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||[[라틴어]]||Biretum|| ||[[영어]]||Biretta|| ||[[프랑스어]]||Barrette|| ||[[이탈리아어]]||Berretta|| ||[[에스파냐어]]||Birrete|| ||[[독일어]]||Birett|| ||[[에스페란토]]||Bireto|| ||<table align=center> [[파일:external/www.icrsp.org/DSC_0188.jpg|width=350]] || || [[파일:/image/020/2006/03/25/200603250064.jpg]] [br] [[추기경]] 서임식에서 [[교황]] [[베네딕토 16세]]에게 비레타를 받는 [[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]] || 사각모, 모관이라고도 한다. 학술적인 용도 혹은 [[종교]]적인 용도로 사용되는 [[모자]]. 15세기 경부터 등장한 유래깊은 모자이다. 종교적으로는 주로 [[기독교]]에서 사용된다. [[중세]]의 [[대학]] 학위수여식 때도 [[학사모]]로 썼다고 한다. 사실상 현대에 쓰는 학사모의 원형이라 볼 수 있다. === [[가톨릭]] 교회에서 === 비레타는 [[수단(의복)|수단]]을 입을 때 쓰는 모자이다. [[제복]]으로 비유하자면 [[정모(의복)|정모]]에 해당한다. 시대에 따라 디자인에는 다소 변천이 있음이 [[추기경]] 등의 성직자들 초상화에서 확인된다. 현대에도 [[동방 가톨릭 교회]]나 일부 [[수도회]] 등에서는 다소 다른 형태의 비레타를 사용한다. 그러나 기본적으로 사각형이고 위에는 [[삼위일체]]를 뜻하는 3개의 뿔이 솟아있는 형태이며 이 뿔은 착용자 시점에서 앞, 뒤, 오른쪽에 오도록 쓴다. 주교관, [[교황관]] 등 다른 모자들도 그렇지만 비레타 역시 그 밑에는 주케토를 이미 착용한 상태에서 그 위에 덮어 쓰는 것이다. 중세시절부대 근대까지는 비레타 외에 갈레로라고 하는 예식모 역시 사용되었으나 [[제2차 바티칸 공의회]]에서 갈레로가 폐지되고 완전히 비레타로 대체되었다. [[사제(성직자)|사제]]용 비레타는 검정색이고, [[몬시뇰]]은 검정색 몸통에 보라색 술이 달려 있다.[* 추가로 [[몬시뇰]]은 비레타에 보라색 가두리장식이 들어간 것을 쓰기도 한다.] [[주교]]의 것은 보라색이며 [[추기경]]의 것은 진홍색이다. 추기경, 교황 대사직을 수행하는 대주교, [[교황청]]에서 근무하는 사제의 비레타는 물결무늬 비단으로 만든다. [[교황]]은 비레타를 쓰지 않지만 카마우로라고 하는 교황 전용의 털모자를 쓴다. 이상하게 [[한국 가톨릭]]에선 잘 보기 힘든데, 비레타 대신 주케토라고 하는 [[빵모자]]가 대세다. [[분류:모자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