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스타트업]] [[분류:금융투자회사]] [[분류:벤처캐피털]] {{{+1 Venture Capital}}} {{{+1 VC}}} [목차] [include(틀:금융회사)] == 개요 == 벤처캐피탈 (혹은 신기술금융사 및 [[창업]]투자회사)은 경쟁력 있는 [[벤처기업]]을 발굴해 투자하는 사업을 하는 [[사모펀드]]사를 말한다. 상장기업의 지분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기에 흔히 말하는 '대체투자'의 일종에 속한다. 또한 불특정다수로부터 투자금을 모집해 펀드를 결성하는 것이 아닌, 연기금이나 대기업 위주로 출자자를 모집하기에 [[사모투자]]의 형태에 포함된다. 다만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[[사모 펀드|사모투자]](PE, Private Equity)는 VC와는 별개로 차입([[레버리지|leverage]])을 통한 기업의 완전 인수(buy-out)을 하는 LBO를 위주로 하는 하우스를 PE로 통칭하는 경우도 많다. 2019년 2월 현재 171곳의 VC가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공시에 등록되어있다. == [[직장생활]] == 미국의 경우 [[맥킨지]] 등의 [[전략컨설팅]]이나 [[골드만삭스]] 등의 [[투자은행]](IB) 출신이 이직할때 가장 선호하는 곳이 바이아웃을 하는 [[사모펀드]](PE)이며 그 바로 다음이 VC다. 다만, 미국에서도 IB수준의 패키지를 줄수 있는 VC는 NEA, KPCB등 제한적이므로 일반적으로는 바이아웃 펀드, 성장자본(Growth Equity) 펀드, [[헤지펀드]](HF)에 비해 선호도에서 밀린다. 한국 기준에서는 IB 수준 패키지를 맞춰줄 수 있는 VC가 더더욱 없기에 선호도가 높지 않다. 숫자로 얘기하자면 국내 1,000명의 VC 중에 [[투자은행#s-6.1.1|Bulge Bracket]]급 투자은행이나 글로벌 PE의 아시아 오피스 출신은 10~20명 남짓이긴 하다. 허나 이는 IB에서의 전통적으로 상장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, M&A를 보조하는 업무와, VC에서의 기술과 시장변화를 판단하고 투자하는 업무가 실무적으론 아주 다른 스킬셋을 요구하기에 당연한 일이다. [[전략컨설팅]] 출신은 MBB외 세컨티어나 회계펌 출신까지 합치면 100명은 훨씬 넘긴 한다. 2019년 2월 현재 한국 내의 벤처캐피탈 심사역은 1,006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일관된 [[커리어패스]]는 존재하지 않는다. 바이오 헬스케어의 경우 전문지식이 중요하기 때문에 학위를 가지고 있는 현업 경력자가 가장 선호된다. 제조업, 인터넷, 소비재 등의 경우 현업에서 좋은 성과를 낸 경력자와 [[금융권]] 출신이 모두 선호된다.[* 증권사 등에서 분석, 투자업무를 담당했거나, 빅4 회계법인 회계사로서 FAS나 Audit 경력을 갖춘 사람] 학벌은 로컬 비즈니스의 특성상 유학파 보다는 국내 네트워킹이 공고한 국내파 고학력자가 선호된다. 정보가 공개되지 않는 비상장기업 투자의 특성상 동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야 하기 때문. 업계 인원의 약 50%는 서울대 출신, 나머지는 연세대, 고려대, 카이스트, 포항공대, 서강대, 외국 대학 출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성균관대, 한양대 부터는 손에 꼽을 정도이다. VC 웹사이트에 가면 주요 팀원들의 경력 및 학력을 볼 수 있다. 독특한 이력을 가진 심사역이 늘고 있다. * 사례: 국악 무형문화재, 벤처기업 창업 경험자, 바이오 전공, 의사, 약사, 미국변호사, 변리사 심사역 한 사람당 1년에 3~4곳 정도의 회사를 담당한다. 심사역 단독으로 투자하지는 않는다. 보통 벤처캐피털 하우스의 임원급 3~5명을 모아 투자심의위원회(약칭 투심위)를 구성한 후 심사역이 발제한 투자건에 대한 의사결정을 한다. 그 외에, 초기기업 투자를 하는 경우 의사결정 구조가 다를 수 있다. A사는 파트너 1명에게 1표씩이 있고 심사역 전체에게 1표가 있다. 가령 파트너가 3명 있다면 총 4개의 표가 있는 식이다. B사는 심사역이 파트너 1명을 설득하면 투자가 이루어진다. 