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다른 뜻1, other1=Apple사에 존재하는 '최고 디자인 책임자' 계급으로서의 'CDO', rd1=조너선 아이브)] {{{+1 부채담보부증권(負債擔保付證券) / 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}}} [youtube(NbDYp6-yjpY)] [[Investopedia]]에 올라온 CDO 2분 요약영상. [목차] == 개요 == 여러 금융상품을 섞어서 재탕을 해낸 [[파생상품]]. 1차적인 금융상품의 위험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. 주로 [[자산유동화증권|ABS]] 등의 신용위험을 전가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았다. == 상세 == 위험도가 높은 것을 기초 자산으로 삼았기 때문에 수익률이 상당히 높았고, [[미국]]의 부동산 경기가 좋았을 때에는 30~40%까지 수익을 냈었다. [[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]]의 배후에도 CDO가 깊게 관여하고 있는데 [[MBS]]를 담보로 한 CDO의 발행이 성행했었다. 이 MBS로 이루어진 풀에 해외의 [[투자은행]]들이 대규모 투자를 했는데 이후 미국의 주택가격이 하락하면서 MBS가 부실화되고 IB들이 고스란히 그 손해를 물려받게 되었다. 영화 [[빅쇼트]]에선 손실처리를 해야 할 해물들을 스튜에 넣어 요리하는 것에 빗대 표현했다.[* 물론 그날 쓰다 남아서 스튜에 넣는다고는 하나 어디까지나 그날 들어온 해물들인만큼 그걸 먹는다고 탈이 날 일은 없지만, 이 B ~ BBB급 대출의 경우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높아 AAA급과의 비율에 따라 잘못하면 CDO 전체, 즉 스튜 전체를 날려먹을 수 있는 '''상한 해물들'''인데도 이걸 AAA급 스튜로 퉁쳤다는,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.] == 신용 인플레이션 == 큰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CDO로 돈이 몰린 이유에는 신용등급의 인플레이션도 포함된다. 예를 들어 C, D 등급의 신용을 가진 사람이 빚을 내어 집을 샀다고 가정하자. 발단이 되는 주택거래의 신용등급이 C, D라면 거기서 파생되는 금융거래, 즉 채권의 신용등급은 당연히 그와 같거나 더 낮아야 할 것이다. 그런데 그 채권이 신용평가기관([[S&P]], 무디즈 등)의 손을 거쳐 A, B 등급을 받는 사례가 있었다. 투자자들은 눈에 보이는 신용등급이 높으니 아무 걱정없이 투자를 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했던 것.[* '''어찌보면 이 사태의 가장 중요한 원인'''으로, 영화 [[빅 쇼트]]에서 자세히 나온다. 분명 서브프라임 대출이 대부분일 CDO 특성상 위험성이 높아(실제로 [[변제]]율도 개판이고) 신용도가 낮아야 함에도 길 건너에 있는 다른 신용평가기관으로 고객이 빠질까봐 죄다 AA ~ AAA등급을 매겨버린 것. 그리고 이걸 간파해('''"AAA급이 90% 이상이랍시고 AA등급이라곤 하는데 이거 실제론 25% ~ 0%고 B쯤 될거란 말이야? 이거 공매하자!"''') 다른 팀들이 B ~ BBB급 채권을 건드리는 동안 AA급 차입을 공매해버린 팀의 이야기도 나온다. --반대로 "설마 AA급인데 이걸... 에이 ㅎㅎㅎ" 하며 AA스왑을 팔아먹다가 15조원을 갈아버린 모건스탠리 채권부서의 이야기도 나온다.--] == 관련항목 == [[No Income, No Asset]] - 무직(No Job)까지 포함하여 이니셜을 따와서 명명한 일명 NINJA(No Income No Job Asset)대출. 도 포서브프라임 계층을 위해 마련되었었던 대출기준. CDO의 발행에는 많은 새로운 모기지가 필요했기때문에, 은행들이 서브프라임 대출에 몰두한 결과다. [[분류:파생상품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