먹고 있으면 쉽게 질린다. 두께감이 제법 있어서 한번에 다 먹기에는 배가 부를 지경이다. [[버터링]]과 더불어 쉽게 갈증을 유발하는 과자 양대산맥이다. 비스킷이다보니 [[홍차]]나 [[커피]]와 함께 먹으면 끝내준다. [[군대]]에서 은근히 자주 먹는다. == 원조 == [[파일:external/www.nissin.com/03.jpg]] 대부분의 초기 한국과자들이 그렇듯이 '빠다코코낫'과 비슷한 모양새와 맛의 과자는 이미 [[1965년]]에 다른 회사에서 만들어졌으니 상품명은 '코코넛 사브레(ココナッツサブレ).[* 아이러니컬하게도 현재 이 과자를 만드는 메이커의 이름은 '닛신시스코(日清シスコ)'. 원래 그냥 '시스코' 였다가 [[라면]]으로 유명한 닛신식품에 인수돼 자회사가 된 후에 '닛신'을 붙였는데 물론 빠다코코낫을 만드는 닛신제과와는 과거의 경쟁관계 이외의 아무런 관계도 없다. 일본사람들 사이에도 양 회사를 거론할 때 헷갈리는 경우가 아주 많다.] 지금도 [[일본]] 내 대형마트나 [[편의점]]에서 구할 수 있다. 저작권인식이 낮았던 과거에는 낮은 저작권 인식과 이를 방치하는 정부로 인해 초기 상품 개발에 있어서 선진국의 상품 아이디어를 그대로 베껴오는 경우가 흔했다. 한국의 경우 제과업체에서도 특히 이런 경향이 심해서 60~90년대에 나온 [[한국]]의 유명과자들은 [[일본]]의 상품을 베껴온게 많다.[* 같은 회사인 [[롯데]]의 [[빼빼로]]도 역시 1966년에 출시된 [[일본]] 과자 [[포키]]를 그대로 가져와 이름만 바꿔 판 수준이다. 게다가 맛은 열화 카피이다. 초콜릿 풍미에서 오리지널 포키의 맛을 따라가지 못한다.] == 세계의 빠다코코낫 == === 일본 === 이 과자도 원래 [[일본]] 태생이며 처음으로 '버터코코넛(バターココナツ)'이라는 이름의 과자를 만든 회사는 닛신제과(日清製菓). 한때는 [[대만]][* 닛신제과 대만법인은 그후 리츠나 [[오레오]]로 유명한 [[미국]] 나비스코에 인수되었는데 버터코코넛[* 현지 이름 可口奶滋]은 나비스코 제품이 아닌데도 인기가 높기에 아직까지도 계속 나온다.], [[중국]] 등지에 현지 [[공장]]까지 차릴 만큼 잘 나갔으나 무리한 사업 확장탓인지 [[2002년]]에 회사가 청산되어 현재 이 회사의 소유권은 [[싱가포르]] 회사로 넘어간 상태이다. 이 싱가포르 기업은 중국에서 닛신 버터코코넛 상표로 생산을 계속중이며 본고장인 일본에까지 수출, 100엔샵을 중심으로 중국산 버터코코넛을 가끔 볼 수 있다. 참고로 '닛신'이라는 이름에 대해 설명하자면, 19세기 말 [[청일전쟁]][* [[중국]]에서는 清日전쟁, [[일본]]에서는 日清전쟁] 이후로 일본은 닛신(日清)으로 시작되는 [[회사]] 여러 개를 만들었다. 그 중에 유명[[기업]]인 닛신제분([[밀가루]])[* [[미치코 황후]]의 친정인 쇼다(正田) 가문에서 설립,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, 아시아 최대의 제분회사라고 한다.], 닛신방적([[섬유]]), 닛신식품([[라면]]), 그리고 이 닛신제과는 서로 아무런 관계도 없는 회사다. 