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 [[파일:2020-05-01 173533.png|width=400]] || ||부평깡통시장 낮모습|| ||[[파일:external/s-media-cache-ak0.pinimg.com/01bcd9b39084ba722dfadb609ce51d1b.jpg|width=400]]|| ||부평깡통시장 [[야시장]]|| [목차] == 개요 == [[부산광역시]] [[중구(부산)|중구]] [[부평동(부산)|부평동]]에 있는 [[재래시장]]. 당연히 [[인천광역시]] [[부평구]]에 있는 시장이 아니니 주의.[* 다만 한자는 부평(富平)으로 같다. 또 인천 부평구에는 부평'''깡'''시장이 있다.] 엄밀히 말하면 별개지만 인접한 [[국제시장]]과 바로 붙어 연계된 시장이라 일반인들은 둘을 같이 묶기도 한다. 홈페이지 설명에 의하면 1일 유동인구만 약 2만 명에 달하며, 이는 '단일 시장'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고 한다. 물론 규모나 내방수 같은 건 특히 전국구급으로 가면 객관적 비교가 명확치 않은 부분은 있지만, 어쨌든 제법 크고 유명한 시장인 건 맞다. 특히 [[야시장]]이 유명한데, [[대만]]의 [[스린 야시장]]을 벤치마킹하여 2013년 도입했는데 흥행에 성공했고 전국 각지에서 유사한 야시장 마케팅이 부평깡통야시장에서 시작되었다. [[http://www.bupyeong-market.com|홈페이지]] == 교통 == [[부산 도시철도 1호선]] [[자갈치역]] 3, 5, 7번 출구에서 내려서 가면 된다. == 역사 == 1890년대 '사거리 시장'이라는 이름으로 부산 중구 부평동에 자리잡았는데, 1910년 전국 최초 공설 1호 시장으로 지정되기도 했다. 그러다 [[6.25 전쟁]] 이후 피난민들이 [[통조림]] 등 [[미군]] 부대에서 나오는 캔 제품들을 주로 이곳에서 갖다팔리기 시작하면서 '깡통시장'이란 명칭이 생겼다고 한다. 그 외에도 신기한 물건들이 많았는지 '도깨비시장'이라는 별칭도 있었다고. 1970~80년대에는 [[워크맨]] 등 일본제품들을 많이 팔았으며, 이러한 물품들을 유통하려고 전국 각지에서 많은 유통업자들이 몰려오기도 했다고 한다. == 야시장 == 2013년 10월 29일 전국 최초로 상설 야시장을 개장하였다. 저녁 18시경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는데, 110m 길이의 좁은 길목 양옆과 가운데에 수십 개의 포장마차형 상점들이 들어서 분식 등 온갖 군것질거리들을 많이 판다. 특이한 점은 해외 음식들이 많다는건데, 외국인들이 직접 파는 가게도 꽤 된다. 터키 [[케밥]], 인도네시아 미고랭, 베트남 짜조(춘권), 일본이나 필리핀 요리까지 정말 다양하다. --물론 가격이 싸진 않다.-- 사람은 많고 길은 좁기 때문에 다들 한 줄로 줄줄이 걸어가는 것이 장관이다(...). 자칫 지저분해지기 쉬운 야시장이지만 청소 담당자가 수시로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어 쾌적하게 둘러볼 수 있게 하였다. 이 야시장이 부산 지역 특급 호텔의 투어 패키지에도 들어갈 정도로 전국적으로 유명해지자, 다른 지자체의 재래 시장에도 이를 벤치마킹한 야시장들이 개설되고 있다. == 여담 == 현대화 사업이 진행 중이라 아케이드화된 구역과 아직 낡은 전통시장의 모습을 간직한 구역이 나뉘어져 있다. 근처에 부산의 [[원도심]]인 [[남포동(부산)|남포동]]이 있어 일본인을 위시한 외국인 관광객들도 종종 보인다. 한쪽 구간에는 미군 [[전투식량]]과 일본 과자, 러시아 보드카 등 수입품을 전문으로 파는 구간이 있다. 그런데 이들 중 상당수는 [[군납비리#s-3|보급품을 빼돌린 것]]이거나 [[보따리상]]들이 병행수입, 즉 사실상 밀수(...)한 것이라는 말도 있다.[* 특히 [[MRE]]의 경우,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아서 미군보급계에서 버리려는 걸 싸게 가져왔을 가능성이 높다. 만약 사고 싶다면 적어도 유통기한 정도는 반드시 확인하자.] 간혹 면세(?) 담배라는 것을 파는 상인도 있는데, --노브랜드도 아니고-- 일반 담배보다 싸긴 하지만 당연히 대다수는 불법이다.[* 구와 시에서 눈감아주는것 일 뿐 일정 선을 넘으면 장사고 뭐고 얄짤없이 끝난다.] 야시장 개설 후 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이전보다 더 늘어났지만 좁은 골목 한 가운데에 매대가 생기는 바람에 기존 시장 점포 상인들과 야시장 매대 상인들간 갈등도 생겼다. 매대에 몰린 사람들이 골목을 틀어 막는 바람에 매대 앞에 있는 기존 점포 상인들이 피해를 보게 돤 것. 이 문제 때문에 개장 시간을 늦춰야 한다는 점포 상인들과 야시장 상인들간 갈등이 일어나 야시장이 몇 차례 [[http://m.yna.co.kr/kr/contents/?cid=AKR20150126048100051&input=1195m|철시]]한 적도 있었다. 이후 야시장 매대 위치를 바꿔 갈등을 봉합했다. [[분류:부산광역시의 재래시장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