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다른 뜻1, other1=2011년 이후 매주 토요일에 방영하는 KBS 음악 예능 프로그램, rd1=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)] || [[파일:/pds/200802/04/65/e0006465_47a6b544e711e.jpg|width=350]] || [목차] == 개요 == [[한국방송공사|KBS]]의 [[과거]] [[예능 프로그램]]. [[해피 선데이]]의 전 코너로, [[2007년]] [[4월 22일]]에 방송을 시작했으며, [[2008년]] [[9월 7일]], [[MC]]인 [[컨츄리꼬꼬]] 편을 마지막으로 1차 종영했다. 담당PD는 응답하라 시리즈로 유명한 [[신원호(PD)|신원호]]. 그러다가 새로 만든 '꼬꼬관광 싱글 싱글[* 비록 프로그램이 대차게 실패하긴 했지만, 이 프로그램 덕택에 두 쌍의 실제 커플이 탄생하기도 했는데, [[박정아]]&[[길(가수)|길]] 커플, 그리고 [[이민우(신화)|이민우]]&[[에이미(방송인)|에이미]] 커플이었다. 물론 현재는 두 커플 모두 결별한 상태. 이들 중에서 2020년 기준으로 박정아와 길이 [[기혼]]이다.]'이 심하게 망하는 바람에 2008년 [[11월 30일]]부터 연말 특집의 타이틀을 내걸고 부활했으나, [[레전드]] [[가수]] 섭외의 애로사항과 소재 고갈, 시청률 부진 등이 겹치면서 [[2009년]] [[3월 22일]]에 [[이문세]] 편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. == 진행 방식 == [[파일:external/blog.joins.com/DSC_0281.jpg]] 진행 MC는 [[탁재훈]], [[신정환]], [[김성은(1983)|김성은]][* 3회 [[김종서(가수)|김종서]] 편부터 합류했다.]. 기본적으로 노래교실 컨셉을 표방하여 코너가 진행되었다. 3명의 MC들이 자칭 '불후 유랑단'이라는 팀을 꾸려서 모든 회마다 유명 뮤지션을 선생님으로 모시고 자택[* 초반에는 실제 해당 가수의 자택에서 촬영하는 경우가 꽤 있었으나 촬영상의 어려움 때문인지 이후에는 중반기 부터 모델하우스나 클럽을 빌려서 촬영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가, 후반기에는 여느 코너처럼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.]이나 작업실 등으로 직접 찾아가서 명곡들을 부르는 법에 대해 배우고 뮤지션이 댄스가수인 경우 무대 안무를 함께 지도 받았으며, 그 외에도 해당 뮤지션이 활동하던 당시의 인기도나 곡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에 대해서 토크로 소소하게 풀어갔다. 대부분의 회차에서는 일일학생이란 이름으로 게스트를 섭외했으며[* 적게는 1명, 많게는 4명까지도 나왔다. 예외로 혼성그룹 [[쿨(혼성그룹)|쿨]]의 경우 게스트 없이 진행되었다.] 초반기에는 가수 [[이정(가수)|이정]]이 거의 고정에 가깝게 게스트로 여러 번 출연했으며, 중후반기에는 [[김건모]], [[김종서(가수)|김종서]], [[김흥국]], [[양희은]], [[김장훈]], [[구준엽]], [[이재훈]] 등 과거 선생님으로 출연했던 가수들이 친분이 있는 다른 가수들이나 작곡가들의 출연분에서 일일학생 게스트로 다시 나왔었다. 학습효과를 높이고 코너 분위기도 띄우기 위해서인지 코너 마지막 부분에 조그마한 이벤트가 있었다. 초반기에는 MC들과 게스트가 함께 [[허리케인 블루]] 식으로 해당 가수의 과거 무대 패션을 [[코스프레]] 하면서 직접 노래를 불러보는 방식으로 마무리되었다. 중반기부터는 선생님의 재량으로 가장 잘 부른 사람과 못 부른 사람을 골라서 잘 부른 사람은 선생님과 함께 듀엣으로 노래 부르는 기회를 가지고, 가장 못 부른 사람에게는 벌칙이 주어졌다. 