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역대 무굴 제국 황제)] || 이름 || Bahādur Shah II || || 생몰기간 || 1775년 10월 124일 ~ 1862년 11월 7일 || || 재위기간 || 1837년~1857년 || [목차] == 소개 == [[무굴 제국]]의 마지막 황제. 제19대 황제인 악바르 2세의 아들이며, 황제로 즉위하기 전의 이름은 자파르(Zafar)다. == 생애 == 바하두르 샤 2세가 황제로 즉위했을 때 무굴 제국은 이미 몰락하여 영토가 [[델리]] 주변만 겨우 유지하는 소국으로 쪼그라들었고, 영국의 보호국으로 명맥만 잇고 있었기에 바하두르 2세가 군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무굴 제국의 남은 영토를 통치하는 일과 취미인 [[우르두어]] 시를 짓는 걸 빼면 거의 없었다.[* 바하두르 2세는 우르두어 시인이었으며 미얀마로 유배된 후에 쓴 [[https://cbkwgl.wordpress.com/2012/11/11/bahadur-shah-zafars-epitaph-written-by-himself/|시]]가 유명하다.] 그렇지만 무굴 제국 황제라는 직위가 인도 전역을 다스리는 통치력을 다 잃었지만, 명목상으로는 인도 대륙의 전역을 다스리는 지배자라는 권위는 있었다. 그래서 1857년에 [[세포이 항쟁]]이 일어나자, 영국에 저항하는 인도인 세력들은 바하두르 샤 2세를 인도 황제로 추대했다. 얼마 후에 다시 델리를 점령한 영국군은 [[후마윤]] 황제의 영묘에 피신한 바하두르 샤 2세 황제를 체포했고, 그의 보복으로 황제의 아들 두 명과 손자를 살해한 뒤에 버마(미얀마)로 귀양보낸 후 무굴 제국을 멸망시켰다.[* 정확히는 이미 대세가 기운 걸 안 황후 지낫 마할이 황제가 델리에서 멀리 달아나지 않고 영국에 투항하면 황제와 자신, 황후 본인이 낳은 세 왕자의 목숨은 살려주는 것을 조건으로 영국군과 거래를 한 것. 물론 나머지 왕자들의 신원보장은 약속되지 않았다.] 그리고 바하두르 샤 2세는 다시 인도로 돌아오지 못하고, 1862년에 사망했으며 미얀마 [[양곤]]에 묻혔다.[* 같이 유배된 황후 자닛 마할(1823~1886)도 나중에 같이 묻혔다.] == 기타 == [[파일:바하두르 샤 2세 말년 사진.jpg]] 사진을 남긴 유일한 무굴제국 황제다. 게임 [[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: 아시아 왕조]]의 인도 미션 4에서 구출해야 할 아군 NPC로 등장하며 공격력은 없다. [각주] [[분류:무굴 황제]] [[분류:1775년 출생]] [[분류:1862년 사망]] [[분류:시인]] [[분류:망국의 군주]]