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 [[파일:external/monthly.chosun.com/0907_b132.jpg]] || [목차] == 개요 == [[법]] 관련 건물들이 모여 있는 곳을 흔히들 법조단지 또는 법조타운이라고 부른다. 보통 [[법원]], [[검찰청]] 및 그 주위에 [[변호사]], [[법무사]] 사무실들이 입주한 건물들이 이에 해당된다. == 상세 == 이렇게 [[법원]]과 [[검찰청]]이 나란히 지어지는 것은 [[일제강점기]]의 잔재라고 한다. [[조선총독부]]가 재판소에 검찰청을 ‘병치'하도록 지시했다. 일본도 이러한 관습이 남아있었으나, 최근 들어서는 떨어트리는 추세이다. [[재판(법률)|재판]]과 [[수사(법률)|수사]]를 비슷한 작용으로 오해하게 만들기 위한 권력의 의도가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501092242515&code=210100|숨겨져 있다고 한다]]. [[대한민국]]은 [[검찰청법]]에서 각급 [[법원]]에 대응하여 [[검찰청]]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. [[혐오시설]]인 [[교도소]](정확히는 [[구치소]])를 함께 보내는 경우도 있다. 대표적인 예가 [[서울특별시]] [[송파구]] [[문정동(서울)|문정동]]의 법조단지로 광진구 구의동에 있던 서울동부지법, 동부지검과 함께 송파구 가락동에 있던 성동구치소[*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둘이나 있었고 주변이 아파트였기 때문에 옛날부터 이전요구가 빗발쳤었다. 게다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송파구가 성동구 소속이었던 시절(1977년, 정확히는 이미 1975년에 강남구 분리)에 지어진 터라 시설도 노후화되고 있었다.]를 법조단지 안으로 옮기면서 서울동부구치소로 이름를 바꾸었다. 덕분에 지하통로로 법원/검찰청과 연결되어 있다. 또한 [[인천광역시]] [[미추홀구]] [[학익동]] 법조단지도 마찬가지로 법원과 구치소, 검찰청이 매우 가까워 세 건물이 Y자형 지하 통로로 이어져 있다.[* 원래는 이곳 전체가 인천소년교도소였는데, 소년교도소가 고층 건물 식의 구치소로 바뀌고 남은 땅에 법원과 검찰청에 들어온 것이다.] 이쪽은 본래 구치소가 먼저 있었다가 나중에 법원과 검찰청이 들어왔다. 이외에도 [[평택시]]에는 수원구치소의 분소가 법원/검찰청 내에 있으며, [[통영시]]의 경우도 법원/검찰청과 구치소가 가까이 붙어있다.[* 다만 이쪽은 시내에서 다소 떨어져 있다.] || [[파일:external/image.chosun.com/2011042601023_0.jpg|width=600]] || 변호사 사무실들이 주로 법원 근처에 있는 이유는, 문건을 제출하고 법원에 출석하기에 편리하기 때문이다. [[세무사]] 사무실들이 [[세무서]] 근처에 [[법무사]] 사무소가 [[등기소]][* 단 법무사는 법원 근처에도 많다. 법원에서도 등기소 관련 업무를 보기 때문이고, 그 외의 법원이나 검찰청 문서 작성 및 각종 일을 대행하기 때문.]에 [[노무사]] 사무실이 고용센터에, [[행정사]] 사무실들이 시도·시군구청이나 [[경찰서]] 근처에 있는 것과 같은 이치. 다만 의외로 대형[[로펌]]들은 법조단지에 사무소를 두는 경우가 별로 없다. [[김앤장]]·광장·태평양·세종 등은 법조단지가 아니라 전통적인 중심업무지구(CBD)인 서울 [[종로구]]나 [[중구(서울)|중구]]에 위치해 있으며, 율촌·화우·바른·로고스 등은 [[강남3구|강남]]권이기는 하나 법조단지와는 거리가 꽤 있는 [[삼성역(도시철도)|삼성역]] 부근에 있다. 대형로펌일수록 법원보다는 주요한 수요처인 기업이 많은 곳에 사무소를 꾸리는 경향이 강하다는 뜻.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지만 [[도를 아십니까]] 등 전도꾼들이 출몰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. 