그 벌칙이라는 것이 과거 선생님으로 출연했던 몇몇 가수들이 개발해 낸 민간요법 같은 것 들로 대표적으로 남진이 선보인 고무줄에 연결된 종이 손바닥을 당겨 뺨을 때리는 사랑의 싸대기, 양희은이 개발한 [[코렁탕|코로 물 마셔서 입으로 뱉어내는]] 연통청소 등이 있었다.[* 김성은이 걸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다른 MC나 게스트들이 나름 흑기사를 자처하여 면제되는 경우도 많았던 듯. 김흥국의 경우 자신을 위해 일부러 찾아온 후배들인데 못 부른 사람 골라 벌칙 주기가 미안하다며 못부른 학생을 선정하는 대신 자신이 스스로 벌칙을 받았다.] 이후 후반기에 들어서는 선생님인 가수가 잘 부른 학생 1~2명을 재량껏 선정해서 본인이 직접 준비한 애장품이나 특별 선물[* 주영훈의 경우 자신이 직접 곡을 하나 작곡해 주는 것을 애장품과 함께 선물로 내걸었고, 가수 박미경의 경우 선물로 남편이 직접 조리한 스테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였다.]을 주는 것으로 마무리했다. == 특징 == 우리가 떠올릴 수 있는 수많은 대중 [[가수]]들뿐만 아니라[* 이들이 목표로 했던 [[나훈아]], [[조용필]], [[이미자]] 등은 끝내 섭외하지 못했다. 그래도 [[패티김]], [[윤시내]], [[이선희]], [[나미(가수)|나미]], [[주현미]] 등 [[텔레비전]]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명가수들을 일반 [[토크쇼]]도 아닌 예능 코너로서 섭외하는데 성공한 점은 높이 평가할 만 하다.] [[소프라노]] [[조수미]]나 [[국악인]] 김영임 씨도 정식으로 출연한 적이 있었으며, 후반기에는 [[주영훈]], [[김창환(작곡가)|김창환]], [[윤일상]] 등 유명 작곡가들도 출연해서 자신이 작곡한 [[노래]]들을 강의했고,[* 이때는 과거 선생님으로 출연했던 가수들의 곡들을 최대한 배제하려 했고,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기에 대표곡의 숫자가 다소 부족했던 가수들의 인기곡을 주로 다루어 주었다.] [[전국노래자랑]] 특집으로 [[송해]] 선생이 특별 출연한 적이 있었을 정도로 예능 형식을 빌리긴 했어도 제목만큼이나 코너 본연의 취지에 충실했다고 평가된다. 특히, [[1990년대]] 뮤지션들이 중심이 되어 캐스팅 되었기 때문에 [[무한도전 특별기획전/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|토토가]]를 필두로 1990년대 가요가 재조명 받는 [[2010년대]] 중반의 시점에서 다시 보아도 추억의 노래를 곱씹어 보는 수준을 넘어서 해당 노래에 대해 마치 대학교에서의 저자직강과 같이 알차게 배우는 느낌으로 시청할 수 있겠다. 이 코너에서 발군으로 활약한 사람은 '''MC들 중에 홍일점인 [[김성은(1983)|김성은]]'''. 괜찮은 외모에 콜라병 몸매로 불릴 정도로 쭉쭉빵빵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[* 코너 방영 당시 [[2008 베이징 올림픽]] 유도 종목 [[금메달]] 리스트인 [[최민호]] 선수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공개 지목한 적이 있다.] 그와는 딴판으로 '''음정과 박자를 무시하는 [[충공깽]] 수준의 노래 실력'''을 보여주며 매회마다 선생님으로 등장한 뮤지션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으며, 그런 아이러니한 모습 자체가 시청자들에게 나름대로 [[갭 모에]]로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. 이것 때문인지 유일하게 전용 테마곡인 '''노래하지 마'''가 생겼을 정도인데 가사 내용은 별 거 없다. '''노래하지마~ 노래하지마~ 드라마에서~ 연기나해~''' [[인순이]] 편에서도 노래 소개 중에 뜬금없이 튀어나와서 인순이를 당황하게 했고, 이후 테마곡으로 계속 나왔다. 