1~2년차 주니어 심사역들의 하루일과는 아침에 출근해 국내외 벤처업체들의 소식과 동향을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한다. 그 다음에는 하루 2번 정도는 회사 사무실로 벤처업체 관계자를 불러다 회의를 하고, 하루 2번 정도는 노트북을 들고 해당 업체를 찾아가 회사 분위기와 인력 현황 등을 파악하고 투자 정보로 정리해 보고한다. 주 1회 내부 회의를 열어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. [[야근]]은 적지만 집에 일찍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. 벤처업계, 투자업계 사람들과의 네트워킹을 위한 술자리가 더 많다. 보통 주 2~3회 정도. 상대적으로 외근이 많고 업무의 일환으로 저녁 술자리가 많은 편이라 출퇴근에 있어서는 일반 사무직보다 여유가 있는 편. 여유시간에 사람들을 만나며 커피한잔 하는 것들이 업계 동향이나 투자 트렌드 등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기에 업무의 연장선상에 있다. 다만, 하우스마다 다르다. 대표나 임원이 [[근태]]에 민감한 경우도 있고, 또 요즈음은 혼자 일하는게 아닌 팀제로 일하는 하우스가 늘어나면서 더더욱 근태는 빡세졌다. 투자만 하고 방치하는 것이 아니다. 심사역은 회사 관계자를 자주 만나면서 피드백을 해 준다. 당연히 해당 비즈니스에 대해서는 심사역보다 회사 대표가 훨씬 잘 알겠지만, 의외로 사업이라는 것이 이종간에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이슈, 과제, 고민거리들이 굉장히 많다. 이런 부분에서 보다 다양한 회사를 지켜보고 간접적으로 경험했던 심사역의 조언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이다.[* 다만 일반적으로 심사역의 조언에 대한 평가는 박하다. 이는 심사역이 접근할 수 있는 정보양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. 어느회사도 투자를 받기위해 모든 기업비밀을 공개하지 않는다. 그렇기에 심사역이 접근할 수 있는 정보양에는 절대적인 제한이 있다. 그러다보니 심사역의 조언이 종종 이미 시행하고 있거나, 법률적 또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경우가 있는 등 유용한 경우가 적다. 이렇기에 심사역의 조언에 대한 평가가 박할 수 밖에 없다.] 심사역은 투자수익에 비례해 [[인센티브]]를 받기 때문에 운과 실력이 좋다면 커리어동안 1, 2번 정도는 수억~수십억원대의 인센티브 수입을 올릴 수 있다. 1,006명의 국내 심사역 중 1~2년에 한번은 수십억대 이상의 인센티브를 수령하는 스타가 등장하기도 한다. === [[직급]] === * 파트너, 대표, 부사장, 전무 급 : 조직 관리와 더불어 전체 투자 전략, 의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. 보통 총 경력 20년 이상의 40대 후반에서 50대가 보통. 단 중소규모의 VC에서는 모바일 비즈니스와 바이오 분야의 기업에 투자하는 특성상 30대 후반~40대 초반 대표이사를 파격적으로 발탁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다. 연봉은 약 (세전) 1.5억 ~ 3억. * 상무, 이사 : 조직 관리나 투자 전략보다는, 소위 말하는 "큰 딜", "전략 딜"을 위주로 딜 소싱을 해오는 "주포"의 역할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. 전체 조직보다는 하나의 펀드를 책임지는 "대표펀드매니저"로서의 역할이 중요. 보통 총 경력 10~15년 정도의 40대 초중반이 다수. 대기업 [[부장]]급 정도에서 넘어오면서 직급을 올리는 케이스. 연봉은 보통 (세전) 1억~1.5억이고 많아도 2억 이내. * 부장, 수석팀장, 수석심사역 : 업무상으로는 하기 "팀장", "책임심사역"과 큰 차이는 없으나, 보다 다양한 투자를 직, 간접적으로 경험한 경우 주어지는 직급. 민간기업에서 이직해올 때는 [[과장]], [[차장]]급 출신이 많다. 총 경력 10년 정도의 30대 후반 ~ 40세 정도. (세전) 7,000만원 ~ 1억의 연봉을 받는다. * 팀장, 책임심사역 : 가장 열심히 실무를 뛰는 직급. 딜소싱도 하고 기업 분석도 해야 한다. 