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21세기의 우주 개발)] ||<-2><table bgcolor=#ffffff><tablewidth=400><table align=center><table bordercolor=#0002fb><height=150>{{{#!wiki style="margin: +8px; margin-top: +8px; margin-bottom: +8px" [[파일:blue-origin-logo.png|width=100%]]}}} || ||<-2><bgcolor=#0002fb> '''{{{#ffffff 블루 오리진[br]Blue Origin, LLC}}}''' || || '''설립일''' ||[[2000년]] [[9월 8일]] || || '''CEO''' ||[[제프 베조스]] || || '''본사 소재지''' ||[[미국]] [[워싱턴 주]] 켄트 || ||<-2> [include(틀:지도, 장소=Blue Origin Washington, 높이=300px, 너비=100%)] || || '''사업 분야''' ||우주 수송 및 발사체 개발 || || '''직원''' ||약 2,500명 || || '''링크''' ||[[https://www.blueorigin.com|[[파일:홈페이지 아이콘.png|width=25]]]] [[https://www.youtube.com/user/blueoriginchannel|[[파일:유튜브 아이콘.svg|width=25]]]] [[https://www.instagram.com/blueorigin/|[[파일:인스타그램 아이콘.svg|width=25]]]] [[https://twitter.com/blueorigin|[[파일:트위터 아이콘.svg|width=24px]]]] || [목차] == 개요 == [[아마존닷컴]]의 설립자이자 CEO인 [[제프 베조스]]가 2000년에 설립한 민간 우주기업으로, 낮은 비용과 높은 신뢰성의 로켓으로 개개인이 우주에 접근할수 있는 기술을 목표로 하고 있다. 본사는 워싱턴주 켄트시에, 생산기지는 플로리다주 [[케이프 커내버럴]]에, 발사대는 텍사스주 서부 사막 지대에 위치하고 있다. == 발사체 == === 초기 실험체 === [[파일:external/www.thespacereview.com/2673d.jpg]] 최초의 실험용 발사체인 [[카론(위성)|카론]] 2005년에 1회 실험 후 위의 사진과 같이 시애틀에 있는 항공 박물관에 전시 중이다. [[https://youtu.be/iQNhdYxgLvU|#]] [youtube(jTpoL5GVSOI)] 두 번째 실험용 발사체인 [[로버트 고다드|고다드]] 2006~7년에 몇 번의 실험을 진행하였다. [youtube(wXhZVB6bi34)] 세 번째 실험용 발사체인 PM2 2011년에 두 번의 실험을 진행하였는데, 8월 실험에서 파괴되었다. 이 기체를 기반으로 아래 뉴 셰퍼드가 탄생하였다. === 뉴 셰퍼드 === [youtube(9pillaOxGCo)] 궤도에 진입하지 않는, 온전히 '''관광 목적으로서''' 개발 중인 발사체. 이름은 미국 최초의 우주비행사 [[앨런 셰퍼드]]에서 따왔다. 2020년 10월 현재 총 13회의 실험 중에 첫 번째를 제외하고 모두 발사체와 캡슐 회수에 성공했다. 첫 실험은 2015년 4월 29일에 있었는데 이때는 발사체 회수에 실패했다.[[https://youtu.be/rEdk-XNoZpA|첫 실험 영상]] 이윽고 2015년 11월 23일, 바로 위에 영상으로 있는 두 번째 실험으로 약 100km 고도에 도달한 뒤 발사체과 캡슐을 통째로 재활용하는데 성공했다. 발사체의 착륙 여부로만 따지면 [[스페이스X]]의 [[팰컨 9|팔콘 9]]의 최초 착륙(15.12.21)보다 한 달 빠른 성공이였다.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차이는 블루 오리진은 수직 상승 후 '''탄도비행'''을 하여 재활용에 성공한 것이고, 스페이스X는 '''궤도'''에 우주선을 올리고 발사체를 재활용 한 것이라는 점이다. 블루 오리진이 해낸 일은 물건을 수직으로 아주 높이 던졌다가 받아낸 것에 가깝고, 스페이스X의 팔콘 9 로켓은 인공위성 궤도에 화물을 운반하고 지상에 착지한 것이다. 전자보다 후자의 고도가 두배 정도 높은데다, 수직으로 올라갔다 내려오는 블루 오리진의 뉴 셰퍼드 로켓과 달리 팔콘9은 궤도 진입을 위해 선체를 수평으로 눕혔다가 2단 분리 후 1단을 180도 반전, 역추진으로 감속해서 지상으로 낙하하면서 다시 방향을 수직으로 바꾸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훨씬 고난이도의 제어기술을 필요로 한다. 애초에 수직 상승 후 착륙은 스페이스X가 이미 성공한지 한참 지났는데 베이조스가 언플로 떠벌린거라는 게 세간의 중론. 또한 블루 오리진은 이미 로켓을 7번째 재사용하고 있다고 자랑하고 있지만[* 여러번 재사용한 것을 자랑이라도 하는 듯, 선체 로고의 까만 깃털이 다 닳아가는데도 새로 도색하지 않고 있다.] 