그렇다고 해서 김성은이 [[서민정]]처럼 단순히 [[음치]] 컨셉만 가지고서 예능 포인트를 밀어 붙인 것은 아니며, [[배우]]임에도 불구하고 낯가림 없는 털털한 성격을 바탕으로 예능용 입담이나 액션도 잘 소화한 덕분에 예능에서 같이 방송하기 까다롭다고 평가받는 [[컨츄리꼬꼬]]와도 나름대로 궁합이 잘 맞았다.[* 과거 [[상상플러스]]에서 유세윤이나 정형돈도 이들의 텃새 때문에 고전하며 거의 매회 통편집되기 일쑤였다.] 방송분을 보면 컨츄리꼬꼬는 김성은을 여자로 대하지 않고 엄청나게 놀려먹기 바쁘지만 김성은도 맞대응을 잘 해줬고, 그런 상황극 속에서 탁재훈이 종종 진짜로 울컥하고 성질을 부리게 되면 신정환이 잘 중재했다. 예능 경력이 전무한 배우 출신 이 둘 사이에서 이 정도로 활약하며 오래 간 것은 정말 대단한 것.[* 심지어 당시 총각이었던 신정환하고 뜬금없는 [[스캔들]]까지 났을 정도였다. 얼마 안 가 신정환이 여자친구를 공개한 덕분에 자동해명되었다.] 참고로, 그녀는 코너 출연 당시인 [[2007년]]에 [[KBS 연예대상]]에서 여자부문 베스트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으며, 실제로도 중간하차 없이[* 당시 함께 출연중이던 [[뮤직뱅크]]의 경우 드라마 출연으로 MC에서 중간 하차했지만, 불후의 명곡은 본인이 처음 출연한 3회부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는 점에서도 큰 차이가 있다. 유일하게 74회 "[[비(연예인)|비]]"편에서만 불참했고, 한 회도 빠짐없이 녹화했다.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도 각별했는지, 각 시즌 종영 때마다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.] 코너 초반기에 합류 후 마지막까지 MC자리를 함께한 것 또한 큰 점수를 줄 수 있다. 또한 그것때문인지 뮤직뱅크 MC를 보기도 했다. == 여담 == * 불후의 명곡이 끝난 뒤 [[해피 선데이]]와 [[일밤]]은 컨츄리꼬꼬와 [[이경규]]를 맞트레이드했으며, 결과적으로 [[KBS]]가 훨씬 남는 장사를 한 셈이 됐다. 이경규의 [[남자의 자격]] 하나면 말 다 했다. * [[신정환]]은 [[1박 2일]]과 불후의 명곡 중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자신이 [[가수]]라서 음악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택했다. --결과적으로 양쪽 다 성공했으니까 아주 잘 한 셈이 됐다. 만일 받았으면 도박 2인이 됐을 뻔 했다.-- * 노래를 소개할 때 연도가 잘못 표기된 경우가 있다. [[송대관]] 편에서 [[유행가(송대관)|유행가]]를 [[2002년]]에 발표했다고 표기했는데, '유행가'는 [[2003년]]에 발표된 [[노래]]다. 또한 1996년에 발매된 [[R.ef]]의 찬란한 사랑을 1995년으로 표기한 사례가 있다. 그 외에도 [[임창정]]이 가요톱텐에서 '결혼해줘'와 '그때 또 다시'로 골든컵을 받는 자료화면이 나왔을 때 한 앨범에서 두 곡의 골든컵을 수상한 최초의 가수라고 했는데, 실제로는 그 이전에 6번 있었다.[* 참고로 [[가요톱텐]] MC인 [[손범수]]도 이런 실수를 했다.] * 최초로 [[김흥국]]이 2주 분량으로 방영되었으며 아직까지도 [[네티즌]]들 사이에도 화자가 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. 원래 방송국 측에서는 김흥국을 출연 시키는 것을 반대했으나 제작진들의 간절한 부탁으로 방송을 타게 되었다고... * [[남자의 자격]]에서 [[김태원(음악인)|김태원]]이 이 프로에 출연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[[부활(밴드)|부활]] 편이 1회성으로 나온 적이 있었다. 포맷은 그대로였으나 코너 속의 코너의 느낌으로 진행되었다. [[분류:KBS 예능]][[분류:2009년 종영]][[분류:음악 방송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