대기업의 [[대리]]나 [[과장]]과 포지션이 유사하다. 총 경력은 3 ~ 7년 정도. 연봉은 하우스, 경력, 나이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2015년 현재 4~5년차 심사역은 대기업 [[과장]]급 대우를 받으며 세전 5,000~7,000만원의 연봉을 받는다. * 과장, 대리, 심사역 : 타 기업에서 1~2년 정도 근무하다 넘어온 경우로, 2015년부터는 일부 대졸 신입들도 보이기 시작했다. 사회생활 초년생보다는 타 산업 경력으로 진입하는 경우를 선호하며, 나이는 35세 이전을 선호한다. 아무래도 경력이 부족하기에 독자적으로 투자를 집행하기보다는 선배들과 함께 페어링되어 실무를 담당하는 경우가 대다수. 일반적으로 1~3년차 심사역은 대기업 사원에 비해 딱히 나을 것이 없는 대우를 받는다. 연봉은 세전 4,000~5,000만원 정도. === 인센티브 === 심사역은 투자 수익에 비례하여 기본 연봉과 별도의 인센티브를 받는다. 일반적인 룰은 [[펀드]]가 청산할 때, 기준수익률 초과금의 20%가 회사로 들어오게 되고, 이중 절반인 10%를 회사가 가져가고 나머지 절반인 10%를 직원들이 나눠 갖는다. 이 중 파트너들의 몫과 백오피스의 몫을 제외한 약 5%~7%를 수익에 기여한 담당 심사역들이 나눠 가지게 되는 것. * 300억 규모, 기준수익률 3%의 펀드가 8년뒤 약 2배인 600억으로 청산했다고 가정해 보자. (이런 경우는 생각보다 많다. 어느정도 실력있는 VC라면 펀드 하나에서 10~15개 정도의 기업을 투자한다고 가정 했을 때, 그 중 1~2개는 10배 정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.) 이 경우 IRR은 약 10%이고, 기준수익률인 3%를 초과하는 금액은 약 230억이다. 여기에 단독으로 크게 기여했다면 심사역 개인은 약 12억원을 개인 인센티브로 가져갈 수 있다. 10~20억원 대 인센티브를 수령하는 심사역은 1~2년에 두어명 이상은 나오고 있고, 100억 가까운 인센티브를 수령하는 심사역도 5년 정도에 한 명씩은 나오고 있다. 국내 VC 심사역이 1,000명 남짓인걸 고려하면 낮은 확률은 아니다. == 자금의 투자 == 대표적인 대안투자형태[* 그 외에 유명한 대체투자로는 [[사모 펀드]](PEF)가 있다.]로, 기업분석 및 투자집행, 사후관리 등을 진행한다. 투자 대상은 다양하고 트렌드도 금방금방 바뀐다. [[IT]] 제조업 쪽은 2012년 2,099억이 투자되었지만 2014년에는 1,951억으로 줄었다. 전기/기계/장비 등 [[제조업]] 분야는 35% 줄었다. 반대로 IT 서비스 분야 (쇼핑몰, 게임, 소셜커머스, 앱...)는 108% 증가, 바이오/의료산업 분야는 178% 증가, 영상/공연/음반 분야는 15% 증가했다. [[카카오톡]] 역시 벤처캐피탈의 투자를 받아서 성장한 회사다. 2011년 50억원을 투자해서 2014년~2015년에 850억원을 회수할 수 있었다. 1600%를 벌어들인 셈이다. 그리고 카카오에 투자한 케이큐브벤처스를 계열사로 인수해서 카카오벤처스로 이름을 바꾸고 운영 중이다. 물론 성공사례만 보면 참 좋지만, 잘못되면 벤처캐피탈 역시 쪽박이다. 잠재력 하나 보고 돈을 주는 것이기에 절대 투자받는 게 쉽지는 않다. 경쟁률 200:1 이다. 2015년 8월 현재 벤처기업협회에는 30,452개의 벤처기업이 등록되어 있고, 이제 막 창업을 시작한 벤처기업은 85,000개가 있다. 이들 모두가 투자를 받을 수는 없다. 벤처캐피탈 사측은 자기 자본 투자보다는 출자자의 기금을 받아 펀드의 책임투자자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 LP를 대신해 투자한 뒤 수익을 내 수익금을 다시 돌려주는 구조이다. 출자자는 LP(유한 책임 파트너)라고 부르며, 벤처캐피탈은 벤처 펀드의 수익률에 대해 무한 책임을 지기 때문에 GP (무한 책임 파트너)라고 부른다. 