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비상시 임시적으로 구성되는 조직 == '''비대위'''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. 한국에서는 이 명칭을 주로 정치 뉴스에서 접할 수 있다. 각 [[정당]] 대표가 모종의 이유로 임기가 끝나기 전에 사퇴할 경우[* 대부분은 [[선거]]에서 참패했을 때 지도부가 중도 사퇴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표 본인이나 정당이 심각한 윤리적 논란을 일으켰을 때 책임을 지기 위해 사퇴하기도 한다.] 차기 당 대표 선출까지 임시로 구성하는 당 지도부를 통상 비상대책위원회라고 명명한다. 따라서 원칙적으로 비대위는 임시 조직이므로 보통 3개월 정도까지 짧은 기간동안만 존재해야 하는데 해당 정당이 너무 막장이면 [[비변사|비대위 체제의 기간이 정식 지도부 임기에 버금가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.]][* [[국민의힘]] 비상대책위원회는 비대위 출범 이후 무려 10개월간 비대위 체제로 운영된다. 전신인 [[미래통합당]]이 2020년 6월 1일 비대위를 꾸렸고 2021년 4월 7일까지 비대위를 꾸리기로 했기 때문이다.] 요새는 [[학생회]]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다. [[대학교]]의 학생회 선거가 치러지는 11월에 선거가 무산될 경우[* 등록 후보가 없는 것 외에도 선거 무산 이유는 다양할 수 있다. 예를 들어 [[부정선거]](...)라든가, 개표에 필요한 투표율이 과반인데 투표율이 과반에 미달했다든가.]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학생회를 운영할 수 밖에 없는 것. 이 경우에는 보통 전대 학생회장이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린다. 총학생회의 경우는 각 단과대 학생회장들이, 단과대의 경우는 각 과 학생회장들이 비대위원이 되며 이 중에서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출한다.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신입생 OT와 신입생 수련회를 진행한 후 3월에 재선거를 준비하게 된다. 재선거 때도 선거가 무산될 경우에는... [[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]][* 비대위가 1년 쭉 하는 수밖에 없다... ~~그래서 학생회는 후대를 꼭 세워야한다~~] 대학교 학생 사회가 점점 학생회에 무관심해지면서 각 대학마다 학생회 선거 무산이 많아지고 있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되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다. 2016년 말 [[연세대학교]] [[총학생회]]까지 선거 무산으로 비대위가 소집되었으며, 3월 선거까지 투표율 미달로 무산되면서 54년 역사 최초의 총학생회 없는 한 해를 보내게 되었다. 선거 관련 외에도 각종 재난이나 참사 등이 발생하였을 때 사태의 효과적이고 빠른 수습을 위하여 사태 발생 지역의 지자체나 기업 내에 비상대책위원회가 소집·운영되기도 한다.[* 다만 중앙정부에서는 재난 대비 조직을 임시조직이 아닌 상설조직으로 운영 중이다. [[행정안전부]] 산하 재난안전관리본부가 그 예다.] == [[개그콘서트]]의 전 코너 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비상대책위원회(개그콘서트))] [[분류:대한민국의 정치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