하지만 방적을 제외한 3군데는 [[밀가루]]와 그 응용제품을 만들기에 일본인들 사이에도 관계사처럼 혼동될 경우가 많다. === 필리핀 === [[파일:Monde Buttercoconut.png]] 몬데(Monde) 버터코코넛이란 과자가 있는데 필리핀에서 생산되며 3개 정도 단위로 버터코코넛이 노란색 봉지에 개별포장 되어있다. 가격대비 품질도 나쁘지 않고 열대지역에서 생산된 과자답게 단맛과 코코넛 냄새가 굉장히 풍부하다. === 한국 === [[파일:해태 코코낱빠다 비스켙.png]] 어디서 어떻게 기술을 들어왔는지 모르나 롯데에서 나오기 10여년 전인 1968년경 [[해태제과]]에서 '''코코낱 빠다''' 비스'''켙'''을 만든 적도 있다. == 기타 == * 2016년에는 '''new'''빠다코코낫이 출시되었다. 기존 제품 대비 가공버터 비율이 2.9%→3.3% 코코넛분말 4.6%→5.0% 로 늘어났다. 희망 소비자가격은 1200→1400. 미묘하게 코코넛향이 더 느껴지고 고소한 맛이난다 * 신기하게도 [[롯데제과]]에서밖에 안 나오는 상품 중 하나. 그만큼 브랜드가 독보적이라고도 볼 수 있다. 한 때 [[오리온그룹]]에서 나온 듯 싶다. 오리온의 상품명인 현재 외래어표기법에 맞는 '버터코코넛' 지금은 나오지 않는다. * 요새는 빠다코코낫'''볼'''이라고 해서, 한입에 쏙 들어가는 볼 모양의 새 버전이 출시되었다. 기존의 빠다코코낫은 뻑뻑해서 몇개 먹다보면 목이 막혔지만, 빠다코코낫볼은 굉장히 부드러워 목이 막히지 않는다. 맛은 빠다코코낫과 비슷하다. 비싼 가격이 흠. --[[http://bbs.ruliweb.com/hobby/board/300117/read/30593903?page=7|돼지바의 맛을 기대하며 돼지바 찰떡을 먹은 뒤의 사람의 기분과 비슷한 맛이라고 한다(?)]]-- * 빠다스틱이라는 스틱형도 나왔다. * '[[블루 젠더]]' 라는 [[일본]] [[애니메이션]]에서 [[대한민국]] 군용 식품으로 나온 적이 있다. * 롯데제과 내에서 이 제품을 만든 사람[* 이근수 씨로 롯데쇼핑 식품사업본부 임원(전무)을 역임 후 롯데 자이언츠 사장으로 이동했다.]은 [[롯데 자이언츠]] 사장 시절 [[정수근]] FA 영입 건 때문에 짤렸다. * 인도에는 나이스타임(Nice Time)이라는 빠다코코낫 모양의 빠다코코낫 맛이 나는 유사과자가 있다. * [[펭수]]가 좋아하는 과자라고 한다. * 이 과자가 출시된 시기가 시기이다보니 이름이 이러한데 만약 몇십년만 늦게 나왔다면 버터코코넛으로 출시되었을지도 모른다. [youtube(cfFVRoFbMqA)] * 집에서 만드는 법. 오븐에 굽기 전 비스킷 위에 뿌린 [[스테비아]]는 설탕보다도 엄청나게 달다. 양조절을 잘못하면 달다못해 쓸 수도 있으므로 양을 조심해서 뿌려야한다. 그냥 물엿을 나중에 발라주는 식으로 대체해도 된다. * 빠다코코낫에 [[앙버터]]를 샌드한 조합도 나름 알려져있다. 더욱 달게 먹고싶으면 [[잼]]을 바르거나 마시멜로와 초콜릿을 끼워넣고 데워서 [[스모어]]로 만들어도 된다. [[분류:롯데제과의 과자]][[분류:표절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