출자자는 [[국민연금공단]], [[문화체육관광부]], [[한국벤처투자]], [[군인공제회]], [[한국교직원공제회]] 등이 있다. == 문서가 개설된 기업 == === [[미국]] === * [[세콰이어캐피탈]] === [[대한민국]] === * [[카카오벤처스]] * [[알토스벤처스]] * [[캡스톤파트너스]] * [[삼성벤처투자]] * [[한국벤처캐피탈협회]] * [[Y Combinator]] * [[NXC]] * [[프라이머(기업)]] * [[매쉬업엔젤스]] === 일본 === * [[소프트뱅크]] == 벤처투자자 == === [[미국]] === * [[피터 틸]] (파운더스펀드, 팰런티어 테크놀로지), * 빌 걸리 (벤치마크), * 폴 그레이엄, 샘 올트만 (와이컴비네이터), * 마크 앤드리슨, 벤 호로위츠 (앤드리슨 호로위츠), * 메리 미커 (전 클라이너퍼킨스코필드앤바이어스), * 마이클 모리츠 (세콰이어캐피탈), * 앤 미우라 고 (Floodgate), === [[한국]] === * [[박현주]] ([[미래에셋금융그룹]], 미래에셋벤처투자) * 차광렬 ([[차병원그룹]],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) * [[김정주]] (NXC, Collaborativefund), * [[임지훈]] ([[뉴욕대]], [[카카오(기업)|카카오]]), * 유동기 (인라이트벤처스) * 도승환 (BNK벤처투자), * 신기천 (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), * [[장병규]], 강석흔 (본엔젤스, [[4차산업혁명위원회]]), * 정성인 (프리미어파트너스, [[한국벤처캐피탈협회]]), * [[이재웅(기업인)|이재웅]] ([[쏘카]], SOPOONG), * [[권도균(기업인)|권도균]] ([[프라이머]]), * [[이택경]] ([[매쉬업엔젤스]]), * 류중희 (퓨처플레이) * [[정경선]] (루트임펙트, HGI), * 이준효 (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), * 신현성 (베이스인베스트먼트), * 박지웅 (패스트인베스트먼트), * [[김한준]] ([[알토스벤처스]]), * 김항기 (알펜루트자산운용), * [[송은강]] ([[캡스톤파트너스]]), * 오종욱 ([[캡스톤파트너스]]), * 김웅 (티에스인베스트먼트), * 권혁태 (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), * 이희우 (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), * 김대영 (케이넷투자파트너스), * 김호민, 김유진, 버나드문, 이한주 (스파크랩스), * 정영수, 윤종연 (이에스인베스터), * 이준표 (소프트뱅크벤처스 아시아), * 문규학 (소프트뱅크벤처스, 비전펀드), * 박성호 (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), * 정신아 ([[카카오벤처스]]), * 유승운 (스톤브릿지캐피탈), * 김학균 (퀀텀벤처스코리아), * 전화성 (씨엔티테크), * 조창래, 김태규 (에이벤처스) * 하태훈 (위벤처스), * 강성빈 (NH벤처투자), * 백승재 (센트럴투자파트너스) * 남기문 (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), * 김철우 (케이앤투자파트너스), * 호찬성 (더벤처스), * 정일부 (아이엠엠인베스트먼트), * 조강헌 (쿼드벤처스), * 구본웅 (포메이션그룹), * 구본천 (LB인베스트먼트), * 도용환 (스틱인베스트먼트), * 윤건수 (DSC인베스트먼트), * 진대제 (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), * 황유선 (컴퍼니케이파트너스), * 박기일, 김세헌 (마그나인베스트먼트) * 김현준 (하나벤처스), * 이병주 (브릿지폴인베스트먼트), * 최인규, 송진영 (스프링캠프) * 이람 (주식회사 티비티), * 박희덕 (세마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) * 신동석, 이정석, 남궁승(알렉스) (어센도벤처스) === [[일본]] === * [[손정의]] ([[소프트뱅크]], [[비전펀드]]) == 기타 == [[http://www.kvca.or.kr/|[[한국벤처캐피탈협회]]]]라는 별도의 협회도 있다. 벤처캐피탈 외에는 '창업 액셀러레이터, 엔젤투자자', [[자산운용사]] 펀드매니저, [[사모 펀드]](PEF) 운용역 등이 유사 직업군으로 분류된다. 다만, 밴처캐피탈이 해외에 진출함에 있어서 밴처 친화적 부문이 시장점유율이 중요하다는 점, 정부가 반기업적 관행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측면이 있다. [[https://blog.naver.com/shadow8709/221859230415|요약번역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