전도꾼들도 자신의 전도가 법에 저촉된다는 것을 알아서 기는 것이다. 전통적으로 대한민국 법조계의 중심은 [[서울특별시]] [[중구(서울)|중구]] 정동과 서소문 주변으로 [[대법원]], [[대검찰청]], [[서울중앙지방법원]] 등이 밀집[* 예날부터 연인들이 덕수궁 돌담길에서 데이트하면 헤어진다라는 속설이 있었으나 이는 현재의 서울시립미술관 자리에 [[가정법원]] 청사가 있어 이혼 소송을 밟으려면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가야 하는 경우가 많아 와전된 것이라고 한다.]해 있었으나 1990년대 중반 [[서초구]] [[서초동]]으로 대거 옮겨졌다. 그리고 2000년대에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청사 내에 있던 [[서울가정법원]]/[[서울행정법원]]이 양재동으로 이전했다. [[공주시]]처럼 아예 신도시를 조성한 경우도 있는데, 반죽동에 있던 대전공주지원/지검을 공주교도소 근처로 이전하면서 주변에 아예 신도시를 조성해버렸다. 기존의 부지에는 공주세무서 건물이 신축되는 중. 속기사무소(녹취사무소)도 법조단지에 많다. 녹취서를 소송의 증거로 제출하는 일이 흔하기 때문. 그 밖에, 보증보험회사 영업소도 있다. [[가압류]]나 [[보석(법)|보석]] 결정을 받기 위해 공탁보증보험 가입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. == 예시 == * [[서울특별시]] [[서초구]] [[서초동]] : [[서울중앙지방법원]], [[서울회생법원]], [[서울중앙지방검찰청]], [[서울고등법원]], [[서울고등검찰청]], [[대법원]], [[대검찰청]] * [[서울특별시]] [[송파구]] [[문정동(서울)|문정동]] : [[서울동부지방법원]], [[서울동부지방검찰청]], 서울지방경찰청 제3기동단, [[서울동부구치소]], [[준법지원센터|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]] * [[경기도]] [[수원시]] [[영통구]] [[광교신도시|하동]]: [[수원고등법원]], [[수원고등검찰청]], [[수원지방법원]], [[수원지방검찰청]] * [[부산광역시]] [[연제구]] [[거제동]][* 실제로 [[부산 도시철도 3호선]]과 [[동해선 전철]] [[거제역]]의 부역명이 [[법원]],[[검찰청]]이다. 이 중 50번, 54번, 105번이 법조단지 안쪽까지 들어온다.] : [[부산지방검찰청]], [[부산고등검찰청]], [[부산지방법원]], [[부산고등법원]] * [[대구광역시]] [[수성구]] [[범어동(대구)|범어동]] : [[대구지방검찰청]], [[대구고등검찰청]], [[대구지방법원]], [[대구고등법원]] * [[인천광역시]] [[미추홀구]] [[학익동]] : [[인천지방법원]], [[인천지방검찰청]], 인천구치소 * [[광주광역시]] [[동구(광주)|동구]] [[지산동]] : [[광주지방법원]], [[광주고등법원]], [[광주지방검찰청]], [[광주고등검찰청]] * [[대전광역시]] [[서구(대전)|서구]] [[둔산동(대전)|둔산동]] : [[대전지방법원]], [[대전고등법원]], [[특허법원]], [[대전지방검찰청]], [[대전고등검찰청]] * [[울산광역시]] [[남구(울산)|남구]] [[옥동(울산)|옥동]] : [[울산지방법원]], [[울산지방검찰청]], [[울산가정법원]] * [[전주시]] [[덕진구]] [[만성동]] [[만성지구 ]] : [[전주지방법원]], [[전주지방검찰청]] * 전국의 지방법원/검찰청 및 그 지원/지청사 일대[* 실례를 들자면 [[서울특별시]] [[마포구]] [[아현동]]의 서울서부지법/지검 청사라거나, [[고양시]] [[일산동구]] [[장항동]]의 의정부지법/지검 고양지원/지청 청사라거나...] [[분류:법]][[분류:도시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