어디까지나 실패를 상정한 테스트 발사를 되풀이하고 있는 것이며, 스페이스X는 이미 고객의 위성을 쏘아 올리는 과정에 로켓 재활용을 실행할 정도로 상용화에 성공했다. 로켓의 용도 역시 블루 오리진의 뉴 셰퍼드는 관광용으로 대기권과 우주의 경계를 오가는 정도인 반면, 스페이스X의 팔콘은 저궤도부터 정지궤도까지 진입할 수 있는 우주 화물선이라 둘을 직접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. 결국 스페이스X도 본격적으로 로켓을 재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시험 발사를 넘어서 재사용 로켓의 상업 운용 단계에 접어든 상태이다. 이젠 스페이스X와의 격차가 매우 큰 것이 명확한 상태. [[파일:external/www.slate.com/blueorigin_1stlaunch.jpg.CROP.original-original.jpg]] 2016년 10월 5일. 우주선에서의 비상 탈출 시험을 성공하였다고 하며, 점화 후 45초가 지난 시점에서 고도 1만6천 피트(약 4.9㎞) 상공에서 로켓과 분리된 뒤 낙하산을 이용해 이륙 4분 만에 안전하게 착륙했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6/10/06/0200000000AKR20161006109300009.HTML?input=1195m|#]] 우주 관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밑의 [[블루 오리진 우주 캡슐]] 문서에 나와 있다. === 뉴 글렌 === [youtube(LSftIaLhQzE)] 미국 최초로 궤도비행을 한 우주비행사 [[존 글렌]]의 이름을 딴 발사체. 1단에는 후술된 BE-4 엔진 7기가 탑재 되며, 스페이스X의 [[팰컨 9]]과 같이 1단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될 예정이다. 2단에는 BE-3U 엔진 2기가 탑재되며,저궤도로 45t을 날릴수 있다. 초기에는 3단으로 계획되었으나 2단으로 줄어들었고, 2단 엔진은 2개로 확장되었다. == 우주선 == === [[블루 오리진 우주 캡슐]] === 해당 항목 참조. === 블루 문 === [youtube(hmk1oHzvNKA)] 달 착륙용 우주선으로 2024년 달 탐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. 유인 우주선 버전도 기획 중이다. 아래 내셔널 팀 합작으로 인해 블루 오리진 단독 달 탐사는 예정보다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. === [[아르테미스 계획]] === [[파일:아르테미스 달착륙선 시안.jpg|width=100%]] 아르테미스 계획에서 사용될 달 착륙선 Human Landing System 선정을 위한 사업에 1차 경쟁자로 참여하였다. 위 사진에서 가장 오른쪽 우주선이 블루 오리진의 시안이며, [[록히드 마틴]], [[노스롭 그루먼]] 등과 '내셔널 팀'이라는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하였다. 특히 노스롭 그루먼은 아폴로 [[달착륙선]]을 만든 회사여서 가장 선정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. == 로켓 엔진 == === BE-3 === [[파일:external/d3t9tbp0ekvj58.cloudfront.net/Blue_Origin_PBE-3_Engine_2.jpg]] 액체 [[수소]]를 연료로, 액체 [[산소]]를 산화제로 하는 Combustion tap-off 사이클의 로켓 엔진이다. 추력(해면 기준) 약 490kN(약 50톤힘). New Shepard 준궤도발사체에 사용중이며, 뉴 글렌의 2단엔진으로 2개로 묶여 사용될 예정이다. === BE-4 === [[파일:external/d3t9tbp0ekvj58.cloudfront.net/blue_origin_engine_graphic_07.png]] 액체 [[메테인|메탄]]을 연료로, 액체 [[산소]]를 산화제로 하는 단계식 사이클 로켓 엔진이다. 추력(해면 기준)은 약 2400kN(약 245톤힘)이다. 블루 오리진의 뉴 글렌로켓 1단에 7개로 묶여 사용될 예정이고, 미국 [[ULA]](United Launch Alliance)의 차기 발사체 Vulcan의 1단 로켓에서의 2개로 묶여 사용될 예정이다. === BE-7 === 액체 수소를 연료로, 액체 산소를 산화제로 하는 팽창식 사이클 로켓 엔진이다. 추력(해면 기준)은 약 40kN(약 4톤힘)이다. 블루 문에 탑재될 로켓으로, 중력이 지구의 1/6인 달 탐사에 최적화하여 개발 중이다. == 여담 == 다른 민간 우주 기업들과는 달리 대부분의 프로젝트를 윤곽이 드러나기 전까진 공개하지 않는, 정보 공개에 매우 인색한 회사이다. 뉴 셰퍼드 시험발사 영상에서도 캡슐 내부에서 보이는 우주의 모습을 돈 내고 직접 타서 보라는 듯이 절대 보여주지 않는다. 특히 경쟁사인 [[스페이스X]]와 여러모로 비교되지 않을 수가 없다보니, 블루 오리진 유튜브 채널에서도 간혹 스페이스X빠들과 댓글로 키배가 벌어지곤 한다. 대개는 2020년 현재 기술력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는 스페이스X VS 액화수소를 이용해 친환경적[* 스페이스X에서 현재 운용 중인 [[팰컨 9|팰컨]] [[팰컨 헤비|시리즈]]는 [[등유#s-3.2.1|케로신]]을 쓰므로 재사용을 하더라도 슬러지가 남기 때문에 부스터 1대당 최대 사용횟수를 10회로 추산하고 있다. 대신 차세대 우주여객선 [[스타십(스페이스X)|스타십]]은 블루 오리진의 뉴 글렌과 마찬가지로 액화 [[메테인|메탄]]을 사용한다. 사실 메탄 사용의 주 목적은 화성 현지에서의 연료 생산을 통해 지구와 화성 사이를 왕복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지만, 부수적 효과로 로켓의 재사용 빈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. ]인 블루 오리진 구도이고, 심지어 발사 중계 영상에서 고도 및 속도, 중량의 단위로 스페이스X는 [[SI 단위|미터법]]을 쓰는 반면, 블루 오리진은 [[미국 단위계]]를 쓰기 때문에 "미국 기업이 피트·mph·파운드 쓰겠다는데 무슨 불만임?" 과 "우주기업이면 세계 표준을 따라야지 않나?[* 당연하지만 [[NASA]]도 미터법을 무시했다가 [[화성 기후 궤도선]]을 어이없게 날려먹은 흑역사가 있는 만큼 사내에서는 미터법을 사용한다. 대신 중계에서는 미국 단위를 쓰는 경우가 많다.]"와 같은 논쟁이 일어난다. 한편, 블루 오리진에선 그동안 발사 영상에서 실시간 채팅을 공개하지 않다가 [[https://youtu.be/O97dPDkUGg4|NS-13 미션]]에서 처음으로 실시간 채팅을 공개했는데, 일론이 제프를 도발한 [[https://youtu.be/0871VJfvD1c?t=1003|Jeff Who?]]라던지 스페이스X 찬양으로 도배되는 어그로가 가득했다. 참고로 유튜브 영상의 완성도로는 스페이스X 쪽이 로켓 측면샷이나 스포츠 경기를 방불케 하는 직원들의 리액션, 그리고 개드립 섞인 해설위원들의 설명 등으로 인기가 더 많다. 현재로써는 궤도에 신나게 로켓을 쏴대고 유인 우주선 미션까지 수행하는 스페이스X에 비하면 블루 오리진은 준궤도 우주관광업체에 불과한데, 이에 대해서도 입장이 갈린다. 블루 오리진빠들은 뉴 글렌을 개발 중인 블루 오리진이야말로 항공우주 업계의 [[다크 호스]]라고 주장하는 반면, 스페이스X 빠들은 아직 뉴 글렌이 나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김칫국 마시는 소리이며, 개발중인 기체까지 따진다면 스타십의 성능이 더 우월하다면서 키배를 벌인다.뉴 글렌과 스타십 모두 개발 중이지만 스타십은 2020년부터 시험기를 제작해 비행 테스트를 하고 있는 반면, 뉴 글렌은 개발 진척도가 전혀 알려진 바 없다. 다만 뉴 글렌 로켓의 발사 계약 자체는 이미 여러 건이 이루어져서 사실상 [[마감]] 날짜를 받아놓은 프로젝트라 계약자들이 사기를 당한게 아니라면(...) 개발은 거의 완료 단계에 와 있다고 봐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. 블루 오리진의 스케줄대로라면 늦어도 2022년부터는 상업 발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[[스페이스X]]가 [[스타십(스페이스X)|스타십]]을 순조롭게 제작하지 못한다면 민간 우주기업의 정점이라는 인지도를 순식간에 빼앗길지도 모르고, [[스타십(스페이스X)|스타십]]이 제대로 만들어진다고 해도 가격경쟁력이란 부분에서 과거와 같은 일방적 독주에는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. ~~개발 기간을 못 맞추면 까짓거 제프 베조스가 위약금을 물어내면 그만이긴 하다~~ 스페이스X와는 인류가 지구 밖으로 진출하여 정착할 장소를 두고도 큰 차이를 보인다. 스페이스X의 궁극적 목표는 [[화성]]의 [[테라포밍]]을 통한 인류의 다행성종족(Multiplanetary species)화인 반면, 블루 오리진은 화성의 테라포밍 가능성을 매우 낮게 보고 있으며, 대신 언젠가 [[우주 거주구|스페이스 콜로니]]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때를 위한 우주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. 아마존의 활동 영역을 우주로 넓히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. [[분류:미국의 항공 우주 기업]][[분류:나무위키 천문학 프로젝트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